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숙희 호주교포·시드니대 TESOL 박사
이제부터 몸과 마음을 다해 이승만 표상의 윤석열을 지지할 것이다.
필자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10시 반경 계엄선포 할 때부터 밤을 꼬박 샜다. 새벽녘까지 지지 성명서를 작성하고 배포하고 나니 계엄이 해제되어 있었다. 처음엔 허망하고 실망하여 윤 대통령이 이럴 거면 왜 계엄을 했나 하는 심정으로 다른 분들처럼 속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피를 토하며 국민에게 전한 비상사태 선포 워딩’을 찬찬히 분석해 보고, 그 뒤 드러나는 사건들을 보며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의 본질 원인 그리고 진짜 의도를 나름 파악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그의 현명한 의도적 치밀한 계산이 숨어 있는 정면돌파 작전이었다. 왜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왜 그날에 그리고 6시간 만에 계엄령을 해제했을까?
첫째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 편에 확실히 섰음을 국민과 만천하에 선포였다.
해방 전후부터 ‘이승만 대 김일성’ 싸움은 대한민국 근대사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번 계엄령 선포에서 윤석열은 확실히 이승만 쪽에 선 자유민주체제 수호 지도자임이 확인되었다. 그가 상대하는 쪽은 민생보다 예산 삭감·탄핵 남발·이재명 방탄을 위한 불법 법치파괴 등으로 정부의 발목만 잡아온 범죄자들이었다. 이들은 선거 불복의 반민주 내란선동 등 오히려 내란죄와 반역적 정치행태에만 신경을 써왔다.
이에 윤 대통령은 ‘민주’란 명분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려는 종북·종중·김일성주의 추종자들과 싸움을 용감하게 선포한 헌법수호와 구국 차원의 반역자 처단 행위였다. 좌편향된 세뇌된 방송과 명태균 사건에서 보듯 여론조작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상태에서 국민에게 정면 돌파해서 지지를 구해 함께 구국하자고 절박하게 손짓을 한 것이다.
둘째 확실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라인에 줄서기 선언이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을 세우고 조종해 온 미국 민주당·중국공산당이 합작한 기득 NWO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대국제 반기 선언이다. 이들에게 다시는 휘둘리지 않고 트럼프 새 행정부에 줄을 서겠다는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것이라 본다. 미국에서 계획된 핵미팅 불참이 바로 그 증거라 본다.
또한 한국의 정치 상황과 실정을 전혀 모르는 외부 서방세계에 한국이 북한 김일성 세력과 중국 공산당과 치열하게 내전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리려 했다. 글로벌 하수인·좌파 신호수로 전략한 방송·신문 매체들이 엉청난 숫자의 수많은 탄핵 반대 시위 한 줄 보도를 안 해, 어쩔 수 없이 이 사실을 모든 언론이 전달하게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실상을 알려 충격을 받게 했다.
셋째 내부의 적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드러내게 했다.
전쟁에서 적과 아군을 구별함이 필요하다. 전쟁에서 지는 이유가 항상 내부의 적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내부의 적이 확연히 드러났다. 반국가 범죄 세력과 공조하고 있던 소위 한국 우파 RINO들이 드러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미 당 게이트 사태에 의혹이 있다. 그를 따르는 18명의 계엄 반대 세력이 백일하게 드러났다. 오세훈·안철수·유정복 등이 모두 한국이 처한 사태를 정확히 파악 못하고, 개인의 정치 이득만 챙겨 이들 반국가 세력과 기생하는 자들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앞으로 이들은 적어도 절대 트럼프정부와 함께할 보수 지도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한동훈부터 국민의힘에서 제거해야 할 것으로 본다.
넷째 단기 계엄령으로 헌법적 차원에서 절대 탄핵이 안 된다. 초점을 돌려 감사원장·검찰 탄핵을 극적으로 미루게 했다.
계엄령 애초엔 왜 검찰총장까지 한 분이 이렇게 끝까지 칼을 쓰지 않은데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자로 헌법수호 차원에서 계엄령을 선포 했고, 국회의 해안산 요구 결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절차에 따라 금세 해 제했다. 그 뒤 따라올 엄청난 후폭풍인 탄핵 사유도 헌법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현재의 헌법재판소 6명으론 탄핵을 인용할 수 없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기회를 노려 감사원장·대법관 탄핵 등을 멈출 것이고 결국 탄핵이 안 될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등으로 꺼꾸로 덮어 쒸워 미국의 1.6사태처럼 온갖 협박을 더해 더욱 국민적 신임과 국제적 망신을 더해 갈 것이다.
다섯째 성동격서 작전으로 부정선거 수사를 극적으로 착수했다.
계엄 선포 5분 뒤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498명의 계엄군을 통해 선관위를 압수 수색했고, 직원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지금까지 차고 넘치는 부정선거에 대통령의 침묵에 많은 뜻 있는 분들이 윤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보도에 의하면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하에 합법적으로 무소불위의 선관위를 덮쳐 전산 서버를 압수했다. 자세한 것은 현재 모르나 어쩌면 이것이 계엄을 내린 가장 중요한 목적일 수도 있다.
필자는 평소에 계엄령은 현대 민주사회에서 맞지 않는 선택임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현 한국 상황은 비상시국으로 계엄령에 준하는 담화를 발표해야 한다고 해욌다. 왜 비상시국선포·위수령·긴급발표 등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울트라 슈퍼 초강수인 비상 계엄령을 선택했을까? 아마도 바로 선관위 조사는 현재 선관위가 감사원과 국정원 조사도 거부하는 마당에 이 길밖에 없음을 윤 대통령이 잘 알고 있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윤 대통령이 하필 이 시기에 단기 계엄령을 내린 것은 죽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그의 희생적 필사적 돌팔구라 본다. 필자는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윤 대통령을 지지했으나 지금부터는 온 마음을 다해 그를 지지·성원할 것이다.
윤 대통령 지지는 이승만 대 김일성 리턴 매치(Return Match)에서 건국의 아버지 자유민주주의 신봉자 이승만을 따르는 것이다. 현재 윤석열에 대한 반대는 사회공산주의자 김일성과 시진핑을 따름을 선언하는 것이다. 친북 성향의 이재명, 종중 성향의 한동훈 모두 우리가 지지를 철회해야 할 가짜 지도자이다. 추후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결기의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 이제 그동안 지도자만 비난했던 보수 우파들의 선택과 미래 행동에 대한민국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
2024년 12월5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숙희(PhD. in T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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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451탄] 6시간 계엄|앞뒤 없는 해프닝? 계산된 치고-빠지기?|트럼프·시진핑·평양 머리에 쥐 났다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v=gp2OE89Oq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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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려해도 막아놓았던지 안써졌는데 이젠 글이 써지네요
저또한 계엄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윤대통령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다수의 국민들
때문에 너무나 속상했는데ᆢ
앞으로 하시고자하는 방향으로 잘 돌아가실수있게
저도 윤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하느님 우리나라를 도와주소서
인류에 이 나라가 바르게 일어서도록
도와주소서 ᆢ
첫댓글 파이팅!!!
박수를 보냅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