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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새로운 닋네임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https://www.nytimes.com/2025/10/14/opinion/ai-bubble-stock-market-tech-stock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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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우리 주식시장이 버블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Warning: Our Stock Market Is Looking Like a Bubble)
당신은 2001년 닷컴 버블 사태 이후 찾아온 경기 침체를 기억할지도 모른다. 혹은 더 심한, 2008년의 주택시장 붕괴를 떠올릴 수도 있다. 그 두 경우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 (인터넷, 주택담보증권과 그것들이 야기한 난해한 파생상품들) 가 투자자들을 주식시장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게 했고, 그 결과 두 차례의 투기적 거품이 만들어냈으며, 그것이 터지면서 큰 경제적 고통을 초래했다.
우리는 이제 우리 세기의 세 번째 버블을 인공지능(AI) 버블이라 불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무도 확실히 단언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는 매우 거대해졌다. 올해에만 벤처캐피털들이 이 분야에 거의 2천억 달러를 투자했다. 게다가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는 2022년 이후 세 배로 증가했다. 이러한 투자는 전체 경제의 성장을 이끌며 주식시장을 부양하며, AI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기업들의 점점 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평가액을 만들어내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버블은 어떤 자산에 대한 투자 수준이 그 자산이 현실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이익 수준과 지속적으로 괴리될 때 발생한다. 투자자들은 늘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하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자산의 실제 수익 가능성과 시점에 거의 신경 쓰지 않은 채 계속해서 더 많은 자금을 쏟아부을 때 거품이 형성된다.
AI 투자는 그 패턴에 들어맞는다. 오픈AI는 AI를 학습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력, 컴퓨팅 파워, 저장공간을 제공할 데이터센터에 최소 1조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그 회사의 올해 예상 매출은 겨우 130억 달러에 불과하다. ChatGPT라는 접근성 높은 AI 챗봇이 2022년 말에 등장한 이후, S&P 500 지수는 거의 3분의 2나 급등했으며, 그 상승의 절반 이상은 모두 AI에 대규모로 투자한 단 7개 기업이 주도했다.
또는 AI에 대대적으로 투자한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보라. 이는 기업의 미래 이익이 현재 이익 대비 얼마나 높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지표다. 그 수치는 2000년 닷컴 버블 이후로 본 적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AI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주식은 현재 이익의 대략 55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10년 전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한다. 그리고 우리 자체 추정에 따르면, AI 투자에 할당된 경제 비중은 당시 인터넷 관련 투자에 할당된 비중보다 거의 3분의 1 더 크다. 이 모든 것은 한 가지 결론을 가리킨다. 만약 AI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시장에서의 도입이 더딘 탓에 투자자들이 지금의 비현실적으로 높은 수익 기대를 의문을 갖게 된다면, 이 '거의 확실한 버블'은 터질 것이다. 그리고 부유한 투자자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기업과 개인 모두 AI 채택은 분명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 채택이 막대한 생산성 향상이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물론 이번에는 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과거의 철도나 인터넷 버블과 달리 AI가 약속된 경제적 이익을 비교적 빠르게 실현하는 시대 전환적 기술일 수도 있다. 그것이 앞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에 일어난다면, AI로 인해 창출될 미래의 이익은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투자 수준을 정당화할 수 있다(이런 맥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이번에는 50년이나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버블의 정점에 있을 때를 아는 것은 본질적으로 어려운데, 이것이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돈을 쏟아붓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회의적이다. 인터넷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당시, 그 혁명을 둘러싼 과대광고 덕분에 pets.com 같은 회사들이 기업공모(IPO)를 통해 8천만 달러 이상을 조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회사의 사업 모델은, 수익성이 없는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돈을 쓰는 방식이었으며, 좋게 봐도 의문스러웠다. 그 회사는 상장 후 9개월도 채 되지 않아 파산했고, 곧 수많은 다른 기업들도 잇따라 무너졌다. 인터넷이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 될 것이라는 믿음 자체는 결과적으로 옳았지만, 닷컴 버블 당시 투자자들은 '누가 승자가 될지'와 '언제 수익이 날지'에 관해서는 잘못 판단했다.
