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관계자분들은 가끔 오세요.오셔서 다른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시고
어떤 불만사항이 있나 살펴보신후 병원발전에 도움이 될수잇게 하시고 계시죠..
아직 연락이 없다면..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 찾는다고.
우선 전화를 해보세요.어떻게 되었는지를요..
불편하거나 미안해하시지 마시구요..혹시 모르니까요.
아마도 연락주시겠다고 하셨으면,,잘 진행해주실꺼지만.
혹시 또 모르니까요..님께서 먼저 전화로 확인해보시는 센스도 좋을꺼 같아요^^
아마 그 병원이 강남에서 개발한 리포트란스를 구입해서 시술하는 병원이라면
절대 그런 말씀 안하실꺼랍니다..지방이식으로 인한 석회화 논란은 이미 끝난지가 언제인데요..
아마도 학회참여나 공부를 안하시는 원장님이 아니실까....의사분들 가만히 보면
자신이 갖고 있는 의료기계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칭찬하면서 자신이 시술하지 않는것은
절대적으로 신임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전 그게 싫은거 같아요..
지방흡입관련 수술은 피부과 뿐만 아니라,가정과,산부인과,비전문의 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시술인거 같아요..기술적요소를 별루 가미하지 않아도 세심하게 하면 구체적으로
잘되는 수술인지 아니면, 의사정도의 실력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수술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지방흡입수술은 의료과목의 주종을 불허하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비용은 모..그다지 싼것두 아니네요..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 하시면
보통정도 600-800정도선드시는데 물론 환자마다 차이가 있지만요..
고주파를 어디에 해주신건지..얼굴근육축소 고주파 말씀하시는것인지..
만약 그렇다면..비용은 저렴한건 맞구요^^
흉터는 일년정도 지나고 몇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지는건 사실이여요..
우리 다쳐서 생긴흉터만 보더라두 회복된지 얼마 안된 상태보다는
한참 지나면 거의 희미해지듯이요..흉터 부분은 시간지나면 현재보다는 나아지실꺼여요..
흉터에 따라서 눈에 띄냐 아니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또한..지방흡입시 종아리 부분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말고는 지방흡입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어요..종아리에는 근육이 많은 부분이고.골격자체의 라인도 있기에
무조건 지방을 흡입해서 얇게 하기보다는 사람의 다리 뼈 모양을 잘 판단해서
라인을 잘 잡아주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무조건 얇게만 한다고 해서 다리라인이 이쁜건 아니거든요.
종아리가 바깥쪽으로 흰타입일경우에는 안쪽 지방을 많이 빼면 더 휘어보일수 있으니까
안쪽 지방을 적게 빼주면서, 발목쪽 조율도 해야하고..
얇게 하기보다는 다리뼈모양을 파악하여 라인을 이쁘게 잡아주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안해주는것보다는 낫지요..뭐..안해주고 내가 못한게 모있냐 하고 큰소리 치는
의사보다는 인간적이네요..융통성도 있고..물론 환자입장에서는 고맙지도 않겠지만요..
아니요.사람마다 틀려요..수술후 힘든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힘든사람도 있고..아닌분들도 있고..같은 마취라도 깨어날때 거뜬하신분있고 아닌분 있구 그렇거든요.
그러나, 또 같은 수술이라도 첨에는 힘들어도 두번째는 안힘들수도 있고..그럴수 있거든요.
설사 힘들다해도 잘 이겨내야지요.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게요..
그런데 성형중독이라기보다는 삶에 있어서 자기가 중요시하고 꼭 하고 싶은 부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되요..그렇다고 님께서 얼굴을 싹 뜯어고치는것두 아니고
평소 컴플렉스 부분을 해결하고자 하는것인데.그러다가 첨수술은 실패를 했고..그랬기에
다시한번 재수술하고픈 맘이니까요..지금정도까지는 성형중독이라기보다는
나의 단점을 고치는 정도구요..성형중독은 자나깨나 다른 일도 못하고 오로지 거울만 보고
고치는 분들이 성형중독이거든요..타인들의 대다수가 좋은 결과이다 말해도 본인은
만족치 못하고 계속 추구하는 경우가 성형중독이지요..
아니요.기존에 쓰시던거 발목까지 오시는것이지요?
그거 착용하시면 좋아요..물론 가슴이 목적이라면,,팔의 힘을 쓰는데 약간 영향을 받겠지만.
어깨쭉지 힘을 쓰시지 마시구 손아귀힘과 팔목힘을 사용해서 착용하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손아귀도 아프긴 하더라구요^^그래두 가슴을 위해서는 할수 없지요 ㅡㅡ,,
압박복은 허벅지방 배를 하셔두요..발목까지 오시는걸 착용하시는게 좋아요.
