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8월7일
일요일~~
강풍이 심하게 부는날씬데~
일찍 청소하고 우리남편 잠자고 있는틈을타
1시간사우나 하고 탈의실로 막나오는데 전화가~~
빨리오라고 ~~
에공 1시간밖에 안됬고만...
이라고 바람부는데 어디를 갈려고 그럴까?..
이런날엔 콩볶고 보리볶아먹음 좋거구만 (속으로)...
이런저런생각으로5분걸어집에오니 어서나가잖다~~
이렇게 바람분데?어디갈라고?
따람만오라고~먼저내려가서 차빼놀텐께 빨리내려오라고하네요
대충 내려갔드니~아파트103동 예은엄마가 베란다에서소리친다~~
언니~~이바람 구덩에 어디갈려고~ 몰라했드니
장소도 모르고 간다고 ㅋㅋ~~
어디갈려고 했드니 이미 네비에 나주동강우습제~
암튼 ~가벼운마음으로 ~
나주동강 우습제~함평~ 광주풍암지구에서 보신탕 한그릇씩먹고~
집으로~~ 알찬 하루였네요^^
그라고 진짜 재밌는일있는데~~ 그것은 말못함 ㅋㄷㅋㄷㅋㄷㅋㄷ
나주공산면 동강면 경계에있는 우습제^^
공산 홍련지
우리남편 어뜬년들 따러가는데 찰칵 ~~
강아지풀만 사실 우리남편 찍었는데~
랜즈초점실패 ㅋㅋ
함평곡창리~~
아름드리소나무가 우리동네 소나무생각납디다.
새마을운동한다고 그아름다운소나무 다 베어불고...
수련이 이쁘네요
유명한 함평 학다리~~역~!에서 나닮은호박하고^^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
구 학다리역 부근 ~~
구~~~~학다리역
풍암동~~매월농원~이년저년이 바람에 ㅎㅎ
강풍에 휘날리는 년들~~
연씨~~ 까먹으니 담백하니 먹을만함
첫댓글 어젯밤 바람은 보통바람이 아닙지다. 아파트가 날아간줄았으니까라
지금은 마니 숙져서 여기저기 문을 열어놨더니 시원하요만 ...
부지런하신 누님덕분에 연꽃 기경도하고 좋으요. 살다보면 바로 앞에 연꽃이 피었어도
연꽃이 핀지 안핀지도 모르고 멍하니 살아갈때가 있는데 요즘 ..동생이 그렇게 살고있는것 가트요 ^^
9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첫출근하는날입니다. 오랜만에 출근해서 그란지 잠도 안오요 ^^
언니는 진짜로 부지런하네...
난 날마다 방콕만 하고 있는데 ㅎㅎ
오메 부럽네 ! ㅎㅎㅎ............난 소양강땜 갔다왔는데....산사태에 무너진 폔션보니 대학생들 생각나서 가슴이 아픕디다. 그치만 그 옆에 펜션에서 사람들이 와글 와글 합디당......
제목이 솔찬히 재밋소ㅎㅎ
모처럼 모델한번 해볼래다 초점실패 근환선배님 불쌍해서 어짠댜요
신랑은 각시를 이쁘게 찍어주든만연씨도 있군요 전 처음 봅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두분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