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토하게 하는 문재인의 호남 비하 2012년 12월 12일 저녁 11시 30분, 겨울밤 풋잠을 깨고 채널을 돌리던 나는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와 장면을 듣고 보았다. TV 조선에 등장한 사람은 김현장 씨였다. 그는 분노로 상기된 얼굴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문재인, 그 사람의 자서전 어딘가에 자기 아버지가 호남사람에게 돈을 사기 당해서 가난하게 살았다는 내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시절, 호남사람은 청소부까지 쫓아냈다고요.”
이런 연유로(노무현 정권이 호남을 홀대해서)“ 전라도 사람 하나 때려죽이면 쌀이 서 말”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였습니다.(김현장 위원 사형언도 받고 대구형무소 수감시절 동료 재소자의 발언을 인용함)▲=김현장 씨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비서실장으로 있던 노무현 정권에서의 호남정서는 "거부감이 심했다"로 밝히고 있다.(본 기사 전체 TV조선 화면 캡쳐)김현장 씨가 누구던가.전남 강진 출신으로 1977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사건의 진상을 대화(영화로도 제작됨)에 쓰는 한편 한국기자협회보에 ‘무책임한 신문보도를 폭로한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1978년 2월 조선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로 농촌, 여성문제와 올바른 종교관을 다루는 논문과 기사 등 민중의 고통을 폭로하는 글을 썼다.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구례 천은사에 머물면서 광주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전두환 광주살육작전'이라는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였고,
1982년 3월 18일 있었던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을 일으킨 문부식과 김은숙 등에게 의식화 교육을 시킨 혐의로 1982년 4월 2일에 가톨릭 원주교육원에서 자수형식으로 체포돼 사형 선고를 받고, 10년 넘게 복역하다가 김영삼 정권 때 특별사면 된 인물이 아니던가.▲=문재인 후보의 자서전 어딘가에 "문후보의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한테 돈을 떼여 가난하게 살았다"를 발언하는 김현장 씨. 김현장씨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을 예상했다면 미리 말조심을 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덧붙였다.▲=노무현정권이 호남인에게 거부감을 느껴 "청와대에서 호남사람은 청소부까지 쫓아냈다"라는 얘기를 같은 당(열린우리당) 모 국회의원에게 들었고, 또 "실제 그런 발언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호남인들이 92% 이상 몰표로 노무현정권을 만들어 줬으나 그런식의 호남홀대로 "부산정권이라는 말이 나왔다"라고 지적한다.▲=김현장 씨는 당시 문재인 후보의 발언에서 무지막지하고 대책없는 지역감정을 느꼈다고 전한다.
그런 김현장 씨가 문재인에게 화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인물이 호남에 와서 호남의 아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가면 부산의 아들이라 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일본 가면 일본의 아들이라고 할 것 아닙니까?”
필자(筆者)는 이 대목에서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곧 제보가 올라왔다. 그리고 사실 확인을 위해, 과거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전남 보성 출신 염동연 씨의 증언도 살펴보았다. 사실이었다. 필자의 목구멍에서 피를 토할 것 같은 한숨이 터져 나왔다.
필자의 집안은 대대로 호남인이다. 그래서 더욱 분개한다. “문재인, 그 더러운 입으로 우리를 잘도 속이고 있었구나.” “그런 줄도 모르고, 문재인 만세 부르는 호남사람들. 저 가엾은 사람들을 어이 하리, 어이 하리”
정재학전국논객연합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인, 전추연 공동대표.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광주전라데일리안 편집위원, 프론티어타임스 ․ 인사이드월드 ․ 라이트뉴스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正道
첫댓글 참 나쁜 사람문ㅈ ㅇ 문닫고 나오지 마라
그 음흉한 눈빛이 무얼 말하는지 이제사 알겠군여.
난 내가 힘들땐 이상하게도 호남사람들이 도와주더라 !^^*()
문재인후보 문제 많으니 어쩐당가요진실은 승리합니다^^
문ㅈ ㅇ.대통령 .나라이끄려갈 자격있읍니까?한심합니다.
첫댓글 참 나쁜 사람
문ㅈ ㅇ 문닫고 나오지 마라
그 음흉한 눈빛이 무얼 말하는지 이제사 알겠군여.
난 내가 힘들땐 이상하게도 호남사람들이 도와주더라 !^^*()
문재인후보 문제 많으니 어쩐당가요
진실은 승리합니다^^
문ㅈ ㅇ.대통령 .나라이끄려갈 자격있읍니까?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