거들보다는요..있던거 사용하셔두 되실꺼 같구요..
음..첨에는 붓기와 주입으로 인해 가슴이 빵빵해지거든요..
80B정도 구입하시면 되실꺼 같아요..첨에 다소 많이 붓는타입이라면
85A도 괜찮을꺼 같네요..80B컵이나 80C컵정도 또는 85A정도로..
구입하실때,,꼭 뽕두 챙기시구요^^ 왜냐면 첨에는 수술후라 붓기나 주입으로인해
구입한 브라가 꽉차지만 2-3달에 걸쳐 흡수가 일어나니까요.
그러면 구입한 브라를 몇번 착용치도 못하고 못할수 있으니까 뽕두 달라해서
추후에도 입을수 있게 하시면 되실꺼 같아요...와이어 있는 브라를 구입하시면 되실꺼 같아요..
피받는 슈류탄같은것은 수술후에 메달고 있어야 하는데요.
대략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되실수 있어요..상태에 따라서..그리구 꼬매고 잘아물도록
해주실꺼랍니다..흉터는 원래 기본적으로 흉터가 잘 안보이는곳에 절개를 하고
또한 흉터는 5미리정도 크기로 나면서 꼬맬때 이쁘게 꼬매거든요..
그래서 수술후 상처가 다나으면 실선같이 얇게 되거든요..
참고로 내사진올려보기 게시판에 가시면 제가 흡입했던곳 수술후 흉터가 있거든요.
그거보시면 참조가 되실꺼 같아요.
저같은 경우 배는 배꼽있는데 조그맣게 있구요.허벅지는 사타구니쪽과 뒤쪽은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연결되는 선 정도에 있거든요..거의 티가 안나요..
수술하셨던거 인지하시고..심하게 하시던거 줄여서 하시면 되시지요..^^
수술후 가장 주의점이 어깨를 이용해서 날개쭉지를 이용한 팔의 움직임인데
지금 제가 드라이모션을 해보니까..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네요..
조금 자제하시고..수술후 한두달정도는 어쩌다가 한번식하시구요.
머리는 그냥 묶고 다니시면 어떠시련지..^^
컴퓨터정도는 책상에 무게중심이 있기때문에 그정도는 아니세요^^
글구 그 친구 너무 고맙다..그 친구랑 맛난거 많이 사드시고 하세요^^
제가 했던 고민을 모든 분들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가슴확대술시 하기전에 친구들한테 알리면서
내가 수술하다 죽거든요..나의 성형사실을 알리지 말아다오~~하면서..
혹시 내가 수술하러 갔는데 하루동안 연락이 없으면 병원을 고발해다오~~하면서
별별소리 다하고 갔거든요..그런데 그런일은 전혀 없을꺼랍니다.
수술전 검사를 다했고..수술시 그런 불미한 사고는 한의사가 병원을 평생 운영하면서
두집걸러 한번 있을까말까한 사고래요..거의 그런사고는 없고..
먼저 경험하신 수술해도 별효과가 없고..그런점들이 실상 있는 수술후 부작용이지
수술후 죽거나 그런것은 정말 드문 현상이고 그런일은 환자나 의사에게 있어
평생 치명적인 사고라 하네요..그러니 맘편히 생각하시구요..
남친말에 상처받는건 당연하겠지만..내돈갖고 내 몸을 내맘대로 한다는데..하는 자신감도 가지시구요.
그리구..하루를 살아도 이쁘게 살겠다는 나의 의지일뿐이다 생각하시고..
그리구 이 수술후 자신감 회복해서 모든일을 열심히하겠노라 스스로 자위하시면
다소 좋아지실꺼랍니다..저두 수술전에는 정말 많은 생각 많은 번뇌 했엇는데..
수술후에는 내가 수술한 사실도 잊어버리고 지내구요..
가끔은 제가 옷을입을때마다..수술안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지방흡입 수술후의 관건은 의사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수술후 자기관리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타성형수술에 비해서요.
이말은 즉..지방흡입 수술후에는 자기관리가 필요해서 수술당시의 적정체중을 유지시켜주는
일이 중요하거든요..만약 수술후에 관리를 못해서 살이 빠지면 가슴살도 같이 빠지고.
살이 찌면 지방흡입한 부분도 찌고 그럴수 있거든요.물론 수술전보다는 그 상태의 정도가
강하지는 않지만요.
