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6081
'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으로…HD현대, 오너3세 경영체제 전환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기존 권오갑 회장을 앞세워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다시 전환하게 됐다. HD현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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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이상균·조영철 부회장 승진계열사 합병 고려해 인사 앞당겨…"새 리더십으로 새 시대 개척"
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대 제공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기존 권오갑 회장을 앞세워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다시 전환하게 됐다.HD현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의 혼선을 줄이고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단행됐다고 HD현대는 전했다.이날 인사에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가) 3세인 정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점이 눈길을 끈다.정 신임 회장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공동 대표도 맡아 최근 실적이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정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MBA를 졸업했고 2009년 현대중공업 기획실 재무팀을 시작으로 HD현대 경영지원실장,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 대표,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현재는 지주회사인 HD현대와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그동안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내년 3월 주총을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HD현대 새 대표이사에는 조영철 부회장이 내정됐고 정기선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HD현대를 이끌게 된다.
첫댓글 입술 좀 발라라 남자가 생기도 없이 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동이
정주영 유전자 진짜 쎄다..
방시혁닮았당
정주영 유전자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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