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학력향상 국어 반에서 선생님께서 두 가지의 책 중 한 권의 책을 골라 읽기로 하였는데 고른 책이 “프린들 주세요”라는 책이여서 읽게 되었다 .
이 책에서 닉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인데 이 아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독특한 아이 이다 . 그리고 수업시간 때도 시간을 잡기위해 이상한 질문도 한다 . 닉은 독특한 아이인 만큼 말도 막 자기 마음대로 바꾸게 되는데 볼펜을 “프린들” 이라고 바꾸게 된다 . 그 뒤 닉의 주변 친구들도 따라서 프린들이라고 말을 하게 된다. 그러다 전교생도 프린들 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자 선생님들은 프린들 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금지 시킨다. 시간이 흐르고 프린들은 유명해져서 한 사업가가 닉에게 상표권을 허락 맡으로 오기까지 한다 . 닉에게도 돈이 들어온다 .. 나는 닉이 조금 부럽다 . 왜냐하면 말 하나 바꿨을 뿐인데 유명해져서 동업까지 하게 되니까 정말 부럽다 . 그리고 요즘 유행어가 유행 하듯이 닉이 만든 프린들도 하나의 유행어인 것 같다 . 나도 닉처럼 엉뚱하게 말을 바꾸어서 나만의 유행어를 만들어 보고싶다 .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 책 제목만 보았을 때는 “프린들이 뭐지?” 저건 무슨 내용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 그래서 이 책을 친구들에게 추천하여 친구들과 같이 유행어를 만들어 보고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