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쇠털이슬! 바늘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쇠털이슬
분류: 현화식물門 목련綱 도금양目(-) 바늘꽃科(Onagraceae) 털이슬屬(Circaea)
학명: Circaea cordata Royle
영명, 일명, 중명, Cordata enchanter’s nightshade, ウシタキソウ(Ushitaki-so, 우시다키소, 牛滝草)-일명, 曲毛露珠草(곡모로주초),
기타 이름, 異名-
이름 기원, 유래- 우시(쇠)다키소(ウシタキソウ)라는 일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 40-50cm이고 가지는 없고, 전체에 긴 털과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심장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길이 7-12cm, 폭 5-8cm로서 가장자리에 얕은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엽병은 길이 3-10cm로서 길고 짧은 퍼진 털이 있다. 총상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달리며 길이 7-15cm로서 샘털이 밀생하고 꽃은 7-8월에 핀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꽃잎도 2개로서 백색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구형이며 홈이 파지고 갈고리같은 털로 덮여 있으며 지름 3mm 정도로서 열매와 길이가 비슷한 대가 있다.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 털이슬은 세계에 약 12종, 우리 나라에는 4종이 분포한다.
분포 한국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산지 수림속의 습한 곳에 난다.
원산지
용도: 쇠털이슬, 이슬의 全草(전초)를 牛瀧草(우롱초)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淸熱(청열), 해독,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다. 疥瘡(개창), 膿疱(농포), 外傷(외상)에 짓찧어 붙이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하거나 개어서 塗布(도포)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