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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Boston Celtics 재즈와 헤이워드-크라우더 사인 앤 트레이드 논의를 했네요
Green Pride 추천 1 조회 1,275 17.07.06 14: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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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6 14:58

    첫댓글 개인적으로 싸트를 반대하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다고 하면 그건 헤이워드에 대한 배려일겁니다.
    헤이워드 입장을 생각하고 그의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고 보내는거겠죠.

    솔직히 보스턴은 2밀 캡 정도는 크라우더를 팔면 쉽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07.06 15:16

    동의합니다. 헤이워드에 대한 배려치곤 너무 크지않나 생각도 들고 다른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나? 라는 생각에 칼럼 몇개를 읽어봤는데 어떻게 될지 감이 잘 안오네요

  • 17.07.06 16:07

    헤이워드가 스티븐스 대학 제자인가요?

  • 17.07.06 17:01

    네 맞습니다. 버틀러 출신인가 그럴거에요

  • 17.07.06 19:03

    싸트 할이유가 없지만,
    싸트 할거면 크라우더 + 올리닉(싸트 < 이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에서 정리하고 픽이라도 받아와야 됩니다.

  • 17.07.06 21:15

    트레이드시에는, 팀이 보유한 좋은 선수들을 반대로 보내야 되지만.. 샐캡 여유가 되서 FA 계약을 진행하면 팀에 선수출혈이 없으므로 좋죠..
    그래서, 비싼 몸값에도 헤이워드를 잡은 것까지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32밀에 헤이워드 FA로 끝내면 될 일을..
    사인앤트레이드(크라우더 등 포함)로 댓가없이 내어주는 형태면.. 셀틱스가 이렇게까지 해서 헤이워드한테 매달릴 이유가 있나요???
    덕분에 샐캡 마련한다고 올리닉만 UFA 만들어줬는데 말이죠..

    절대적으로 부족한 빅맨진은 올리닉까지 부재상황, 대신 3번 자원은 포화상태.. 유력한 트레이드칩 중 하나를 의미없이 소진...
    지금 이게 말이 되는건지...

  • 17.07.06 21:18

    제가 셀틱스 단장이라면..
    이렇게 할바엔 3픽+@ <> 버틀러를 진행하고, 헤이워드(32밀) 대신 버틀러(23밀)를 잡아서 절약한 차액 약 10밀에...
    크라우더, 브래들리, 1라픽 등을 묶어서 진지하게 마크 가솔 또는 다른 빅맨 영입을 노려봤을껍니다..
    (가솔을 보스턴이 노린 다는 루머가 있기에 그 기반하에서요...)

  • 17.07.06 21:38

    단언컨대 꽁으로 에셋을 유타에 사트로 보내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혹은 그 어느 팀으로도요.
    이상하게 매니아도 그렇고 국내 팬덤만 그러네요. 가진게많아 냉정함을 찾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유타와 사트를 한다면,
    ab, 크라우더 for 페이버스, 도노반 미첼 골자 정도가 기본일 겁니다.

  • 17.07.06 21:43

    저도 사트는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사트도 유타에서 먼저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지금쯤 에인지가 이팀 저팀하고 카드를 맞추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원래 트레이드는 루머보다는 깜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예전 셀틱스 빅3 때도 그렇고, 이번 버틀러 미네소타 딜도 그렇고요..

  • 17.07.07 21:34

    언해피 뜬 크라우더를 보내는건 당연하죠. 근데 덜렁 헤이워드와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 17.07.07 21:36

    그동안 스티븐스의 농구를 봐서는 빅맨 영입이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포드 하나면 충분하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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