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화 신인 김강 !!
김강에 대해서는 한화팬보다는 기아팬들이
더 잘알겟지..
김강은 고1떄부터 타격 재능을 인정 받아
고1떄부터 4번타자로 붙박이로 출전했지.
고교 야구가 알루미늄 배트에서 나무 배트로 바뀐 이후에
고교3년 통산 홈런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가 김강이야
고교 초 에이급 투수 정영일과 한기주한테도
고교떄 나무배트로 이미 홈런 친 기록도 잇지.
김강은 17살 광주일고 1학년 시절부터
기아에서 벌써 1차 1번으로 찍어놀정도로
엄청난 타격 재능을 보인 선수야
고교 3학년떄 약간 주춤해서 두산으로간 이두환한테
최강 자리를 잠시나마 뺴앗긴적도 잇기는 햇어도
고교 통산 성적은 김강 > 이두환 이거든
김광현 , 정영일 , 장필준 이 고교투수랭킹 원투쓰리를 다툰다면
타자쪽에서는 김강과 이두환이 고교넘버원타자 랭킹 1,2위이지
내가 알기론 양현종보다 김강을 2차 1번으로 뽑앗으면 하는
기아팬들도 상당히 있엇던걸로 알고 있어
이런 김강을 기아에서 왜 안뽑앗을까?
우선 김강 그놈이 타자에서 투수로 갑자기 전향한다는
소문이 퍼졋지
타자 김강은 매리트가 상당하지만
투수 김강은 매리트가 그당시에는 별로 볼게 없엇거든
첫댓글 늘 그렇듯 문제는 포지션이겠죠. 1루수로 나올수도 없고. 외야에 세우자니 그건 또 아직 어렵고. 지명자리에 이도형 이영우에 이미 뭔가 보여줬던 선배들이 줄줄이 서있으니..;;;
ㅋ 요번에 새내기 배움터 (O.T) 갔는데 광주에서 온 07 후배의 친구라네요 ㅋㅋㅋㅋㅋ 김강 ! 잘 하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전 06 ㅋ
이도형선수가 포수를 볼수있다고 하던데...지명의 기회를 김강이한테 줬으면 합니다. 포수란 자리가 정말고생이 많은 자리니..신경현, 심광호, 이도형 선수가...컨디션과 투수에따라..출전했음..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졸이 아닌 고졸인 아직 어린선수이기에, 기회는 여타의 동포지션의 선수들에 비해서는 나은편이지요.
이도형 선수가 주전포수가 되더라고 심광호선수는 한방이 있기에 지명대타로도 쓸수있고 문동환선수가 선발일경우 선발로도 기용될수있고 참 우리 포수자원이 조아서 기분조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ㅎㅎㅎ
김강... 기대되는걸요...제 2의 장 종 훈...ㅋㅋㅋ 김강 화이팅~~!!!
역시 포지션이 문제인가요..
네이버 댓글에서 본거네요 ㅎㅎ
저두 방금 네이버에서 읽고 온 글이네요^^ ㅋㅋㅋ 항상 카페 오기 전에 네이버 스포츠 다 보구 오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