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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 의료사고를 어떻게 볼 것인가
유현덕 추천 2 조회 464 22.07.19 18: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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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9 19:26

    첫댓글 대한민국은 사(士)자 들어가는 직업이 상류 직업인데
    그보다 더 높은 직업은 事자 붙는 검사,
    그리고 師자가 붙는 의사죠.
    그래서 의사에게는 선생님이란 존칭으로 부르지만
    요즘 의사들은 생명을 살리는 의사보다
    돈벌이에 눈먼 장사치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2.07.19 22:33

    조금 민망한 얘기지만 저는 오래전 포경수술 할 때 의사한테 데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동안 그 의사를 원망했던 사람이라 지금도 의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다행히 울 엄니가 물려준 건강체질로 지금까지 의사 만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의사와 친해질 준비를 해야겠지요.^^

  • 22.07.19 19:51

    질 좋지않은 의사
    있겠지요
    의사뿐 아니고 높은사람들도 마찬가지
    의료사고
    그 억울함 보상 받는다고
    원위치 되는것도 아니고 ~
    기 막힐 일입니다

  • 작성자 22.07.19 22:35

    그 기막힌 일을 당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기에 안타깝지요.
    다 그런 건 아니겠으나 분명 질 나쁜 의사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도 질 나쁜 선생이 있듯이요.
    그렇다고 학교 안 보낼 수 없듯이 의사 믿고 병원 가야겠지요.
    그래도 아플 때 믿을 사람은 의사밖에,,^^

  • 22.07.19 20:06

    부지런히 찾아오는 병
    몸으로는 못막아도
    마음으로는 막아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7.19 22:36

    무릎을 치게 하는 명언이십니다.^^
    님처럼 긍정적인 생각이 가장 큰 예방주사요.
    면연력을 높이는 든든한 비타민입니다.

  • 22.07.19 20:46

    의료사고도 억울한데
    거기다가 피해보상도
    안해준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우울증이 오고도 남지요

    그래도 개인병윈 의사는
    피켓들고 시유하기전에
    조용히 뒤에서 합의하고
    처리하는데 큰병원 일수록
    합의도 늦고 배째라는 식이니
    이것도 빽이 있어야 되나봐요

    다른건 몰라도 성형은
    욕심부리지 말고 부모님이
    주신대로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이에요

  • 작성자 22.07.19 22:38

    성형은 욕심 부리지 말자는 지호님 말에 동의합니다.
    성형도 중독이 될 수 있다 하던데 사고를 당했거나 선천적 결함 등이라면 모를까
    생긴 대로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하긴 요즘 여성들에겐 쌍수가 기본인 걸 보면
    태어날 때 쌍수 되어 나온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19 21:27

    그래도 의사를 믿어야 한다는데 한표! 죽고 사는 건 하늘에 뜻이라 지만 하늘 가기전 먼저 의사의 소관에 맡겨야 하고 의사가 포기하면 하늘에다 물어야 ㅎㅎ

    난 병원 없음 우예 살꼬 싶어
    현덕님 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7.19 22:39

    보리님의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30년이 지났지만 수술 잘못한 그 의사가 야속합니다.
    지금도 소변 볼 때면 가끔 의사 욕을 하지요.
    그래도 남이 안 보는 곳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 작성자 22.07.19 22:41

    @운선 운선님 말씀처럼 당연 의사를 믿어야지요.^^
    음식점 가서 주방장 안 믿고 어떻게 음식을 먹겠어요.
    허나 음식에 탈이 나면 며칠 설사하면 되지만 의료 사고는
    영영 장애로 살거나 세상을 하직할 수 있기에 문제인 거구요.
    모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9 22:43

    실명한 피해 여성이 가장 분노하는 것도 의사의 기본 태도라고 합니다.
    수술기구를 소독하지 않고 수술을 해서 생긴 의료사고라고 하네요.
    작은 무신경으로 한 사람의 소중한 눈을 잃게된 거지요.
    운이 나빴다고 하기엔 너무 기막힌 일이라 안타깝습니다.

  • 22.07.20 00:57

    ㅎㅎㅎ웃고가네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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