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미리묘지개장 현장기록
안녕하세요.
믿고 맡기는 묘지개장 전문업체
평온장묘개발 대표
장례마스터 염쟁이강씨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서울시립묘지인 용미리묘지
200구역에서 진행된
단장 1기 묘지개장 현장기록을 남겨봅니다.
이번 의뢰는
오랜 시간 부모님 묘역을 정성껏 관리해오신
묘주님께서
연세와 거리상의 문제로
더 이상 직접 관리가 어려워지며
화장 후 산골을 결정하시게 된 사례입니다.
묘지개장은
단순히 봉분을 철거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가족의 기억과 세월이 담긴 공간을 정리하며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현장 역시
그 의미를 깊게 새기며 진행하였습니다.
■ 용미리묘지 분묘찾기 정보시스템으로 위치 확인
용미리묘지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위치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온장묘는
서울시설공단 분묘찾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묘역 위치를 미리 확인 후 이동합니다.
✔ 위치 : 용미리묘지 200구역
✔ 묘역 형태 : 단장 1기 봉분형
✔ 매장 시기 : 1995년
✔ 매장 방식 : 관장묘
✔ 화장 진행 : 서울시립승화원
✔ 화장 예약 : 평온장묘 대행 진행
✔ 화장 후 산골 예정
사전 상담을 통해 개장신고 절차와 화장예약까지
모두 안내해드렸으며
묘주님께서는 현장 진행만 신경 쓰실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
■ 묘주님과 묘역에서의 첫 만남
오늘따라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아침부터 후텁지근한 공기가 가득했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날씨였지만
묘역으로 향하는 마음만큼은 더욱 조심스럽고
무거웠습니다.
묘주님과 묘역에서 만나
오늘 진행 순서와 절차를 다시 한번 설명드렸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계셨기에
별도의 제사는 진행하지 않고
목례로 정중히 인사를 올렸습니다.
“아버님, 오늘 편안하게 잘 모시겠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그 안에는
가족분들의 긴 세월과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 마지막 가시는 길, 벌초부터 정성껏
묘역은
여름 잡초가 많이 자라 있는 상태였습니다.
평온장묘는 단순히 개장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고인께 예를 다하는 마음으로 작업합니다.
본격적인 개장 전
묘역 주변 벌초와 정리를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봉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드리니
묘역 분위기 자체가 한층 단정해졌습니다.
묘주님께서도
묘역을 바라보시며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 말씀 한마디에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 용미리묘지 개장 진행
벌초와 정리 후
목례로 다시 한번 인사를 올리고
조심스럽게 파묘를 시작하였습니다.
흙 재질은 마사토로 아주 좋습니다.
1m20cm 파니 명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명정이란?
고인의 이름이나 관직을 적은 붉은 조기입니다.
매장하신지 31년 세월의 시간 앞에
횡대와 관은 다 녹아 주저 앉아있습니다.
묘주님들이 참관하시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유골수습에 들어갑니다.
수의는 녹지 않았지만 육탈진행은 아주 잘되셨네요
묘주님 참관 아래
유골 수습과 뼈맞춤을 진행하며 정성껏 모셨습니다.
조심히 유골전용 개장관에 입관을 해드립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정성과 책임감입니다.
마무리는
석물폐기
평토로 원상복구
용미리1묘지는 작업 종료 후
관리사무실을 방문해
✔ 작업 전 묘역사진
✔ 석물 폐기사진
✔ 평토 원상복구사진
총 3장의 사진을 제출하면
개장신청증명서가 아닌
최종 개장신고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평온장묘는
모든 작업을 장례지도사 기준으로 진행하며
고인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재 기준
서울시립묘지는
(용미리1,2묘지,내곡리묘지,벽제리묘지)
단장 1기당 40만원 화장지원금 제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립승화원 화장 진행
수습 후에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이동하여
사전 예약된 시간에 맞춰 화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립묘지 개장의 경우
개장신고와 화장예약이 매우 중요하며
시간 배정 또한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경험 있는 업체의 진행 여부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평온장묘는
상담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예약부터
화장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화장 후에는
유골을 정성껏 수골하여
가족분들 뜻에 따라 산골까지 마무리해드렸습니다.
■ 장례마스터 염쟁이강씨의 생각
묘지개장을 하다 보면
가족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고민하시던 분들도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나면
오히려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묘지개장은 끝이 아니라
가족이 새로운 방식으로 고인을 기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인께 마지막 예를 다하며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같은 상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번 현장기록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