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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너무 힘들고 외롭다~~~
선태 추천 0 조회 186 24.06.07 21: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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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잘 버텨주셨습니다.
    이젠 선태님을 위한 시간 만들어 보시길.
    우리는 나빠지는 때를
    늦추는것이 최선인듯햡니다.

  • 작성자 24.06.10 11:53

    향낭님 고맙습니다.
    향낭님! 건강하세요~~~^^

  •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컨디션 잘 조절하시며 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요...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

  • 작성자 24.06.10 11:55

    새벽을 열며님!
    안녕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새벽을열며님.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24.06.08 12:40

    20년 전 나를 보는 것 같아 그 기분 충분히 공감 합니다.
    뻐 아픈 사연을 가슴에 묻고 안 그랬던 것처럼 힘을 냅시다.
    조금 넉넉 하지 못해도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겁니다.
    남은 6월 말까지라도 성실히 임해주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 작성자 24.06.10 12:03

    넵. 잘알겠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성실하게 일만하고 살아왔고
    불만불평 한번 해본적 없는데 바보 취급받아요
    감사해요

  • 24.06.08 15:46

    다들 외롭고 힘든가보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

  • 작성자 24.06.10 12:05

    다니던 회사 평생을 젊은청춘 다바쳐서. 다녔어요
    보리님! 눈물나네요ㅠㅠㅠ

  • 24.06.08 17:05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가장으로써,남편으로써,아버지로써..
    훌륭하게 잘 살아오셨습니다~
    이제부터 요이~~~땅~!!
    힘내세요~ 이젠 좀 놀아보셔아죠? ㅎㅎ
    고독...제가
    좋아하는 단어예요. 고독 같이 한번 즐겨보시겠어요?

  • 작성자 24.06.10 12:11

    안녕하세요.
    한집안에 장손으로 자리를 지켜야했고
    아내에 남편으로 아이들에 아빠로. 자리를 지키고자. 살아왔어요
    너무 일찍 병이 온것이 ㅠㅠㅠㅡㅡ

  • 24.06.14 17:45

    @선태 장손이셨군요.
    선태님이 조금 지나치다 싶을만큼 의젓하고 반듯해보이셨는데..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ㅎ
    저는 막내라서 철이 없어요 ㅎㅎ
    근데 막내이지만 부모 형제들 뒷치닥꺼리 하고 살았어요..

  • 24.06.08 17:04

    선태님, 너무나 그 마음이 와 닿습니다. 저희 남편도 여차저차해서 사직서를 내었습니다. 지금은 하던 프로젝트가 있어 회사가 반려했지만, 곧 곧 그만두게 될 것 같아요. 보고있는 제 마음도 이리 아려오는데 직접 겪는 당사자 마음은 어떨지…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나봐요. 뜻허지 않게 그만두지만 또다른 길이 와주리라 생각합니다. 혹여 그렇지 못하다면 저희가 순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외로울때 버거울때 여기에라도 글로 풀어주세요… 함께 손잡아 드릴께요…

  • 작성자 24.06.10 12:39

    안녕하세요
    삶이 현실이 되고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속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조직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다가 일신상에 이유로 본의 아니게 그만두는일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자존감. 많은 위로가 필요합니다
    제가 그래요
    ㅠㅠㅠㅡㅡㅡ
    사랑과 관심이 용기를 낼수 있습니다
    혼자 고독해지는 삶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06.14 18:37

    같이 고독해져요 ㅎㅎ
    자존감은 본인이 자신감으로 바꾸시면 되요.열심히 충분히 최선을 다하신 선태님은 자신감 가지시기에 충분 하시니깐요~
    아이들이 이젠 커서 선태님 잘 보살펴 드릴꺼라 생각들어요. 응원 합니다.
    아쟈아쟈 홧팅요~~

  • 24.08.01 08:32

    선태님 안녕하세요
    저는 42세 초파 아이엄마에요 약복용시기를 고민하다가 선태님 글들을 우연히 발견해 전부 읽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투병과 직장생활을 병행해오신
    대단한분이세요 저도 글읽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꼭꼭!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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