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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아버지가 뿔났다~~
구름의아내 추천 0 조회 249 09.05.26 09: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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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26 09:40

    첫댓글 마이너스 통장에 빚이 2000만원...남편이 뿔났습니다. 이것두 부모가 갚아야 하나요? 결혼할 아가씨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빠!~ 제로로 시작해." 그랍니다. 이거 우짜면 좋습니까요?

  • 09.05.26 10:06

    빛 갚아주고 앞으로는 네가 돈관리하라고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자녀가 한 둘이니 과보호가 문제지요.

  • 작성자 09.05.26 10:52

    조언 감사합니다. 우리부부가 갚아주고,다시는 돈관리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너 인생 너가 살아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스톤님은 다정한 이웃입니다.ㅎ

  • 09.05.26 15:46

    구름의 아내님 .....전국정모 강원도에서 만날 수 있는거죠?

  • 작성자 09.05.26 19:15

    운영자 초롱이님 수고 많습니다. ㅎ~

  • 09.05.26 16:29

    지금 저의 친정 남동생 딸넷에 아들 하나 그동생이 돈을 물보다 더 열심히 쓰는 바람에 올캐 전화와서 사네 못사네 합니다. 타이르고 어르고 다독여 놨는데 알고보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 결혼 11년차입니다. 돈... 그거 참 잘 쓰야 합니다.

  • 작성자 09.05.26 19:16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11년 결혼 생활을 하신 올케님 참말로 마음 고생이 많겠습니다. 다독여 주세여,,,

  • 09.05.27 09:06

    올캐는 시누와 시어른들덕분에 참고 살았는데 이제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겠다고 하더군요. 동생타이르고 서울 간다고 협박하고 결국 동생의 사과로 올캐는 마음이 안정 된듯하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 09.05.26 19:36

    저희딸이 직장다니기 시작하면서 본인이 돈 관리하기를 원하길래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엄마는 돈 없으니 니가 돈 모아서 시집가라' 했습니다. 더 알뜰히 하는것 같아요. 고생하며 돈을 버니 돈 아까운줄을 알던걸요~~ㅎㅎ요즘 애들은 자기주장이 강합디다.

  • 작성자 09.05.27 13:59

    자기 주장이 강하다 보니.이제는 어른 꼭대기 위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무소님의 따님은 알뜰하고 착하군요.

  • 09.05.26 21:34

    이십만원의 소재을 궁금하지 말아주세요,.....지, 앞가림에 준비 했을 겁니다. 하다못해 다람쥐도 겨울양식을 준비 한답니다. 올바른 가정에서 올바르게 큰 아드님이 올습니다. 믿어야지요,.....아, 속된말로, 내자식 안 믿으믄 어느 자슥 믿겠습니꽈~~~

  • 09.05.26 23:23

    2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2000만원이 적자래잖아요.....쩝!!

  • 작성자 09.05.27 14:00

    20만원이 속상한게 아니라 2000만원 마이너스가 기분 나빠요.ㅎ~

  • 09.05.27 19:16

    너무 걱정하지 마이소.곧제자리로 돌아 올낍니다. 그러니 자식은 애물단지?? 보물단지??라는 말이 안 있습니까

  • 작성자 09.05.28 07:05

    보물단지도 되구ㅡ애물단지도 되는군요..하하하~이 자식도 없으면 웃음꽃 피는 가정이 되겠습니까?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지만 정말 자녀가 없는 가정보니 웃음꽃이 안 피고 늘 두부부가 우울해 합디다. 자식때문에 울고 웃는 인생사 아닙니까?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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