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 소녀 그녀는 서열들과 맞먹을 정도다?!ㅇㅁㅇ(01)
'..우린 서열이 아니다..'
어느 어두운 곳!
그곳은 너무나 화려하지만
모두 무표정 이란 단어로 표현하기 쉬웠다..
'..그럼 당신은 누구지?'
모자를쓴 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남자..
'..나는.사혈화...나는 위대하다..
...그러므로...사혈은..칭송하고 고귀하다'
그리고 입에 담배를
물고 연기를 내뿝으며 말하는 남자..
'..사혈화...
...그 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군..'
'....사혈화는 고귀하고 칭송하다..'
'....그래...사혈화..
..하나만 묻지....
....너는 왜 서열에 들지 않은거지?'
'...사혈화는 얾매이지 않는다..'
'...?'
'..사혈화는...'서열'란 어처구니 없는 단어에..
..얾매이지 않는다..'
'..얾매이지 않는다고?'
'..사혈화는 자유롭다...'
'..자유롭다!!'
'사혈화는 자유롭다'
'사혈화는 자유롭다'
'사혈화는 자유롭다'
'사혈화는 자유롭다'
..... ............................
............. ...
.....
'..하아...하아..!!'
또 이꿈이다..
..'사혈화는 자유롭다!'
'..젠장!'
그녀의 이름은..
..천세...하..
'천천히 새답게 하늘을 난다'
란 뜻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_-::
'...내가 사혈화란건 알겠는데..-_-..
....그때 했던 말이 왜 자꾸 꿈으로 나타나냔 말이야!!!재수없게!!'
하긴..내가 한말은
내가 들어도 너무 닭살 돋지 아마?
'멍청이 서열 같으니라고..
...서열 같은 이들은 왜 얾매이는걸 좋와할까?'
얾매이는걸 좋와하는 인간들..
...아니면 우리가 별종 인건가?
'..몰라!몰라!이런 잡생각은 집어 치우자고!!!'
금방 포기하는 천세하..-_-
어차피 1분도 못갈거면서....피식[작가의 특유 피식 하며 비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