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3돌 특집 -
SGI회장 평화를 향해! 세계 지도자와 회담
‘인류의 길’ 여는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
세계 1백88개국의 벗이 완벽한 승리의 상승세 속에서 영광의 대행진을 하고 있다. 본보는 7월3일 창간 13돌을 기념해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평화를 위한 여정을 3회에 걸쳐 기획특집으로 연재한다. 첫번째로 이케다 SGI회장이 세계의 지도자나 각계의 식자와 거듭해온 대화를 소개한다.
국가, 민족, 종교, 이데올로기 등을 초월하여 세계에 평화를 향한 대조류를 넓혀온 대화의 발자취, 이것이 바로 인류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광채다.<편집자>
SGI회장과의 만남은
‘계발’과 ‘힘’과 ‘희망’
이케다 SGI회장과 대담한 주요 국가지도자
아키노 대통령(필리핀), 아지즈 샤 국왕(말레이시아), 아난 前 총리(타이), 알폰신 대통령(아르헨티나), 앤 공주(영국), 이수성 前 총리(한국), 바이츠제커 대통령(독일), 블라소프 총리(러시아 사하공화국), 에일윈 대통령(칠레), 에스키벨 총리(벨리즈),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미국), 엥흐바야르 총리(몽골), 오잘란 대통령(터키), 오바산조 대통령(나이지리아), 칼손 총리(스웨덴), 카운다 대통령(잠비아), 화궈펑(華國鋒) 주석(중국), 가르비아 대통령(콜롬비아), 구지랄 총리(인도), 쿠포오르 대통령(가나), 굴레드 대통령(지부티), 장쩌민(江澤民) 주석(중국), 후야오방(胡耀邦) 총서기(중국), 상기네티 대통령(우루과이), 시아누크 국왕(캄보디아), 젤레프 대통령(불가리아), 샤르마 부대통령(인도), 시라크 총리(프랑스), 신현확(申鉉碻) 前 총리(한국), 티호노프 총리(소련), 찰스 황태자(영국), 데우바 총리(네팔), 데 클레르크 대통령(남아프리카공화국), 데미렐 총리(터키), 마드리드 대통령(멕시코), 데르바이에 대통령(파나마), 덩샤오핑(鄧小平) 부총리(중국), 두란 발렌 대통령(에콰도르), 나산 대통령(싱가포르), 니콜라예프 대통령(러시아 사하공화국), 노보아 대통령(에콰도르), 바가반디 대통령(몽골), 하벨 대통령(체코슬로바키아), 발라게르 대통령(도미니카공화국), 바르코 대통령(콜롬비아), 비렌드라 국왕(네팔), 판 카를로스 국왕(스페인), 피게이레드 대통령(브라질), 푸미폰 국왕(타이), 포르 前 총리(프랑스), 프레이 대통령(칠레), 후라니쓰키 총리(오스트리아), 베라운데 대통령(페루), 벵카타라만 대통령(인도), 포엘 상원의원(프랑스), 맛차 前 내각 내무장관(이탈리아), 마하티르 총리(말레이시아), 미테랑 대통령(프랑스), 무카파 대통령(탄자니아), 무바라크 대통령(이집트), 음베키 대통령(남아프리카공화국), 메이저 총리(영국), 모이 대통령(케냐), 라카스 대통령(파나마), 라지브 간디 총리(인도), 라모스 대통령(필리핀), 리콴유 총리(싱가포르), 리셴녠 부주석(중국), 리펑 총리(중국), 루이시코프 총리(소련), 루신치 대통령(베네수엘라), 레멩게사우 대통령(팔라우)
<대담자 표기는 회견 당시 직함으로 무순>
20세기 최대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
30여년 전, 20세기 최대의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 박사는 대담을 마치고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인류의 미래를 의탁했다.
“인류의 길을 여는 것은 대화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앞으로 세계의 지성과 대화를 나눠 주십시오.”
1972년, 73년 40시간에 걸친 문명간의 대화는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발간. 지금 세계 24개 국어로 발간되어 세계 지도자, 지성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공민권운동의 어머니 파크스 여사
‘버스 좌석은 백인 우선’, 이 굴욕적인 차별에 홀로 일어서 단호히 외쳤다. “노(NO)”라고! 훗날 ‘버스 승차거부 투쟁’의 중심적 존재가 됐다. 공민권운동의 어머니 로자 파크스 여사.
