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처럼 예쁘고 싱싱한 '아리아리' 쌍둥이 가수가 '충주사과'를 홍보 합니다.
충주사과 홍보대사,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
- 충주시, 이하은ㆍ예은 자매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재위촉 -
충주의 명물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 이하은ㆍ예은 학생이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충주시는 시민사랑방에서 이종배 시장과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사과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아리아리 자매는 지난 2011년 5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가수활동을 하면서 2년 동안 충주사과 수도권 나들이 행사를 비롯해 KBS 아침마당, 6시내고향, SBS 내마음의 크레파스 등 TV방송을 통해 충주사과를 전국에 알렸다.
시가 아리아리 자매를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재위촉함에 따라 자매는 앞으로 2년간 수도권 나들이 및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와 각종 방송 및 언론매체를 통해 충주사과의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 그리고 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종배 시장으로부터 충주사과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자매는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TV방송이나 이벤트 행사시 충주사과를 열심히 홍보해 인지도를 높여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주사과는 지난해 전국단위 품평회인 과수산업대전, 탑푸르트 품질평가회, 으뜸농산물 과일류품평회에서 대상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