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0일 금요일 말씀묵상 ♣
성경:마가복음11:1-10(신73P)
제목:겸손과 섬김의 왕 예수님을 찬양하라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1)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할렐루야!5월달에도 마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제목}“겸손과 섬김의 왕 예수님을 찬양하라”
본문(마가복음11:1-10절)에서 예수님이 감람 산에서 제자들을 마을로 보내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쓰신다고 말하고 나귀 새끼를 끌고 옵니다.
그 위에 겉옷을 얹고 예수님을 태우자,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호산나 라고 찬송합니다.아멘
예수님은 왕이심에도 겸손히 나귀 새끼를 타시고 사람들의 환호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1-3절).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 가까이에 도착하십니다.
그리고 제자 둘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준비하도록 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준비하십니까?
이는 하나님이 구약성경에서 하신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서입니다(스가랴9:9절).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사탄의 통치 아래 있는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복된 통치를 드러내고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섬겨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복된 은혜와 평강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아멘
2.겸손과 섬김의 왕이신 예수님(4-7절).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은 세상의 왕처럼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으로 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겸손하시며 섬기는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신분과 지위와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시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목숨을 내어놓으시며 섬기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성도는 겸손과 사랑의 원리를 따라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랑으로 종노
릇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3.높이 찬양받으실 예수님(8-10절).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 찬양해야 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예수님이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공로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해 주심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죄와 사탄의 종 노릇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호산나"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여러분!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은 겸손과 섬김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순종하심으로 예수님을 높이고 겸손하게 섬기며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으며,우리는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낮아지신 사랑의 왕이심을 분명히 깨달으시고, 예수님 앞에 엎드려 극진한 찬양을 영원무궁토록 올려 드리시고,오직 예수님께서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언제든지 순종하는 믿음과 순종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스가랴9:9절)
"이르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9:38-40절)
"호사나!"
(주여!우리를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