그래서, 수술후에는 수술때 당시의 체중을 잘 유지시키셔서
아름다움 몸매와 건강, 두가지를 다 얻으시길 바래요^^
첫댓글 쏘피님 답변 눈빠지게(?)기둘렷는데 정말 감사드려용~ㅎㅎ 글고 저나해봤더니 토욜날 해주긴 해주신다고하네요~ 근데 남아있는시간으로 해야되서 그래도 일찍와야한대요ㅋㅋ 술후에 잘되서 후기를 남겨보는게소원이예요 ㅋㅋ 근데 하루 입원을 하는건가요? 피통매달고 집에가는건지 어쩐징~쏘피님은 흉터가거의티도안나던
아 그러셨구나^^ 모든지 그렇잖아요.시간 다되서 허겁지겁 하느니 일찍가셔서 병원두 둘러보시공..맘을 가라않히시면서 나름대로 생각도하시고.그러시면서 천천히 수술받으시면 되시구요..수술잘되셔서 후기 남겨주시는게 저의 소원이기도 합니당^^
하루 입원하시고 퇴원하실정도 충분히 되는데요..걸으실때 꼬맨부위가 좀 땡기고..붕대로인해 불편해서 걸음이 똥싼바지 입은것처럼 다소 걸어지긴 하지만.퇴원가능하세요.살살움직이시면 얼마든지 가실수 있어요.피통은 당연히 빼고 퇴원하시구요^^
글구 저의 경우는 날씬해지고 빵빵해지면 이정도의 흉터쯤은 감안할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거의 신경도 안썼거든요.그래서인지 흉터가 지금은 안보이는거 같구요..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수술후 한동안은 흉터가 있었을꺼여요.그런데 제가 어디가서 벗을일도 없고^^
하니 별루 신경을 안쓴거 같구요.흉터라는것은 첨에는 빨갛게 되었다가 시간지나면 거의 하애져서 자기살색보다는 다소 하얗다고할까..하게 거의 희미하게 남거든요..글구 수술후 한달보다는 6개월후가 6개월보다는 1년후가 그리구 시간갈수록 점점 희미해져요.
흉터부분은 어차피 어떤 흉이라도 한시적으로는 눈에 띄잖아요.그러기때문에 전 흉때문에 수술못하는건 다소 이해가 안가지만 간혹 살성으로 인해 흉이 불거지신 분들이 있나봐요.그런경우에는 수술후 경과관찰받으러갈때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면
흉터정도와 시기에 따라 약물복용이라던가 연고처방이라던가.아니면 후에는 흉터제거술이라던가 해서 잘 조치해주시거든요.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흉터가 거의 눈에 안띄게 되구요^^ 님도 저처럼 일이년 지나면 눈씻고 찾아봐야 흉이 보이실꺼여요^^걱정마세요^^
쏘피님 방가~히히 또 질문이염~~갈때 옷 어떻게 입고가는게 좋을지 걱정이네염~갈켜주세용!!
경험적으로요.몸에 붕대를 감고 퇴원할수 있으니까 헐렁한 옷이 좋은데요..원피스같은 경우 요즘 키얼스틴으로 헐렁한 원피스 있잖아요.발목이나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거요.그런 복장이 좋겠구요.바지를 입으시면 요즘 헐렁한 면바지 있죠? 요가바지같은 그런 바지도 좋으시구요.헐렁한 옷이 편하시거든요..신발은 완전단화
보다는 굽이 3-5센치정도 사이에 있는 통굽신발이 더 편한거 같아요.단화를 평소에 신는분인경우에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저의 경우 늘 높은 신발만 신어서 그런지 단화를 가지고 갔는데 신고올때 뒤허벅지가 더 땡기는듯한 느낌이요.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외려 아주 높은것보다는 3-5센치정도의 통굽이 좋았던거 같아요
머리는 하루 안감으니까 좀 산발스럽잖아요.그러니 야구모자같은거 하나 준비하시면 좋으실꺼 같구요..긴옷과 헐렁한 옷으로 몸을 가렸으니 티는 안나도 내자신이 좀 창피하게 느껴지니까 엷은 썬그라스정도 하나 구비하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병원가실때는 특별한거 준비하실꺼 없구요.핸드폰과 약간의 경비및 차비정도.핸드폰충전기는 병원에 있거든요.그리구 손거울하나정도? 수술하신분들 얼굴 진짜 많이 보시더라구요 물론 울 님이야 얼굴볼일은 없지만 그래두 이미지 관리상^^
팬티도 넉넉한 코끼리 팬티로 하나정도 챙겨가보시구요.그외는 별다르게 준비하실꺼 없어요.수건도 주고.1회용 세안할수 있는 용품들도 주고.머리끈도 주는거 같거든요^^ 간단하게 준비하시고 나오실때두 간단하게 오시면 되세요^^ 컴퓨터도 있고..티비도 있고.에어콘도 있고. 옆방 친구들도 있을테니 그다지 심심하시지는
않으실테구요.또 부족한건 간호사님이 실장님들께 말씀드리면 다 들어주시구요^^ 더 궁금하신거 있음 질문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