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한지민이 순수와 고혹을 넘나드는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12월 20일 배우 한지민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플랜맨'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지민은 '플랜맨'을 선택한 이유로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꼽았다. 한지민은 "영화 속 캐릭터가 저마다 살아 있고 여자 캐릭터에게서도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배우 정재영과 호흡에 대해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였기에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촬영해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이상형에 대해 나이보다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연애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나이 차이가 연인으로서 중요한 기준은 아닌 것 같다. 말이 잘 통하는 친구가 꼭 동갑이 아닌 것처럼"이라고 밝혔다.
또 한지민은 메디컬 드라마 속 의사 같은 전문직을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엘르)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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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ㅠㅠ 난 두개 다보이는데.. 어떻게 해야지?
언니말대로 사진 삭제하고
저장한 사진 으로 대시 글 올렸어~
지금은 어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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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 성별은어떤지....
예쁜 지민언니 ...
언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