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코리안들이 가지는 환상중 하나가 터키인에 대한 것이다.
터키인에 대해 많은 수 의 코리안들은
동족의 의미로서 흔히 '형제여~"라고 친근감을 표시하지만,
실제 내가 만나 본, 그 수 많은 터키인중 코리안과 동족이라고 친근감을 표시하는 수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극히 미미했다.
대신 그들 터키인들은 코리안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로서,
북괴의 지배를 받는 코리안은 거의 박멸해야 하는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반면,
남괴의 지비를 받는 코리안에 대해서는 소프트하게 "친구" 정도로 여기고 있다.
그것도 동등한 의미의 친구가 아니고 6.25 그 더러운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터키인들은 남괴정부를 도와서 북괴에 대항하여 전투를 한 사람들이다는 것이다,
즉, 도움을 베푼 사람들이다는 것이다.
즉, 남괴에 도움을 준 상전의 의미로서 "친구"라는 것이다,
물론 터키인들이 서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아랍녀들과 동로마녀들을 취해 그들의 피가 섞였지만,
물리적으로는 여전히 같은 혈통(동족)임에도 말이다...
근데, 이것은 터키인들이 남괴정부를 도와서 6.25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괴주민들과 같은 수 많은 동족을 학살한 측면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같은 의미로, 일본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역사적으로 그 일본인들은 백제제국의 일부로서
원주민은 주몽성황 폐하의 후손이 주류를 이루는 여전이 코리안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지하다시피 일제 식민통치 치하에서 36년 동안,
코리안들이 얼마나 많은 고초를 당하였는지 구테여 설명치 않아도 잘 알것이다,
같은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우리는 이 "동족"이라는 말을 정말로 곰곰히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즉, 우리와 혈통적으로 동질성 내지 친밀감을 표시하는 정도에 이르는 사람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동족"으로서 이것은 물리적으로나 관념적으로 완전한 동족이다.
그래서 물리적으로는 같은 혈통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동족으로 생각치 않는
일본, 터키.. 등등 사람들은 걍 우리가 마냥 동족이라고 믿고 싶은 하나의 "관념적동족"에 지나지 않는다.
같은 측면에서 헝가리, 불가리아사람들이나 스칸디나비아반도 북쪽에 사는 사람들도,
물리적으로는 여전히 우리와 같은 혈통의 사람들이지만 두가지측면에서 관념적 동족에 해당이 된다.
즉, 코리안들은 이들에게도 동족애를 투사하여,
물리적으로나 관념적으로 동질감을 표시하고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짝사랑일 뿐이고,
정작 그들은 물리적으로나 관념적으로 전혀 동족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쟁점이자, 맹점이다.
또 다른 측면을 살펴 보면,
북괴에 살고 있는 주민은 현재 어느모로나 상호 거의 완벽한 물리적, 관념적 동족이다.
근데, 이 조차도 현재의 분단 상황이 고착화 되어서 몇대가 내려가면,
현재의 처지에서 부터 점차 관념상 동족으로 변질을 초래하고 종국에 이르러
남괴민들만의 짝사랑 내지 이 짝사랑 조차도 없는 완전한 남남이 되는 것이다,
터키인, 헝가리인, 일본인등등과 같이...
역사를 거슬러 고구려, 백제, 신라가 이땅에 존속하던 시절,
혹자들은 같은 동족인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이라며 자꾸 상상임신을 시도하고,
역사적 진실을 외곡하여 편집증적으로 망상을 확대재생산하여 신라의 삼국통일을 폄훼하는데,
이것은 신라라는 나라에 대한 짱깨 화교 한민족(한족, 조선족)의 열등감의 극렬한 표시일 것이다.
즉, 신라로 부터, 황제에 대핸 예를 갖추고 석고대죄를 청한
그 당태종 이세민의 후손들이 가지는 모멸감, 열등감이 뒤엉켜 분노폭발을 한 것이
바로 그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이라는 가설의 전파이다.
역사에서는 과거와 형재의 역사적 사실만 있을 뿐이지,
호사가들이나 소설가들이 즐겨 쓰는 가설은 절대 존재치 않는다.
그리고, 신라황실에서 고구려, 백제 유민들을 흡수하고,
그중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전손의 후손을 가려 황제로 다시 세웠으니
코리안들의 황제로서 고구려의 법통도 이어 받은 것으로서,
이때 국호를 신라에서 고려(Korea)로 고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서양잡것들이 설쳐 대는 이상한 환경에서,
본질을 잘 살피지 못하고 이미 관념적으로 완전히 결별이 된 무리집단에 대해
무리한 상상임신을 거두고 가까이 있는 북녘동포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그들과 결코 인연의 끈을 끊어 버리는 그 어처구니 없는 망상을 삼가하고
상호 협력하여 동족이 한 터전에서 함께 부댓겨 살 방안을 항상 강구하고 시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물리적으로나 관념적으로 완전한 동일체인 동족인 것이다.
가자~!
위대한 대고려국의 재림을 위하여......
The Great Korea Again~!
대고려국 의성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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