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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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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당진 아미미술관
초로기 추천 2 조회 163 24.04.18 08: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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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10:10

    첫댓글 들판에 홀로 선 느티나무, 황야에 홀로 선 인생과 같아 보입니다.

    비바림을 견디고 추운 겨울도 이겨내고 푸른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내는 느티나무.

    그 황야에 인간은 길을 내고.
    곧은 길이든 굽은 길이든 그 길은 어디로 향할까.

  • 24.04.18 14:07

    나는 저 작품들속의 나비인가 토끼인가 고양이인가 ~
    창문-창틀(프레임)인가 깃털인가 의자인가~작품들인가~~~
    나는 나무로 서있고 싶다~~~
    미술관과 나무에서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잠시 미뤄두고 음악에만 귀를 기울인다~
    감사드려요~^^

  • 24.04.18 17:30

    관장님의 남다른 취향과. 배려 때문일까요?
    눈여겨 보면 찍을꺼리가 많은 아미 미술관 .
    아기자기한 작품에
    초로기님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요^^ㅎ.ㅎ
    예전과 달리 분위기의 변화가 보입니다.

  • 24.04.20 09:06

    제가 좋아하는 아미미술관 다녀오셨군요.
    언제 가도 좋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랑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의 변화가 보이네요.
    수고하신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봅니다.

  • 24.04.27 09:33

    와 우~~
    넘넘 멋집니다
    전시회 느낌!~~
    저 보라색의자에 앉아보고 싶어짐ᆢㅋ
    저좀 델고가유~~제발 ᆢㅎ
    아미 미술관 사진으로만 ᆢᆢ
    늘 가보고 싶은곳인데 아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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