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습니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습니다.
《가상에 쏙, 현실이 짠! 메타버스》는 이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으로, 현실과 연결되어 실제와 같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입니다. 더 나아가 개념·경제·교육·기술·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현실 세계에 사는 현실이와 가상 세계에 사는 가상이는 게임을 통해 만난 친구예요. 현실이를 무척 만나고 싶었던 가상이는 열심히 모은 암호 화폐를 통해 하이퍼 캡슐을 타고 현실 세계로 넘어와요. 실제로 만난 두 친구는 현실 세계의 학교를 구경한 뒤 함께 가상 세계를 경험하기로 해요.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현실이의 아빠도 함께하지요. 가상이가 사는 세계에서는 생각만으로 사물을 조종할 수 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놀라운 기술을 경험한 현실이의 아빠는 가상과 현실이 합쳐진 ‘메타버스’ 연구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해요. 현실이와 아빠가 꿈꾸는 메타버스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책의 특징
◉ 하나의 주제를 개념· 경제·교육·기술·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이제 막 다양한 배움의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
작가 소개
글 이경윤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 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2010년 기독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지은 책으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냉장고 속 화학》을 비롯해 《하루 화학》,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초3, 과학이 온다》, 《어린이 비행기 구조 대백과》, 《흔한남매 하루 한 장 흔한 질문 365》, 《청소년을 위한 그린+뉴딜》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창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정홍보처, 법제처, 《서울경제신문》, 《어린이동아》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조선일보》에 ‘뉴스 속의 한국사’, ‘개념 쏙쏙! 수학’ 카툰을 연재했으며, 현재 《위즈키즈》, 《독서평설》, 《과학동아》, 《생각쟁이》 등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고수의 몸짱 비법 운동과 다이어트》,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결정은 뇌가 하지! 뇌와 AI》, 《그림자 세탁소》, 《초등과학Q 2 지구를 부탁해》,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학교 전설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감수 서울과학교사모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과 연구와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던 과학 교사들이 1986년에 만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전공별 모임이 ‘과학교사모임’의 시작입니다. 1991년부터는 각 교과 영역을 통합하여 ‘전국과학교사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과학교사모임’은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이 활동하는 지역 모임입니다.
주로 교과 내용 재구성, 학습 방법 연구, 실험 및 학습 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