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LA Lakers [Showtime Lakers] (방문)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브라이언트 (espn page2)
Untouchables 추천 0 조회 977 07.03.27 10:3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3.27 10:58

    첫댓글 이 분 쏘주에 삼겹살 사주고싶어지네요....

  • 07.03.27 11:53

    동감..

  • 07.03.27 13:41

    그건 1차죠.ㅋㅋ 전 2차. 3차까지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생각과 거의 100% 일치하네요.

  • 07.03.27 13:54

    3차까지요??? 후... 법인카드 쓰기 힘들어지는데..... -_-a

  • 07.03.27 23:34

    헉 ㅋㅋ법인카드 ㅋㅋ

  • 07.03.27 11:04

    레이커스와 코비의 팬으로써 정말 맘에 쏙~ 드는 글이네요..

  • 07.03.27 11:27

    정말 쏙쏙 읽히는군요.

  • 07.03.27 11:40

    글쓴이의 이름은 처음봐서 모르겠지만 타 전문가 아날리스트보다 글솜씨가 딸리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코비가 조던보다 나은 플레이어 부분에선 근거가 타당치 않아보여 심하게 까일거 같네요 하지만 밑부분.. 조던의 뒤를 이을자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고 개인감정 편견때문에 실력으로 보는게 아닌 다른감정으로 바라본다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군요

  • 작성자 07.03.27 11:46

    뭐 글쓴 사람이 정말 코비가 조던보다 훨씬 더 뛰어난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기보다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감정 혹은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에 코비의 실력을 폄하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정해주지 못한다는 포인트를 만들고 싶어서 일부러 약간 논란이 일게끔 쓴 것 같아요

  • 07.03.27 12:00

    그야말로 마이클과 아이들이었다- ㅋㅋㅋ

  • 07.03.27 12:08

    홀링거씨가 이거 보고 뭐라고 할지.. espn에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다니 예상외네요.. 퍽~~ BSPN

  • 07.03.27 12:10

    이번 4경기연속 50+와 5연승의 여파가 생각보다 큰가봅니다 ... 여기서 한경기만 졌어도 이기적인 선수 어쩌고 저쩌고 했겠죠 ㅋㅋ

  • 07.03.27 12:11

    홀링거 이 사람은 코비 너무 싫어해서 작년 mvp 투표때도 코비 안 뽑을 이유가 샼을 내쫒아서라고 한 사람인데 이 분얘긴 듣고 싶지도 않음. mvp 투표랑 샼이랑 뭔상관?

  • 07.03.27 12:11

    펀치날린적은 있는데 ㅋㅋ 사마키 워커한데. 근데 글이 좀 낯간지럽네요. ㅋㅋ

  • 작성자 07.03.27 12:13

    저도 사마키워커 생각났는데 ㅋㅋㅋㅋ 그건 근데 연습중에 못한다고 그런게 아니라 돈 안갚아서 아니였나요 ㅋㅋ

  • 07.03.27 12:15

    맞아요. ㅋㅋ

  • 07.03.27 20:20

    아 그런적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사마키씨 왜 돈을 안갚아서 ㅋㅋㅋㅋㅋ

  • 07.03.27 12:24

    올라와라.페니님말 원츄;ㅣ ㅋㅋㅋ

  • 07.03.27 12:39

    어휴~속 시원하네요..마지막 문장에 안습이지만요 '안타까운 점은 코비가 MVP를 한 번도 못 받고 은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전 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불안은 하네요...이번시즌 정말 선수들 부상만 아니였다면 어땠을지 ..아쉬울 뿐입니다

  • 07.03.27 13:36

    이말에는 적극공감가네요.. 플레이어로써 코비를 평가하기보다는 경기외적인걸로 코비를 평가한다는 말.

  • 07.03.27 13:40

    (난입) 딴건 몰라도 바클리의 피닉스가 내쉬의 피닉스보다 후달린다는건 절대 용서할수 없군요 -_-

  • 07.03.27 13:54

    동감입니다. 우리의 찰스경이..... ㅠㅠ

  • 07.03.27 13:43

    마이클 조던 시대와 코비의 지금을 함께 지켜본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엔... 코비는 분명 조던에 견줄만한 선수임엔 틀림이없다고 생각합니다.(코비의 팬은 절대 아님...) 다만 아직 조던이 보여준 그 화려함과 위대한 업적에 미치지 못할뿐이지... 선수의 개인 능력면에선 코비는 조던과 충분히 견줄만한 슈퍼스타라고 보여집니다.앞으로 코비가 자신을 중심으로 타이틀을 얻는다면 더욱 확실하구요. 이 칼럼을 쓴 Jemele Hill의 의견에 다소 공감합니다. 특히, 코비는 조던이 할 수 있었던 모든것을 할수 있으며, 심지어 조던이 하지 못했던 약간의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대목....

