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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꽃놀이패를 던졌다.
오라클영구 추천 0 조회 435 15.11.19 10: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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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9 10:24

    개과천선은 이런 시국에 사익을 위해 꽃놀이패를 던진 문대표가 해야 함.
    안철수가 이 패를 받는다면 양이는 안까 하지말고 그때부터 안철수를 찬양하라~~

    그리되면 오라클영구는 안까를 해드리리다.
    ㅋㅋ

  • 15.11.19 10:27

    @오라클영구 성사안되면 문대표루 갑시다^^
    그만 노력하시구~~~

  • 작성자 15.11.19 10:39

    @즐거운배짱이 한가지 재미있는게 있는데...
    시위하다 물대포 맞고 중태에 빠진분이 계시는데 당대표 권한 나누겠다는 문대표의 발언덕에 사라졌습니다.교과서 국정화 이슈도 게시판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당의 혁신을 주장했던 안철수는 내용이야 어쨌던 국정화 이슈 사라지게 만든 게시키고

    진압경찰에 물대포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엄중한 시국에 한가하게 당대표권한을 나누자고 제안한 문재인은 총선 승리를 위한 꽃놀이패를 던진 영웅이 되는겁니까?

    이중잣대 같지 않음?

    게시글로 쓰려다 오늘 바빠서 댓글로 대신합니다.^^

  • 작성자 15.11.19 10:41

    @즐거운배짱이 머 어쨌든 머리는 좋은분 같으니 내가 어제 무슨말을 하려고 달렸는지 이해는 하셨을듯.^^

  • 15.11.19 10:47

    @오라클영구 하루하루 벌어지는 이슈따라가보면
    우리 궁민은 남는게없소ㅡ
    피하진 않지만 화합하자는 문대표에
    행보를 더이상 까진마쇼

  • 작성자 15.11.19 10:49

    @즐거운배짱이 거봐요.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ㅋㅋ

    하루하루 벌어지는 이슈 갖다붙여서 까는재료로 쓰면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화합하자는 얘기 좋죠.
    저 또한 안철수가 받고 당혁신 화합해서 총선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5.11.19 11:08

    미권스 라는 그들만의 리그에서가 아니라,
    야권지지층 전체로 보면,
    안 선호도 는 40%
    문 비선호도 는 20% 입니다.
    안이 뻘짓 하지 못하게 하려고 던졌다. 라..
    총선승리 에 정치적 운명을 걸었다는 문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듯..~

  • 15.11.19 10:49

    꽃놀이패라는 의견은 어차피 총선승리를 위해서 문대표로서는 가장 현실적인(물론 지지자들에게는 조금 속이 상하는 측면도 있죠) 방안을 던졌다는 의미입니다.
    안철수가 야권을 망칠 생각이 아니라면 선택은 분명한데....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니 안철수에게도 별다른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거죠.
    문대표와 같은 길을 가면 안철수의 지지자들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 작성자 15.11.19 10:57

    문지지자분들 말에 따르면 정치적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꽃놀이패를 던진것이고..

    그럼에도 안철수가 문재인의 꽃놀이패를 받는다면 총선승리에 대한 간절함,진정성은 문재인보다 더 높다고 봐야하겠죠.

    안철수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15.11.19 10:59

    @오라클영구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누가 뭐라겠어요.
    다만, 그것이 왜 안철수의 진정성이 더 높다고 봐야하는지 동의가 안 되네요.
    이 제안으로 안철수는 자존심 안 꺾고 살아날 방법이 생긴 겁니다.
    그걸 인식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쩌면 마지막 살 길인데....

  • 작성자 15.11.19 11:00

    @(친문)건강나라 장기적으로 보면 님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측근들이 어찌 생각할지..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는데...
    쩝....

  • 15.11.19 11:03

    @오라클영구 에구...그걸 측근이 판단해야 하나요?
    그게 정치감각이라는 건데...저같은 필부도 아는 것을...
    SNS 좋아하는 것 같던데 거기 의견만 읽어도 자신의 살 길이 그쪽이라는거 분명합니다.
    뛰쳐나가서 정치 그만할 것 아니라면....
    희생이 없는데 진정성이 전해질까요?

  • 작성자 15.11.19 11:10

    @(친문)건강나라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을 해야조.
    댓글 쓰는것처럼 순식간에 느낌으로 하는게 아니고...

  • 15.11.19 11:14

    @오라클영구 심사숙고는 해야 하는데...이거 갑자기 나온 얘기가 아니잖아요?
    생각할 시간은 충분했었던거 같은데....누구의 자문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최몽룡교수처럼 그렇게 하면 사제의 연을 끊겠다는 제자들같이 문대표와 협조하면 등돌리겠다는 지지자들이 많다는 건지...그렇지 않다면 답은 뻔합니다.
    지지자들이 그렇다면....그건 6%정도의 지지자들로 대장노릇할 것인가 도망간 지지자들 찾아나설 것인가의 선택이네요 ㅎㅎ

  • 작성자 15.11.19 11:19

    @(친문)건강나라 극렬한 까짓에도 불구하고..
    협조하면 등돌리겠다는 지지자들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물론 있긴 하겠지만 극소수에 불과할것이고...

    이래서 까지 말라는 겁니다.
    문재인은 어떻게든 총선승리하고 살아남으려고 손내밀고 있는데 그 지지자들은 뒤통수나 후려치고 있으니 말이 됩니까?

    에효~~~~내가 미권스 있으면서 한 얘기가 이거였음.

  • 15.11.19 11:28

    @오라클영구 에이...그건 문대표 지지자들을 폄하하는 발언이구요...
    늑대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지난번 댓글에서 분명 안지지자들이 문대표에 협조하면 떨어져나간다고 했던거 기억 안 나시나요?
    그것이 정확한 안지지자들의 의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내부에서의 보편적인 정서 아닌가요?
    미권스에서 문대표 지지자들도 서슴없이 그런 행위 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하면 인정합니다.
    어쨋든 야권이라면 서로 상처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야권이라면...(거기에 동의를 해 달라는거죠. 그렇게 안 보이니 까는 거구요....)

  • 작성자 15.11.19 11:29

    @(친문)건강나라 넵!
    좋은의견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9 12:23

    시덥지않은 궁예질이네요.
    쩝...

  • 15.11.19 12:21

    저도 제발 안철수가 대인이길 바랍니다. 받고 같이좀 갑시다..이젠..시간이 많지 않잖아요..할일도 많은데
    그런데요 걱정은 안철수가 시간 질질 끌다가 안할래 하는거 아닌지..참,.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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