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ṭṭhaddhalicchavīvatthu
릿차위 족의 옷탓다 항목
릿차위의 옷탓다
361.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yena mahāvanaṃ kūṭāgārasālā yenāyasmā nāgit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nāgi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Ekamantaṃ ṭhito kho oṭṭhaddhopi licchavī āyasmantaṃ nāgitaṃ etadavoca – ‘‘kahaṃ nu kho, bhante nāgita, etarahi so bhagavā viharati arahaṃ sammāsambuddho, dassanakāmā hi mayaṃ taṃ bhagavantaṃ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Akālo kho, mahāli, bhagavantaṃ dassanāya, paṭisallīno bhagavā’’ti. Oṭṭhaddhopi licchavī tattheva ekamantaṃ nisīdi – ‘‘disvāva ahaṃ taṃ bhagavantaṃ gamissāmi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361.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yena mahāvanaṃ kūṭāgārasālā yenāyasmā nāgito tenupasaṅkami;
3.한편 릿차비 족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비 무리와 함께 마하바나 숲의 꾸따가라쌀라 강당에 있는 존자 나기따를 찾아왔다.
3.릿차위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위 무리와 함께 큰 숲의 중각강당으로 나기따 존자에게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nāgi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나기따에게 인사를 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섰다.
가까이 다가가서는 나기따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Ekamantaṃ ṭhito kho oṭṭhaddhopi licchavī āyasmantaṃ nāgitaṃ etadavoca –
한쪽으로 물러나 서서 릿차비 족의 옷탓다는 존자 나기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한 곁에 서서 릿차위의 옷탓다는 나기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kahaṃ nu kho, bhante nāgita, etarahi so bhagavā viharati
[옷탓다]“존자 나기따여, 지금 세존이신 고따마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나기따 존자여, 지금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어디에 머무십니까?
arahaṃ sammāsambuddho, dassanakāmā hi mayaṃ taṃ bhagavantaṃ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우리들은 세존이신 고따마를 뵙고자 합니다.”라고.
우리는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을 뵙고자 합니다.”라고.
그분 존귀하신 님∙아라한∙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을 우리들은 존귀하신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를 뵙고자 합니다.”라고.
‘‘Akālo kho, mahāli, bhagavantaṃ dassanāya, paṭisallīno bhagavā’’ti.
[나기따]“벗들이여, 세존을 뵐 시간이 아닙니다. 세존께서는 홀로 좌정에 드셨습니다.”라고.
“마할리여, 지금은 세존을 뵙기에 적당한 시간이 아닙니다. 세존께서는 홀로 앉아 계십니다.”라고.
Oṭṭhaddhopi licchavī tattheva ekamantaṃ nisīdi –
그러자 릿차비 족의 옷탓다 역시 거기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
그러자 릿차위의 옷탓다도 역시 거기서 한 곁에 앉았다. –
‘‘disvāva ahaṃ taṃ bhagavantaṃ gamissāmi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옷탓다]“우리는 그분 존귀하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을 뵌 후에 갈 것입니다.”라고.
“저는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을 뵌 후에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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