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2):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2231356451126
"아내가 서럽게 운다...?" 아니, 왜 우나? 까놓고 이야기해서, 노무현을 죽인 게 누군데..."권양숙이 아니었나?" 노무현은 절대로 자살할 인물이 아니었다. 아직 젊었고, 그에게는 따르는 지지자들도 엄청 많았고, 또한 사내로서 "배짱도 두둑했었다..." 아니할 말로, "그깐 일로 자살하나?" 전직들, 노태우 전두환 두 대통령도 법정에 섰었는데, 그리고 사실 수천억 원 비자금을 숨겼다가 들킨 두 전직에 비하면 "파렴치범도 아니었었다..." 몇 억 또는 몇 십억 억 원 정도의 뇌물수수 사건이라도 그깐 일로 자살까지 했겠나?
그러나, 워낙 권양숙이 밤낮으로 잔소리를 해대니 견딜수 없었던 거다. 남편이 사회적으로 그 어떤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된 경우에도 여편네가 옆에서 "당신 옆에는 우리가 있어요! 힘내요!" 이러면 그 남자 결코 안죽는다. 그러나, 아내란 이름의 여자가 금방 세상 다 끝난듯이 굴고 "당신 그런 사람인 줄 몰랐어요..." 요란을 떨고, 권양숙의 경우처럼 "당신 때문에 온 가족이 법정에 서게 생겼어. 다른 대통령은 혼자서만 법정에 서더구만 우리는 이제 아들 딸 그리고 나까지 줄줄이 법정에 서게 생겼잖아...이러면서 밤낮으로 징징대니...노무현이 도대체 세상 살맛이 나겠느냐고...그래서 "운명이다..." 한 마디 뇌까리고는 부엉이 바위로 올라갔던 것이다.
홀짝홀짝 울기는 왜 울어? 지 애미가 저들 애비 죽인 걸 다 알면서...이 나라 검찰이 노무현이 자살하자마자 무슨 큰 죄를 지은듯이 두 손을 모으고 마치 "생사람 죽인 큰 죄를 지은 양" 몸둘바를 몰라하며 권양숙과 그 아들 딸들의 조사는 아예 꺼낼 엄두도 못내고 그렇게 어설프게 종결해버리고 말았던 것이 아닌가. 아니할 말로, 이 나라 검찰은 보수 우파의 지도자의 부패 혐의에 대해서는 무자비할 정도로 냉혹하면서 좌파 지도자, 예컨대 김대중은 (치외법권자로 모셔두고) 아예 건드릴 엄두도 못내고 노무현은 건드리다가 말고...홀짝홀짝 울기는 왜 울어...니들 애비가 너희들과 지 마누라 살리려고 대신 죽은 마당에...그리고 그 전후관계를 빤히 다 알면서...지금 극장에서 영화 보고 운다고 불행하게 죽은 아비에 대한 죄스러움이 좀 덜어지기라도 한다는 거니....
업데이트1)::좌파들의 조작질 끝이 없네
"광우병 촛불 난동"에서 "철도 민영화 난동"에 이어 "영화 티켓 예매 테러"까지 좋게 말해서 "극렬 좌파" (the leftist-leaning radicals) 나쁘게 말해서 "종북, 빨,갱,이들" (the DPRK-following reds)들의 "허위조작질"은 끝이 없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3/2013122302429.html?news_Head1
영화 변호인에 노무현 자살 장면도 나오나?
영화 변호인은 누가 무엇을 변호하나? 혹시 노무현 부엉이 바위 위로 기어올라가 자살하는 장면도 나오나? 나는 송강호가 싫어. 걍 싫어. 흡혈귀 신부로 나와 김옥빈과 씹할 때부터 난 강호가 싫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3/2013122302429.html?news_Head1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