AI 버블이 꺼질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충격은 단순히 이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쏟아붓고 있는 수조 달러의 손실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현재 경제에서 가장 밝은 부분 중 하나이며 AI 낙관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주식시장도 함께 급락할 것이다. 그 결과로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즉 주식시장 상승이 소비지출을 지탱하는 현상이 약화될 것이다.
경제학자 마크 잔디의 데이터를 활용한 결과, 지난 2년 동안 주식 보유 비중이 높은 부유층의 실질 소비는 17% 증가했지만, 중산층의 소비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마크는 AI로 인한 부의 효과가 현재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약 0.4%포인트(약 1000억 달러 미만) 끌어올리고 있다고 추정했는데, 이는 닷컴 버블 정점 당시 부의 효과가 0.6%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할 만하다.
다소 희망적인인 면도 있다.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만약 AI 버블이 붕괴되더라도 그 피해는 2007~2008년의 금융 위기와 주택 시장 붕괴 때의 참사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은행, 민간 신용, 사모펀드 등이 AI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임대하는 기업에 대규모로 대출해주고 있긴 하지만, 이 부채는 당시처럼 글로벌 금융시스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지는 않다. 또한 위험이 명백하게나 체계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지도 않다. 이는 주택 시장 붕괴 당시 전 세계에 위기가 확산되는 데 핵심 요인이었다. 이 분야의 주요 차입자인 CoreWeave 같은 기업들은 부채에 대해 9%의 금리를 지불하고 있는데, 이는 10년 만기 국채의 무위험 금리인 약 4%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우리 경제는 실제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다. 만약 AI가 버블 상태이고, 기대 수익에 비해 AI의 가치 평가가 지나쳐서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시작하면, 버블은 터질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할 부의 손실과 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은, 다시 경기침체를 초래할 수도 있다. 비록 그 영향이 지난 버블만큼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물론, 이는 좋은 소식은 아니다. 하지만 더 나쁠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이 글을 쓴 두 사람, 재러드 번스타인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라이언 커밍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같은 위원회에서 경제학자로 있었다. 현재 번스타인은 스탠포드 경제정책연구소(SIEPR)의 석학 정책 연구원이며, 커밍스는 그곳의 비서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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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아요 많은 순부터 일부만)
JB (코네티컷 주 웨스트포트)
수백만 명의 일자리를 빼앗고, 원천 지식재산권을 훔치며, 기후 재앙 속에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이 버블이 하루빨리 터지기를 바랄 뿐임.
Woody Guthrie (뉴저지 주 크랜포드)
AI는 거품이다. 암호화폐는 대부분 돈을 잃게 될 투기성 투자자들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트럼프의 무역전쟁은 소상공인을 죽이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고용은 하락세다. 지구는 불타고 있는데, 공화당은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있다. 뭐가 그냥 잘못될 수 있겠어, 다 터질 판인데? (의역)
David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2004년에는 석유 버블도 있었다.
그리고 LTCM 붕괴로 이어진 해외 채권 버블도 있었다.
그 이전에는 1990년대 초 저축대부조합(S&L) 위기도 있었다.
세금 감면과 자본이득세 규정 변경이 좋은 투자 기회가 적은 상황에도 거대한 투자 자본이 몰리게 되었고, 높은 세금이 주는 감쇠(damping)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호황과 붕괴의 패턴을 겪게 됐다.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이는 진동을 일으키는 전형적인 ‘감쇠 부족(underdamped)’ 구조다.
시스템(자본)에 에너지가 너무 많고, 감쇠(세금)가 너무 적어서, 과도한 양의 긍정적인 피드백(이전 이익 재투자)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이건 30조 달러의 공공 부채가 뒷받침하고 있다.
