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더할리의 네 명의 라이더가
역사 상 최초로 울릉도에
할리를 갖고 입도하여
투어를 즐기고 왔습니다.
멤버는 저를 포함하여
세 쌍의 텐덤 부부이며
2박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 왔습니다.
더할리 클럽의 울릉도
개척 투어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바이크 먼저 보내기>
포항으로 바이크를
탁송하기 위해
27일 새벽 6시에
1.4톤 리프트 카에
바이크를 싣고 있습니다.
울트라 두 대를
차 한대에 싣는 신공을
보여주신 스노우맨님,
고맙습니다.^^
포항에 있는 미래해운
선사 사무실입니다.
여기에 화물을 접수시킵니다.
바이크는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대리로
접수와 선적이 가능합니다.
28일 새벽 1시,
고속터미널에서
포항 가는 심야우등
고속버스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남아 터미널 3층
꽃시장을 구경합니다.
낙동강의성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합니다.
3시간 반 만에
포항고속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포항항으로 가기 전에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우연히 영일만의
일출을 보았습니다.
독도까지의 거리를
표시한 입간판을
보자 서서히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포항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포항여객터미널은
아직 한산합니다.
포항-울릉도를 오가는
썬플라워 여객선입니다.
한번에 920명이
탑승하는 큰 배입니다.
터미널 매점에서
멀미약을 구매합니다.
(멀미약은 필수입니다.)
출발 시각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 내부입니다.
드디어 출항입니다.
울릉도로 들어 가는
쾌속선의 물보라가
장관입니다.
최고 시속은 52노트,
거의 시속 100Km
수준의 속도입니다.
평균 시속 35노트
(66Km)로 달립니다.
3시간 반의 항해 끝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했습니다.
도동항 입구는 온통
태극기의 물결입니다.
도동항에 도착하여
인증 샷을 찍습니다.
이것이 울릉도의 도로인데
모든 도로가 2차선이고
대부분 언덕 길입니다.
울릉도에서 택시를
타고 바이크를 찾으러
15분 거의에 있는
사동항으로 갑니다.
일반택시는 5~6명,
대형택시는 7~8 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사동항에 도착해 있는
화믈선의 모습니다.
5,300톤급인데
승용차 200대를
실을 수 있답니다.
고박을 튼튼히 해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역사 상 처음으로
할리 바이크가 울릉도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할리의 울릉도 입도를
기념하는 인증 샷입니다.
바이크를 내리고
라이딩 준비를 합니다.
먼저 집을 풀기 위해
숙소로 향합니다.
저동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자리한 저희 숙소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합니다.
숙소 침대 머리 맡에
바이크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숙소 건물 1층에
울릉도에서 유명한
저동커피숍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추천받은
울릉도 첫 식당입니다.
꼭 들러봐야 할
저동항 싱싱횟집입니다.
매운탕이 감동입니다.
사장님께 허락을 맡고
할리 최초 입도 사인을
가게 벽에 남깁니다.
울릉도에는 평지가
적어서 이런 곳에
집을 짓고 삽니다.
저동항에 있는
오토바이 수리점인데
비상 시를 대비해
알아 두십시오.
이미 오후 늦은 시간이라
맛보기 로 울릉도를
조금 달려 보기로 했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그나마 이 구간이
울릉도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구간입니다.
첫 번째 투어지인
거북바위 앞입니다.
여기부터 계속해서
육지에는 볼 수 없는
신비한 경관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만물상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다입니다.
전망대 앞에 울릉도
토산품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호박엿과 호박제리를
구매했습니다.
벌써 날이 저물기
시작해서 1일 차 투어를
마치고 다시 저동항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합니다.
천금수산 횟집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독도새우입니다.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30마리 한 접시가
15만원이니 마리 당
5,000원입니다.
직원들이 먹기 좋게
손질을 해 줍니다.
여기 사장님께 독도 가려는데
표를 어떻게 구하냐고 물었더니
사장님께서 내일 아침가지 기다려 보라
하시면서 제 번호를 따가셨습니다.
진짜로 아침에 독도행 표
7장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새우외 게를 넣고
끓인 새게탕입니다.
대게를 넣고 끓인
대게라면인데 강추입니다.
<울릉도 2일 차>
2일 차에는 어제와
반시계 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돌기로 했습니다.
새로 개통된 일주도로에
위치한 내수전터널입니다.
살수차가 계속 물을
뿌리면서 다니기 때문에
바닥엔 항상 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고 미끄럽습니다.
울릉는 눈이 많아서
차량들이 타이어에
스파이크를 박고 다닙니다.
그 때문에 도로가 패이고
시멘트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
수시로 물차가 다니면서
물을 뿌리기 때문에
도로들도 많이 젖어 있고
차량들의 상태가
대략 메롱입니다.
부츠와 바지에도 흙이
튀어 엉망이고, 바이크 꼴도
말이 아닙니다.
아직 이른 시각이라
차량이 거의 없어서
삼선암 부근 도로에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번에도 열일을 한
제 드론 '로니'입니다.