  • 07.03.27 13:48

    코비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공감이 가지만.. 뒤에 올라주원,로빈슨,유타,피닉스에대한 주장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 07.03.27 14:46

    글을 읽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코비가 이렇게 인정받다니...ㅋ

  • 07.03.27 15:00

    진정한 코비팬이라면..물론 기분좋을 수 있지만..저런식의 비교는 20년 뒤의 코비조차 가치없게 만들어버리는 일과도 같다고 봅니다..만약 20년뒤에."코비가 이룬게 뭐가 있는가..당시엔 지금보다 파워.기술면에서 모두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코비는 엠브이피한번수상해보지 못하고 팀의 리더로써 우승경험도 없다. 지금의 선수들이라면 한경기 81점.연속 4경기 50점정도는 쉽게 할 수 있을것이다..코비만큼 기술좋은 선수들은 이제 리그에 몇몇이 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코비가 힘들게 이룬 업적.임펙트는...모조리 무시되는 시대가 오겠군요.. 단순히 저런 글을 좋아해야 될만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 07.03.27 15:02

    오히려 코비가 당시 조던만한 임펙트와 그에 견줄만한 수상경력.캐리어.등을 쌓기를 응원해야 하는게 아닐까요...저런 논리는 너무 비약적이죠....저런글이 많이 나올수록...오히려 현재의 코비 가치는 올라가더라도..후대의 가치는 갈수록 떨어지겠죠... 전 지금 보여주는 코비가..그런식의 평가저하를 받길 원하진 않습니다... 물론 사견이지만.... 제가 봐온 시대..코비.아이버슨.카터.등등의 업적이 무뎌지는 시기는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07.03.27 15:15

    이 글을 100퍼센트 맞다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껍니다^^. 다만 이런 평가를 '받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울팸분들에게 기쁨을 주는것 같네요 ㅎ

  • 07.03.27 15:20

    음...전 항상 코비가 그정도 평은 받을 거라 생각햇는데...팸 분들도 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ㅎㅎ 기분 이해하거 같네요..ㅎ

  • 07.03.27 15:27

    그쳐. 딱 그거네요. 이런 글이 오라왔다는 사실 자체가 기분 좋은거죠. 글의 논거가 부족하건 어쨌건, 기분이 좋을뿐이죠. ^^

  • 07.03.27 15:09

    물론 지금 자게에 있는 글은 걱정이 되고 그 걱정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지만, 팸에서만큼은 기분 좋아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논거가 너무도 부족하니까요.

  • 07.03.27 15:13

    아.기분좋아하시는걸 뭐라고 한건아니죠...오히려 코비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 아닌가..하는 궁금증에서 였습니다...단기적으로 볼땐 기분좋은 일이지만... 장기적으로 볼땐 언젠가 코비도 저런식으로 비교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ㅎ 제가 봐온 세대가 그런취급당하는건..정말 싫기 때문이죠...

  • 07.03.27 15:26

    아니요. 기분좋아하는걸 뭐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쓴 답글이 아니라, 알긴 하지만 그냥 팸에서나마 기분 좋게 읽었다는 걸 말하는거죠. 자게에 올라와 있는 글은 어제의 기억과 함께 식겁하게 다가오네요 ㅎㅎ

  • 07.03.27 15:33

    역시 다른 방법은 없다...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

  • 07.03.27 15:44

    역시 다른 방법은 없다...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 (2)

  • 07.03.27 16:27

    역시 다른 방법은 없다...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 (3)

  • 07.03.27 18:22

    22222222

  • 07.03.27 17:46

    밑에서 세번째 문단 진짜 내 생각과 일치한다

  • 07.03.27 18:06

    조던과 코비 비교글에서 제가 요즘 코비를 막는 수비수들의 신장이나 신체능력에 대해 얘기 헀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올려놨네요

  • 07.03.27 18:23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맘에 드는 글이네요~ 일단 수정주의 오류라는 부분이 와 닿네요

  • 07.03.27 22:24

    다른 말은 못해도 지난 주의 득점쇼는 최소한 현리그 최고의 선수는 누군가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내쉬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지만 그에게는 코비 같은 치명적인 포스가 없다. 드웨인 웨이드는 르브론보다는 코비-조던 레벨에 근접했으나 역시 코비만큼 기술적으로 완성되진 못했다. <-- 이 부분은 매우 동감합니다.

  • 작성자 07.03.27 22:45

    -_-;;; 전체 게시판에는 엄청난 폭풍을 일으킬거라는 예상에 일부러 올리지 않았는데 -_- 근데 이런 글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글의 핵심인 끝에 3문단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ㅎ

  • 07.03.28 01:59

    이제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나올만큼 인식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예전같으면...40점 9경기할때도 이런 소리는 없었는데..

  • 07.03.28 10:47

    그때도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조던 vs 코비 비교글이 난무했었죠. 누가 더 대단하냐.. 현지나 국내나 날리났었습니다. 그리ㅏ고 03~04 파이널 2차전에서의 코비의 활약으로 또 한번 날리가 났었죠. 그러나 3차전부터 코비가 부진하며 사그라졌지만요..

  • 07.03.28 15:29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가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