Spindrifter (뉴욕)
암호화폐야말로 진짜 거품이다. 내재된 가치가 전혀 없다.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들에 의해 떠받들어지고 있으며, 이제는 백악관 안에도 그들의 친구/투자자가 있다.
DC (로드아일랜드)
"시장은 당신의 상환능력보다 더 오래 비합리적 일 수있다" 는 케인즈의 이 오래된 말이 항상 내 머릿속에 남는다. 즉, 퍼트코인이 1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비디오게임 그래픽 칩 제조사일 때, 투자 열광이 비합리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버블 붕괴 시점을 예측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이 언젠가는 반드시 터질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는 건 어렵지 않다.
Andy (캐나다)
AI 상황의 또 다른 문제는, 많은 모델이 기반으로 삼는 지적재산권(IP) 도용에 대한 진행 중인 소송과, 원하지 않는 AI 기능이 강제로 적용될 때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또 그들의 IP가 계속해서 수집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가 있다는 점이다.
아, 그리고 그 결과로 인상되는 가격까지 있다.
그 사이, AI의 ‘가치’는 억만장자 계층의 주머니를 채우고, 도용을 조장하며, 에너지를 마구 빨아들여 우리를 기후 재앙으로 향하는 속도를 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Kb (캘리포니아)
데이터 센터는 실제 사람들에게, 특히 시골에서 실질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끊임없는 소음 때문에 사람들이 잠을 잘 수 없고, 잠을 못자니까 다양한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전기요금은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세 배 이상 오를 수 있어요.
이런 기술 기업들이 사람들의 삶을 망치고도 얼마나 오래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제 그만들좀했으면(의역)
David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1870년부터 1910년까지 일련의 대규모 투기 붐이 있었으며, 이는 1913년 연방준비제도(Fed) 창설로 이어진 티팟 돔 스캔들로 정점에 달했다. 철도 회사, 전신 회사, 증기선 회사 등이 있었지.
항상 늦게 뛰어들어 돈을 잃는 건 ‘일반 개미 투자자들’(mom & pop)이었고, 막대한 이익을 남기며 썩은 달걀을 떠넘긴 건 자금 여유 있는 초기 투자자들이었다.
1913년에 제16차 수정헌법이 통과되면서 도입된 누진세 제도(progressive taxation)와 연방준비제도(Fed) 역시 경기의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호황/붕괴 사이클'을 끝내지는 못했다.
그런 조치들은 “필요했지만 충분하지 않은” 조치들에 불과했다. 그 흐름은 1929년까지 이어졌다.
1929년 대공황 이후, 루스벨트 대통령(FDR)은 FDIC(연방예금보험공사), SEC(증권거래위원회),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등 이른바 ‘알파벳 기관들’을 설립했다.
또한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을 분리하고, 지급준비금 요건 등을 강화하는 등의 개혁을 시행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안정된 시기를 맞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우리는 루스벨트 시대에 만들어졌던 규제 장치들이 점점 약화되는 모습을 보았고, 그 결과 다시 "호황과 붕괴"의 사이클이 되살아났다.
완전히 예견된 결과다.
tyjcar (버지니아)
데이터 센터 문제는 충분히 보도되지 않은 문제처럼 보입니다.
버지니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이런 기업들을 위해 대규모 에너지 집약적 데이터 센터를 짓기 시작했는데, 이 기업들이 운영을 위해 많은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거나 뭐든 필요하다고 계속 주장하기 때문이에요.
1) 더 많은 연산 능력 자원이 더 나은 AI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Deepseek가 그렇죠.
LLM(대규모 언어모델)은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더 나아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여전히 LLM, 즉 확률 기계이기 때문이에요. 더 많은 연산 능력이 그들의 AI 환각 문제나, 정의상 평균적인 결과만 낼 수 있다는 한계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이 기술은 이미 정체기에 들어섰어요.
