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74285
김다미와 신예은이 화해하고, 허남준은 김다미에게 프러포즈하며 ‘백번의 추억’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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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고영례는 한재필과 함께 마상철, 최정분의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한재필은 고영례에게 목걸이를 주며 “반지를 살까 했는데 부담스러울까 봐. 대학 졸업하고 전문의가 되면 결혼하자”고 말한다. 고영례는 한재필에게 뽀뽀하고, 한재필은 고영례에게 키스한다.
최정분이 던진 부케를 한재필이 받고, 김정식은 몰래 결혼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훔친다. 결혼식이 끝난 뒤 고영례, 서종희, 한재필은 함께 인천 앞바다를 거닌다.
고영례는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난다. 청춘이었으나 고단하고 남루했던, 그러나 서로가 있었기에 반짝반짝 빛이 났던. 찬란했던 그 시절의 너, 나 그리고 우리”라며 “두려움은 없다. 우리는 늘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그리하여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나래이션하며 마무리 짓는다.
전여친A&현여친B&A의전남친이자 B의 현남친이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 같이 한 프레임에 나오는 게 맞나........ 마치 세기의 우정인 양
영례가 가족, 친구한테 종희사정 막화까지 말 안한게 서운함..엄마는 완전 오해하고 계시더만
종희는 시발 종희는 뭔 죄냐?
시즌2 내서 재필이랑 헤어지고 영례랑 종희랑 살자 아무리봐도 둘은 사랑이라고!!!!!
남미새의 추억아니냐고요
키다리아저씨 뱅신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재밌었어!
다신 안 볼 드라마
메인 여+남 때문에 정떨어진 내 인생 최악의 드라마임(나는 드라마 볼 때 무조건 메인여+남임)
그나마 내가 막화 챙겨본 건 종희가 행복하게 끝났으면 싶어서였음
개노잼 진작에하차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