이렇게 바위를 뚫어
길을 낸 곳도 있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하이웨이 페그가
불편하다하여
정비 중입니다.
울릉도의 시멘트 도로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울릉도에는 아직도 이렇게
자갈을 심어 만든 도로가
많이 있습는데 달리면
엄청 덜덜 거립니다.
현포전망대의 모습니다.
공룡바위가 잘 보이는
경치 좋은 곳입니다.
현포전망대를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2월 말인데
나무에는 새순이 돋고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화목한 모습을
보여 주는 세 쌍의
텐덤 부부들입니다.
찐빵님 부부
한장짱님 부부
꾀꼴봉님 부부
태풍감이 내려다 보이는
태하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내부입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태하전망대로 오르는
가벼운 등산로를 걷습니다.
태하전망대 앞의
대왕오징어 조각상입니다.
태하등대 앞에서
찍은 인증샷입니다.
송곳산 아래에 자리한
성불사의 모습입니다.
성불사 주차장 마당에
더할리 플랜카드를
펼쳐 봅니다.
거대한 바위산 아래에
제 모습이 보이네요.
드론을 조정 중입니다.
독도로 들어 가기 위한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단 투어를 중단하고
더시 저동항으로 돌아 옵니다.
독도로 가기 전에
저동항 먹자골목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따개비밥, 홍합밥으로
유명한 삼거리식당입니다.
<독도 땅을 딛다!>
우리를 독도에 데려다 줄
엘도라도호입니다.
독도행 엘도라도 호에
탑승 중입니다.
독도 입도 시에는
태극기도 하나 쯤
챙겨 가십시오.
을릉도나 독도를
오갈 때마다 항상
챙겨 먹어야 하는
멀미약입니다.
엘도라도 호의 선체
내부 모습입니다.
426명이 탑승합니다.
엘도라도호는 최고 시속은
40노트, 평속 35노트의
쾌속여객선입니다.
독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뭔가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독도에 가까이 오자
승객들이 모두
문 쪽으로 다가가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드디어 독도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합니다.
드디어 더할리 팀들도
독도에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국토의 막내, 독도에서
더할리 깃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독도에서 우연히 만나
창원 사시는 할리 라이더
젓대소리님입니다.
독도를 지키는 독도수비대원과
한 컷을 찍었습니다.
간식과 물이 부족하다니
울릉도에서 승선 전에
사서 전달해 주시면
젊은 수비대원들이
엄청 고마워합니다.
독도를 바라보며
나라를 생각합니다.
독도에 내리면 저절로
애국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독도에서는 20분 간
머물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제 독도를 떠나 다시
율릉도로 돌아 옵니다.
2일 차 저녁 메뉴는
울릉도 명물 중 하나인
약소고기인데 소를
잡는 날이 아니라서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ㅠㅠ
저녁 식사를 마치고
토산품과 선물을 사기 위해
저동항에 있는
토산품 샵에 왔습니다.
사장님이 양심적이고
친절하게 대해 주십니다.
물건을 사면 택배로
집까지 배송해 줍니다.
울릉도의 마지막 밤에
여행을 회상하며
간단하게 뒤풀이를 합니다.
<울릉도 3일 차>
3일 차에는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울릉도에서 그나마
달리기 가장 좋은 도로인
서남 해안의 모습입니다.
육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수층교의 모습니다.
만물상에서 태하로
넘어 가는 구간에 있는
연속 헤어핀 구간입니다.
가수 이장희씨가
살고 있는 울릉천국입니다.
뒤에 보이는 흰 건물은
공연장입니다.
이장희씨가 기타를
치는 모습의 동상이
마당에 서 있습니다.
산들이 집 뒷면을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는 울릉천국의 모습니다.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분지 모습니다.
나리분지에 가기까지
험한 와인딩 도로를
지나야 하니 조십하십시오.
나리분지전망대 앞에
있는 벽화입니다.
나리분지의 명소 식당
니리촌식당입니다.
산채비빔밥과 감자전이
정말 맛있습다.
유명한 나리촌식당의
선채비빔밥과 감자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라이더 빼고 텐더머들만
씨껍데기 막걸리를
흡입하는데 부러웠습니다.
나리촌식당의 유명인사
또순이사장님입니다.
입담이 장난 아니십니다.
그래도 구수합니다.^^
여기다가도 더할리의
최초 입도 기록을
남겨 놓았습니다.
사장님이 나중에
액자로 만들어 걸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투어스는 울릉도 3대 비경 중
하나인 관음도입니다.
텐덤 세 아우님들의
라이딩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멀리서 바라 본 관음도의
모습입니다. 울릉도 본섬과
연육교로 이어여 있습니다.
제수씨들은 어디든
좋은 경치만 보이면
플랜카드를 펼치고
사진 찍을 준비를 합니다.
관음도 연육교를 멀리서
드론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울릉도 최고의
비경이라 생각합니다.
관음도 연육교 위를
줄 맞춰서 행진 중입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뮽으로 나가기 위해
다시 바이크를
화물선에 선적합니다.
다시 포항으로 나가기 위해
바이크를 화물선에
싣고 있습니다.