여사는 이케다 SGI회장에게 말한다.
“오늘 이케다 회장을 만나 ‘세계평화’를 향한 새로운 측면의 활동이 내 인생에 활짝 열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는 ‘평화’를 위해 진력하고 싶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이케다 회장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냉전시대의 미·중·소로
냉전이 한창일 때, SGI회장은 민간인으로서 잇따라 중국, 러시아(당시 소련), 미국 수뇌와 회담했다.
1974년 9월에는 소련을 첫 방문, 코시긴 총리와 회견했다.
“소련은 중국을 공격할 생각입니까.”(SGI회장)
“소련은 중국을 공격할 생각이 없습니다.”(코시긴 총리)
“중국에 전해도 좋습니까.”(SGI회장)
“괜찮습니다.”(코시긴 총리)
3개월 후, 12월에는 소련의 의사를 전하러 중국으로. 병든 몸을 이끌고 저우 총리는 SGI회장과 처음이자 마지막 회견을 가졌다.
그 후 이듬해 1월, 미국 키신저 국무장관과 회담.
평화학자 갈퉁 박사는 말한다.
“이케다 SGI회장과 창가학회가 ‘냉전 종결’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학자
노벨화학·평화상 폴링 박사
내 인생이 끝나더라도 나의 ‘평화를 향한 탐구’는 이케다 회장에게 계승된다.
■ 주요 대담자
웅거 회장(유럽 과학예술아카데미), 갤브레이스 교수(미국,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 서로 교수(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스와미나단 회장(인도, 퍼그워시회의), 셀리그먼 교수(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세레브로프(러시아, 우주비행사), 난다 박사(미국, 세계법률학자협회 명예회장), 란드 후스키 씨(프랑스 예술아카데미 종신사무총장)
교육자
국립제주대학교 조문부 총장
이케다 회장이 세계적 석학과 위인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데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주요 대담자
세린 총장(앙카라대학교), 쳰웨이창 총장(상하이대학교), 조문부 총장(국립제주대학교), 조영식 창립자(경희대학교), 데리치 총장(아르헨티나 고르도바대학교), 후아레스 총장(필리핀 캐피틀대학교), 프레이자 총장(글래스고대학교), 베르비츠카야 총장(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르덴스타인 총장(하버드대학교), 로베르시 총장(볼로냐대학교)
국제기관
국제연합(UN) 갈리 사무총장
한사람의 ‘배우는 학생’으로서 이케다 회장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 주요 대담자
아카이시 유엔사무차장, 아메도 유엔사무차장, 칸 국제인도문제 독립위원회의장, 그루그린노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세비니 유엔사무차장, 초두리 유엔사무차장, 케야르 유엔사무총장, 하림 유엔협회세계연맹회장, 브리크스 국제원자력기관사무국장, 마욜 유네스코사무국장, 모텐손 유엔사무차장, 루베르스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작가·시인
세계시가협회 회장 스리니바스 시인
이케다 회장의 詩에는 몇개의 에베레스트(최고봉)가 있습니다.
■ 주요 대담자
빈제르 씨(미국, 노벨상 작가), 셰빙신 여사(중국, 작가), 셰데브 씨(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시인), 무차리 씨(남아공, 시인), 메로 씨(브라질, 시인), 모한 씨(인도, 대법원 前 판사, 시인), 라스킨 씨(러시아, 일본문학 번역가), 와일드 스미스 씨(영국, 동화화가, 동화작가)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메뉴인 씨
대화로 일체가 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나는 SGI회장과 동지입니다.
■ 주요 대담자
사츠 여사(러시아, 모스크바아동음악극장 총재), 사이펠트 여사(오스트리아 문부차관, 가수), 테이 씨(싱가포르 사진가협회 회장), 노이마이어 씨(독일, 함부르크 발레감독), 바디니 씨(이탈리아, 스칼라좌 총재), 비에이라 씨(브라질음악합회 회장), 파아주 씨(프랑스사진박물관 관장), 프그리에세 씨(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 펑샤오린 여사(중국, 화가), 마가랸에스 씨(브라질, 상파울루미술관 관장), 모레스 씨(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
카페 게시글
池田*3선생님께,
SGI회장 평화를 향해! 세계 지도자와 회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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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05.07.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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