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에는 '빅 대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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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아메리칸 뷰티'를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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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빅 대디'는 추천해 주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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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그렇고 연기며 연출... 제가 볼땐 엉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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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시간낭비였죠... 연채료까지 물었껀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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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본 '아네리칸 뷰티'는 정말인지 다시한번 볼만한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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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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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의 가족 문제에 대해서 다소 과장은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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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으로 표현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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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남편.. 아내의 외도... 자녀들의 비행(?)..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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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다 해주면 재미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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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 하는 부분도 몇곳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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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너무 노골적인 대사에.... 미국 문화이려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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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 만 18세 이상 " 만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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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주의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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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도움이 된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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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비디오 골라보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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