도동항으로 돌아와서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오징어내장탕과
따개비칼국수를 먹습니다.
울릉도 또 다른 명물,
오징어내장탕도
담백하고 맛 있습니다.
도동항에서 우연히
만나 김병수 울릉군수님과
인터뷰도 하고 함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포항으로 나기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도동항 여객터미널입니다.
포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썬플라워호에 오릅니다.
이렇게 해서 2박3일 간의
꿈만 같았던 투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울릉도, 독도 관광은
바다와 날씨가 많이
도와주어야만
예정대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데
저희 팀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할만큼
운이 억세게 좋았습니다.
새로운 할리의 역사를
쓰기 위해 울릉도 개척 투어에
나섰던 7인의 전사입니다.
제가 울릉도 투어에
함께할 의사가 있는지
묻자 마자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흔쾌히 동행을 결정해 준
아우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합니다.
저만 혼자 갔었더라면
투어가 이번처럼
재미있지 않았을 겁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가느라 고생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 있는
투어였습니다.
더할리 클럽의 개척투어를
시발점으로 보다 많은
할리 라이더들이
울릉도의 정취를
즐기시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공부하는 할리 라이더, 펀치입니다.
첫댓글 울릉도를 가시겠다고 생각한것 자체가 ? 희한합니다~ 발상의전환 ? 그리고 독도상륙까지 ~
저는 울릉도 세번 동안 독도는 못가봤습니다 바람이 거부 ?
참 운도 좋으신 펀치교관님's
더할리 카이저님은 복받으신분같습니다 펀치교관님같은분이 회원이시라니~~~
제가 오히려 복 받은 거죠.
이런 성향과 열정이 다 더할리 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카이저 캡틴에게 보고 배운 것들입니다.^^
울릉도투어사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안방에서 편하게 즐감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전 안가도 되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그래도 가 보셔야 합니다.^^
정말 멋진 투어후기네요
울릉도 투어 최고입니다
네, 꼭 한 번 가 보십시오.^^
울릉도 후기를 너무 상세하게
잘 남겨주셔서
울릉도 안 가봐도 되겠습니다.^^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냉각수님,
가보셔야 합니다.
실제 풍경은 사진의 10배 이상 감동입니다.^^
울릉도와 할리...
모든 수식어에는 최초란 단어가 들어갑니다.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할리어들에게 보여주신 개척정신,,, 최곱니다.
해남 다녀 오셨다구요?
다시 활동하시는 모습 봬니 기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펀치 해남이 아닌 남해입니다. ㅜㅜ
자세한 투어후기에 두번 갖다온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팀ㆍ더할리와 울릉도ㆍ독도투어를 이룬분들게 힘차 박수를 보냅니다~^^ 형님!!!
바람님도 곡 한 번 가보세요.
강추 투어지입니다.^^
펀치형님.
울릉도,독도 멋진 투어 후기 잘보고 갑니다~
네, 고맙습니다.
멋진 울릉도 투어후기 보면서 배가 아퍼지네요 ,,,
펀치님의 자세한 설명과 울릉도의비경 넘 멋지네요 ,,,
많이많이 부럽네요 ,,,
울릉도의 할리 첫 입성 대단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배 너무 아프시기 전에 다녀 오세요.
전 늑대님의 밀리터리 패션이 부럽습니다.^^
울릉도 할리입도 및 독도할리인 입도..
아마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상세한후기가 마치 함께여행한듯한
착각을 ..
멋진후기 즐감하고갑니다.ㅎ
써니리님도 한 번 다녀오세요.^^
글, 너무 잘쓰셨어요
네, 고맙습니다.^^
할리를 배에싣고 울릉도를 개척투어하신 더할리팀 정말 멋지십니다...
3.1절날 독도까지 다녀오셨다니 복 많이받으신분들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게다가 무려 100주년이라는 거 아닙니까? ㅎㅎ
마치 제가 현장에서 내내 함께 한 것처럼 생생한 투어기를 봅니다.
일생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울릉도와 독도 방문, 그것도 바이크로
다녀오셨으니 행복한 여정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넘 부러워요~~~
갑장 라이더들 모아서 나중에 같이 한 번 가시죠? ㅎㅎ
펀치님 글과 사진통해서 울릉도와독도가 우리땅이라게 실감나는
계기가 됍니다.^^ 정말 울릉도 할리입도
축하드립니다.
스포양 데리고 한 번 다녀 오세요.^^
와우 진짜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
고맙습니다.^^
와우 진짜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
네, 정말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근데 음식 가격이 너무하네요. 현지 사람들한테도 저 가격으로 팔까요?
물자 공수에 돈이 많이 들어
울릉도는 거의 모든 물가가
육지보다 훨씸 비쌉니다.
보통 휘발유가 1860원 수준.
우와~~!!
드디어 거기 까지?
대단들 하다...
더 할리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바이크로 자유롭게 전국 여행하고 싶어서 할리에 입문였습니다.
전국 여행을 생각하면서 제주도를 최종 목적지로 여기고 있었는데......... 우와..... 울릉도!!!
울릉도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장소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작은 그릇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