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에서의
맛있는 스시 먹방을 하고서 시모노세키
주변 관광을 마치고 간몬 연락선을 타고
모지코로 넘어와 모지코 레트로 구경을
이곳 저곳을 천천히 다니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서 숙소가 있는 고쿠라에
도착을 하여 계획에 있는 모츠나베(곱창전골)
맛집인 타슈로 갔습니다.
몇년전에 오사카 여행시 호텔 주변에 있는
동네 뒷골목에있는 자그마한 식당에서 모츠나베를
먹어보고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미리 맛있는 모츠나베
맛집을 알아보고 왔습니다.
고쿠라에서 모츠나베하면 타슈가 제일 이라고들
하여 와보게 된것입니다.
고소하고 보드러우며 진한육수가 일품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혹시나 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한글 메뉴판도 있고 룸으로 칸막이가 있어서
좋았는데 일본 식당에서는 금연이 아니라 흡연이
되어서 담배연기가 자욱하여 불편하였습니다.
*모츠나베 맛집 타슈 전경 입니다.
*모츠나베 사진이 식욕을 돋구워 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정면에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식당 분위기가 납니다.
*카운터 뒤에는 유명인들 사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발장 모습 입니다.
*신발장 키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 모습.
*물타월에도 상호가 있네요.
*한글 안내문도 있습니다. 기본 식사 타임은 2시간으로 제한 되네요.
*모츠나베 소스는 된장맛,간장맛,매운된장맛등이 있습니다.
*말고기도 있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생맥주와 음료로 먼저 목을 축이고...
*일본 술집의 기본 안주인 강낭콩 ㅋ ㅋ .
*야채 추가는 별도 접시에 나오고.
*기다리던 모츠나베의 자태...
*보드라운 두부와 고소한 곱창의 만남...
*유자향이나는 소스가 정답 입니다.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곱창.
*두부와 야채들을 추가하였습니다.
*면도 추가하여 넣고...
*마지막은 죽을 주문하였습니다.
*계산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나오면서 한컷.
*타슈 입구 바로옆에는 우동으로 유명한 "스케상 우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글지도. 고쿠라역에서 5분거리.
*경전철 "헤이와도리"에서 가까운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