2) 그리고 이 버블이 터지고 많은 기업이 망할 때 (그동안 창업자들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자산을 숨겨두었을 테니 괜찮겠지만), 이 모든 주(州)들은 이런 자원 집약적인 데이터 센터들을 가지고 뭘 하겠어요? 토지, 자원, 전력, 노동력... 이 모든 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사기꾼이 처벌받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는 결국 평범한 사람들, 납세자들이 그 여파를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Tom Hayden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내 생각에 근본적인 문제는 돈을 쫓는 돈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공화당 정부의 대규모 감세 이후, (부유한) 투자자 계층은 투자할 돈이 넘쳐나게 되었다.
이 돈은 세금을 통해 걷어 인프라, 연구, 교육에 투자해야 했고, 그래야 했다.
하지만 이 돈은 대신 버블 속으로 날아가 버렸지.
redweather (애틀랜타)
트럼프는 지금 콩(대두) 재배 농민들을 구제하고 있으니, 버블이 터져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더라도 농민들 구제는 하겠지.
그 말은, 나머지 우리 모두가 그 비용을 대신 부담해야 한다는겨. 항상 그래왔듯이...
Human (매릴랜드)
며칠 전, 우리 집 시공업자가 숙련된 배관공이랑 지난 90년 동안 얽히고설킨 파이프들 교체 중이었음. 자재값이 요즘 너무 비싸다고 투덜거림.
시공업자 전문은 오래된 집 수리지만, 그 말은 특정 사례가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 얘기였음.
그는 수리 예산 검토하면서, 자재비랑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내년엔 건설 거의 없을 거라고, 다들 큰 공사는 미룰 거라고 함.
그 말을 듣는데 문득 2007년 말이 떠올랐음.
그때 한 검사관이 "보통 그 시점이면 대략 40건쯤은 들어와야 하는데, 2008년 건축 허가 신청이 하나도 안 들어왔다”고 했었음
버블이 정확히 언제 터질지는 아무도 모름. 하지만 실물경제는 늘 힌트를 줌.
옷이나 냄비 같은 거 더 이상 필요 없는, 연금에 의존해서 살고, 싼 재미 찾고 저렴한 음식 사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 얘기 들어보면 감이 옴.
시공업자, 건축 검사관, 건축 자재 상점 관리자 얘기도 들어봐야 함. 농부나 조경업자한테 가서 요즘 노동력 구하기 어떤지 물어봐야 함. 이 사람들은 현장에서 진짜 흐름 읽는 사람들이라 감이 빠름.
나는 휴대폰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 그래프 보면서 감탄함. 그리고 집값 보면서 또 놀람. 결국 공기를 둘러싼 공간에 불과한데, 그게 이렇게 비쌀 일인가 싶음.
요즘은 작은 집 짓자는 얘기가 종종 들림. 근데 건축업자들은 지난 30년 동안 큰 집 지으면서 돈 벌어왔기 때문에 여전히 더 큰 집을 선호함.
참 이상함. 이러다 뭔가 터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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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새로운 닋네임
첫댓글 흥미롭다
오픈ai 매출 볼 생각은 못했는데 기대값이 너무 반영되있네..
산타랠리 시작하기전에 터지려나..
이런 관점도 참고해야겟다
어떻게될지 궁금하다… 예전꺼 연어해보니까 소셜미디어 등장할때 이 말 똑같이 나왔더라 2018년 이때쯤 달린 댓글들 보니까 사람들 피로감 심해서 sns 많이 안할것 같다는 글도 있고. 소셜미디어 양적 성장 끝났다는 말도 있고 분위기는 sns는 버블 꺼질거라는 말 있던데 지금은 뭐 거의 sns가 우리 삶 집어삼켰잖아…
어 저도 메타 주식 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흥미로워서 찾아보니까 2018에도 주가가 막 20프로씩 떨어지고 페북쇼크라고 그런 기사가 있더라고.. 근데 올라올때 가파르게 올라오긴했다
경각심은 가져야겠지만 그래도 나는 선택하라면 버블에 올라탈거같음…
우선 다 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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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안그래도 요새 ai버블꺼진다고 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