2023년 12월 3일 오늘은 대강절 1주,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교육부실에서 드렸습니다.
김승리, 김하윤, 김소윤, 정세광, 엄서윤, 민서현, 최윤서, 김민솔, 김승혜, 오다은, 이아란, 김서진, 원하루, 임채희, 임시현, 이성재, 이성민
오늘 대표기도는 민서현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금일 예배 주제는 "탄생, 요셉과 마리아를 선택하셨어요"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상황에서 벗어 나고 싶고 자신들을 이 고통에서 구해줄 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인지하고 요셉과 마리아가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에 가기까지 너무나도 멀고 마리아는 임신까지 한 상태였는데도 베들레헴으로 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아기가 구원자임을 알고 있었고 이동 간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고 있었기에 갈 수 있었음을 보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닌 큰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믿고 순종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금일 말씀 내용을 토대로 간단한 성경퀴즈를 통해 금일 말씀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이번 주 성경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하박국 3:19)
김승리, 김하윤, 오다은, 최윤서, 김소윤, 민서현, 김서진, 이성민, 임채희 입니다.
다음 주 요절 말씀입니다. 이번 요절도 잘 외우고 기억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에는 바로 얼마 남지 않은 성탄 공연 준비를 위해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우리 신도제일교회 교육부 아이들이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모든 일에 즐거움으로 임해서 성탄 공연 준비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란이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주중에 거리에서 달리다가 넘어져서 얼굴을 많이 다쳤다고 하네요 ㅠㅠ
마스크를 써서 잘 보지는 못 했지만 아버님께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엄청 바쁘게 지내는 민서현어린이도 오랜만에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12월부터 토요일에도 각팀별로 성탄절 연습을 진행합니다.
교뢰에 오니 룻선교회에서 찬양과 율동으로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부러워도 너무 부러운~~~
여러 성도님들과 교육부에서 은혜로운 성탄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이 귀한 시간이 성도님들간에 친교의 사랑과 추억이 넘치고
하나님껜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