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환우 여러분!</p><p>봄이 오고 있습니다.</p><p>우리 몸도 따뜻한 봄날처럼 </p><p>편안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p><p>투병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p><p>기다리면 그 날이 오지 않을까요?</p><p>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p><p> </p><p>3년 넘는 시간동안 지방의 C대학병원, 서울의 S대학병원에 다녔는데 다른 의사의</p><p>의견도 좀 듣고 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p><p>제 생각으로는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최병옥 교수한테  진료받았으면</p><p>하는데 환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p><p>그리고 위의 두 교수 외에 추천하고 싶은 병원과 의사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p><p>고맙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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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만 아프네
20여년전 진단 받은 환우 가족임니다
엯이 김승현 교수님 (한양대) 을 가장 많이 찭는걸로 암니다
아무레도 많이 모여든 병원이 낮지 않을까 싶네요
힘을 보테님다 !
예, 답변 고맙습니다.
환자분께서 20여년을 버티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물론 환자 본인의 의지와 가족들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이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