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론조사 해석 --홍영표의원

[무 기 수]

           홍영표 “전남에서 문재인 지지율 21%, 사퇴반대도 65.6%”

                     “여론조사 악용은 비주류의 정치적인 의도”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홍영표 새정치연합 의원이

 “여론조사 하나를 가지고, 특히 잘못 나온 여론조사를 가지고 악용하는 그 정치적 의도에 대해 참 동의하기 어렵다”며 이른바 ‘문재인 호남위기설’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췄다.

                                      -중략-

1)특히 그는 “문재인 대표가 지금 이렇게 어려운 국면에 있는 것은 끝없이 흔들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분열의 책임을 전부 다 문재인 대표에게 돌리고 있는데

그 비주류도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한번쯤은 성찰해 봐야 한다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2)그러면서 홍 의원은

“당의 나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일부 의원들이 (사퇴론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다수가 침묵하고 있다.

누가 나서서 문재인 대표 한 명에 대해 옹호해 주거나 대변해 주는 사람도 없다”며

 “정치적으로 보면 아주 잔인하게 짓밟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어제올린 여론조사 해석글에 별희안한 자체개발 통계학을 들이대며 해석의 오류를 주장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작 머가 잘못됐다는 자신들의 해석은 단 한명도 올리는 사람이 없는걸로 보아

마녀사냥 이 현실에서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홍영표의원의  워딩을 보면서 깜짝 놀랬다

"당내 몽니파들은 그러려니 쳐도 왜 나머지 100명정도의 의원들은 가만 있는가?

그들의 생각도 문재인의 생각과 다르지만 눈치보는중인가,

아니면 문재인에 동의하지만 내부분열양상을 최소화하기위해 전략적으로 침묵하는가?

하는 의문이 홍영표의원의 발언으로 일부분은 풀렸다.

어제 호남지역 여론조사를 근거로 내가 해석한 글에도 이부분이 일부있다.

3.문재인 대표가 사퇴한다면 내년 총선을 누구 중심으로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설문

 안철수 의원 23.4%
손학규 전 고문 21.9%

박지원 의원 15.1%,

박영선 의원 6.8%

김부겸 의원 4.8%

3번 항목에대한 해석

문재인 대표 사퇴를전제로 선정된인물들이 모두 현재 문재인을 배척하는데 동참하는 인물들로 응답이 나옴

이는 현재 새정련내 개혁 주도세력중에 문재인을 제외하곤 역량있는 중량급인사가 없다는 뜻이며

나머지 의원들이 문재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오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놀란건

몽니파외에 다수 의원들을 질타하며 홍의원이 마지막 한 말이 상상외라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보면 아주 잔인하게 짓밟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몽니파들이 문재인을 비토한다거나 이런 말이 아니라

몽니파외에 다른 의원들조차 정치적으로 문재인을 잔인하게 짓밟으려 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건 단순히 몽니파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홍영표 의원이 친문재인인사라면, 이들에게 침묵하지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당개혁을 포함한 당운영에 있어서 당대표를  적극적으로 도우는데 나서라는  메시지로 볼수 있다.

정말 그렇다면 기가막힌 일이다.

새누리에의해서 대한민국민주주의정신이 퇴보하고 있다면

지연,혈연,학연,에 얷매인 야당 기성정치인들에의해 대한민국민주주의 정신은

가택연금을 당하고 있는 꼴이다.

기득권을 내려 놓기가 이렇게 힘든 일인가..........

눈을 부릅 뜨고  제대로 한번해보자는데 

왜들 부릅뜬 눈으로 눈치만 보는건가 !!

다같이 힘을 합쳐 올바른 야당의 길을 가자고 대표는 매일 외치는데

왜들 편안한길 그늘에누워 태양이 저물기만을 기도하고 있는가....

문-안-박 체제 이런거 절대하면 안됩니다.

이거해서 해결할수 있는문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 기 수]

제가 정치자영업자도 아니고...
"여론 조사 결과가 불리할 때를 기다려 ~~~" 이게 도데체 어떤 사고를 가지면
이런 표현이 나올수 있을까요?
여론조사가 불리하게 나올때를 기다려요?
제가 여론조사를 조작했나요?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현재싯점에서 해석을 하는데
불편한진실이든 듣기좋은 진실이든 상황파악은 제대로 하자는데
숫자놀음이란 발상은 왜 나오는겁니까..

그럼 여기서 문재인 지지율 높다는 통계조사 수치가지고 글올리는 사람들
다 숫자놀음 하는 사람들인가요?

제가만약 글에서 비노들 나쁜놈들이다 까고
그러나 침묵하는다수가 더 나쁜인간들이다 이런글 쓰면
똥도 된장도아닌 중도적 글이라고 더 난리들 칠것 같네요...

[무 기 수]

문재인지지자를 빙자해서 야권의 소수진보정당 들을
쥐세끼 , 무뇌충, 노예근성으로 비난 멸시하는 사람들에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그들을 비판한적 있습니까?

비노들을 비판안한다는 이유로 제글이 균형성을 잃었다고 평하실라믄
님도 저런글에 비판이나 좀하고 그런 말씀하시길...

[짠지]

잔인한건 맞습니다.
위에 홍문종 ..고쳐쓰세요~^^

[(친문)건강나라]

26%를 5%가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잔인한거죠.
호남자민련을 꿈꾸는 세력이 아니라면 이제는 한마음으로 뭉쳐야 합니다.
정권교체가 최우선이 아닌 세력이나 정치꾼은 단호히 배제 되는 것이 혁신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무 기 수]

비노에대한 글은 저 아니라도 하루종일 미권스에 올라옵니다.
모든글이 비노를 향하면 글이 아니라 공해가 됩니다.

나도 님처럼 좋게 생각했습니다.
같이 말려들면 내분만 심화되니 침묵하는 것이 라고...
님은 지금도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래서 저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도데체 내부적으로 우리가 알지못하는 어떤문제가
있는지를 들여다 본거고요
이게 잘못된겁니까?

[무 기 수]

그러니까 같이 짖밟는거나 마찬가지란 말 이지.....

해석이 그렇게 힘드나.......

옆에 사람이 만신창이되도록 얻어 터지고 있는데 구경만 한다는건
똑같은 놈들이란거여 동조자 아녀 ?

[닉넴사용중]

홍문종은 새누리 아니가? 홍영표면 인천 새정연 국회의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