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연길공항 총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고객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 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여러갈래 국내, 국제 선로를 륙속 개통하였다.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 부총경리 손림원의 소개에 따르면 매일 평균 3개 항공편이 한국 서울로 오간다. 그외 또 제주도, 청주, 부산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직항선이 개통되여있다.
《공항 고객 류동량이 지방 경제발전의 표시판이나 다름없다면 국제려객 류동량은 그 지역 대외개방 정도를 말해주는 도량형(度量衡)과 같다. 연길공항은 국제선 비행기표를 할인할때가 거의 없다. 서울을 나는 항공편은 지난해 좌석매표률이 92%에 달했다.》고 손림원은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길공항 국제항공편 려객류동량은 근 40배 늘어났다.
올해는 6월 상순까지 국제항공편 류동량이 연인수로 근 40만명에 이르렀다. 금년이래 연길공항은 또 새로운 국제 직항선을 일부 개통했는데 이로써 국제항공선 고객량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길림신문
첫댓글 비행가 항공료 할인 거의 없다?그렇게 연변에 오시는 대내외 손님은 물론외국에 나가 힘들게 피땀흘려번돈 빨아먹는다는 기분나쁜 생각이 들지요???연변의 이미지 추락할까바 걱정뿐임니다.서울-북경도 삼십만원대인데 연길이 백만원 수준이라니...
한자어 너무 많이 쓰네요..거의 중국어 직역 수준..ㅡ.ㅡ
중국 동포분 말씀에 의하면 많이 변한것이 저 꼬라지라고~
서울에서 연길에 내릴때는 시골같아 보이는데 그나마 복무태도가 얼굴에 계급투쟁상을하니 ... 언제면 개변될지???
연인수 ?무슨뜻인지? 년?
조선족 지방 신문 이라~ㅠㅠㅠㅠ
동북첫자리공항 새로 멋지게 다시만들어라 시골터미널두 아니구 어두컴컴한게...
연길공항 회사총경리와 부총경리를 빨리교체하든지아니면. 철직시켜야한다 그래야 항공료가 내리고 연길공항 리용객들의. 부담을 덜수있을것이다
동감입니다. 항공료는 국내에서 젤 비싸구 서비스는 완전 빵이구 환경은 컴컴하구 ... 지도자를 교체하는게 바람직
항공료나 내려라 글구 08년인가 연길에 도착했는데 통관요원들이 술쳐먹느라구 손님들이 착륙후에 1시간도 더넘게
기다린적도 있었다. 지금생각만해도 진짜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