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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오늘 하루
소 담 추천 5 조회 235 24.07.02 21: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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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22:54

    첫댓글 고운 배경에 좋은
    글을 보게 해주셔 감사 합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어머니에게 잘 하시군요
    다복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 하시길 바라며
    즐기는 나날이 되세요

  • 작성자 24.07.03 07:51


    1등 댓글을 대월 님한테 받으니 왜이리 기쁜지요
    비오는 날 아이들 말 처럼 농땡이 치면서
    하루를 주절 거림 하여 보았답니다

    이젠 다 자신들의 일을 하고 나가있으니
    잘하는지 그저 그러네요
    고운 흔적을 남겨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대월님 ^^
    비오는 비요일 안전 한 하룻길 되세욤 ..

  • 24.07.03 06:08

    고녀석들 살갑기 그지 없네요. 집마다 다 다른 거 같은데 우리 집도 엄마하곤 미주알 고주알 참 많은 대화를 나누더라구요... 어쨌든 그게 참 보기 좋구요. 품 안에 있을 때가 자식이라고 지나고 보니 그런 때가 좋은 때였던 거 같아요... 피아노 곡이 선생님이 직접 치신 건가요? 그리 어렵지 않은 곡 같은데 맑고 듣기 좋아서요... 또 손목 손가락 얘기를 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7.03 08:50

    일찍암치 기침 하셨습니다
    단미그린비 님^^

    소담은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서 공원 돌기도 못하고
    집에 서 아침을 맞이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아마 엄마하고 의 대화가 더 많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울집 은 딸네미는 완전 아버지 의 단짝 같은걸요
    더 많은 대화 더 많은 소통을 하던걸요

    어려서 할머니 가 키워 주셨어요
    시어머님 이랑 함께 살았기에
    그러니 편안하게 직장 생활도 하였답니다
    아이들을 어려서 부터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부르라고 시어머님 의
    교육이 그리 가르침을 하셔서
    늘 그렇게 부른답니다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7:59

  • 24.07.03 08:00

    음악 연주회를 가지셨나 봅니다
    예술인은,
    죽을 때까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년이 없는 작가처럼!
    연주회 발표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는 영육의
    고통과 노력을 수반하는 작업이라는 걸,

    같은 음악인이 아드님이
    무엇보다 잘 알고 있겠지요
    어머님의 노고의 투혼을.. .
    톡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아들딸이 있어
    무한히 행복에 젖을
    소담 선생님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장맛비 끊임없이 추적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24.07.03 08:49


    아직 하지 않은 연주회 연습입니다
    작은 숲속음악회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들과 소통도 하고 여름밤 즐거움을 갖느라
    아마 한 십오년 된것 같습니다
    해마다 제주도 에서 이박 삼일 동안 ~~

    무슨 큰 음악회 같으면 감히 소담은 초딩 실력이라 할걸요
    즐거움으로 함께 하는 음악회 서로 음악으로 공감하고 즐거움으로 회포를 푸는 음악회 랍니다
    그래도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름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
    이제는 인생 나이가 쉬어보라고 권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 음악때문에 마음은 늙지 않는가 싶기도 하지요
    아들과는 아마 같은 과라서 심정을 알아주는가 !!

    아침에 커피한잔과 센드위치 맛나게 만들어서 이제 아침을
    비오는 비요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
    건강도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초배창호 시인님 ^^

    다녀가 주심에 감사를 드음뿍 내려 놓습니다

  • 24.07.03 09:56



    피아노 연주가 남다르십니다
    전 영역을 두 손으로 천사처럼 누르시며
    페달을 밟았다 멈추었다
    힘을 주었다 뺐다
    오르락 내리락 연주의 솜씨가 가히 멋지십니다
    여기까지 각설하고
    아드님, 따님
    자상하신 어머님 아래에서
    귀히 자라셨을 것 같으십니다
    같은 영역으로 음악 재능 가족 같기도 하고요
    아드님은 첼리스트라고 어느 댓글에서 본 적이 있었고요
    가족이 모두 혼연일체
    가화만사성이라고
    행복이 주렁주렁 열매 맺듯
    귀한 가족
    오래 축복 받는 가족 되옵소서


    소 담 시인님~


  • 작성자 24.07.03 14:10


    어제는 나름 조금 힘이 들기도 하고
    비가 오니 온몸이 세월을 산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그러기에 저녁에 일기를 쓰다가
    조금 빼기도 하고 넣기도 하면서
    글하나를 올렸답니다

    아들과 딸은 시어머님이 훈육으로 키웠지요
    소담은 낳기만 했어요 ㅎㅎㅎ

    음악을 좋아하는 세포가 조금 닮았는지
    아들은 000 방송국에 오케스트라 단원 으로
    장가를 가기를 원하는 아들이랍니다
    딸이야 결혼해서 손주도 안겨 주었는데
    걱정은 없답니다

    오랜만에 가족 이야기를 두런 두런 담아 보았답니다 ㅎㅎ
    커피 한잔 타임에 잠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03 14:13


    사자성어로
    댓글을
    그렇게 줄임 말로 하시면
    쪼꼼 ~~글타요 ~~ㅎㅎ

    여기는 비가 안오는데
    아마 또 올것 같으네요
    농사는 잘되어가는 중이것쥬 !!

  • 24.07.04 06:06

    소담님!

    가족의 사랑은 똑 같으나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요.

    그래도
    우리는 가족이 있어 희망이 있고
    가족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공감이 가는 좋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아침을 엽니다.

    늘 게으름으로 늦은 방문 죄송합니다.


    계속되는 장마에 건강조심하시고
    힘차고 신나는 일만 함께하세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4 10:44


    소담님 부르시는 소리에 ~~
    네 하고 대답합니다
    게으른 방문 아닙니다
    그저 편안하니 들리시고 가실때 들림을 하는 거랍니다
    바쁨이실 때는
    그냥 안오셔도 절대루 모라는 사람 없습니다
    하늘바래기 님 ^^
    부담 가지시지 마세욤 ~~ㅎ

    아마 오늘도 비가 올것 같습니다
    요즘 감자로 부침 해먹는 재미
    강원도는 그저 그런 재미가 있답니다 ..
    다녀가신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

  • 24.07.05 10:57

    소담님 안녕하세요
    습한 장마철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7.05 18:01

    그러네요
    장마 날씨라거
    비는 오르락 내리락
    하늘은 비를 잔득 품고 있답니다
    저러다가 느닷없이 쏟아지기도 ~~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미풍 김영국 시인님 ^^

  • 24.07.08 17:06

    소담님 글에서
    참 예쁜 사랑꽃이 피어나는 풍경 같은
    아름다움을 읽습니다


    아들이 효자에요 *.~

  • 작성자 24.07.09 10:06


    다녀가신 마중이 조옴 늦었죠 !!!
    먄해욤 ..

    항상 고운 님의 마음처럼
    주시는 댓글도
    올려 놓으시는 시글도
    소담 눈에는 하트 뿅뿅 입니다
    해피데이 화요일 보내세요
    소성 윤상현 님~~

  • 24.07.09 09:12

    소담 님!
    와우
    피아노 연주
    가슴이 뭉클합니다.

    자녀들과의 사랑도
    아름다우십니다.
    부럽습니다.
    소담 님!
    늘 지금처럼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작성자 24.07.09 10:08


    뜨헉
    어찌 아셨당가욤 ~~
    어설프게 들리셨죵 ~~ㅎㅎ
    느리게 연주를 하는 멜로디 한번 ...

    아피신대는 음죠 ?
    항상 건필하시고
    욜쿔 글로 우리 만나요 ~~
    행복하소서 !!
    수 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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