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여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에 얼굴
한밤중 꿈속에서 수선화로 피었더라
한뼘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여 서럽게 밝혔더니
물향기 젓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끝에서 취한줄로 살았드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에 얼굴
힌밤중 꿈속에서 수선화로 피었더라
한뼘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여 서럽게 밝혔더니
물향기 젓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끝에서 취한줄로 살았드라...
□40代-60代초보사랑방□
40代-60代초보사랑방~ 님들... 수선화 꽃 피듯이 피어 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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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얀님아........월요일아침 오늘도 즐겁고 기쁨맘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노래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