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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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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에구 참 업친데 덥친다더니
산 나리 추천 0 조회 427 25.01.04 12:5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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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4 13:04

    첫댓글 아이고...ㅠㅠ 어쩜 좋아요.
    손목 아픈거는 걸어다니는건 지장 없는데
    언니는 걸으실 수가 없으니 저보다 심각하네요..ㅠㅠ
    얼른 따님 오라고 하시고
    입원하세요..

  • 작성자 25.01.04 13:20

    어제 그 시간에 당장 집에도 못오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될 상황인데 죽을 힘 다 해서 집으로 왔어요
    밤이고 이미 개인병원은 문 닫을 시간이고 참 앞이 캄캄하더군요
    계란을 싫어해서 안먹고 고기도 잘 안먹었더니 단백질 부족이라 그러니 계란을 많이 먹으라 하기에 어제 오다 족을 사왔어요
    지금 상황은 입원 해야 될 상황인데 이러고 있네요

  • 25.01.04 13:23

    지금 우족이 중요하지 않아요 언니 얼른 누구든 도음 받아서 병원가셔요
    큰일 납니다
    오늘도 토요일이니 응급으로 가셔야 될거 같습니다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 작성자 25.01.04 13:27

    병웡에 가야 되는데엄두도 안나요
    너무 아파서요

  • 25.01.04 13:31

    @산 나리 그러니까 얼른 가셔야되요 나 아는언니도 언니처럼
    그러다 참다가 엊그제 힘찬병원에서 발목인대가 나갔다고 수술 했어요
    어떻게 해요 언니 사시는 주의에 성당 반식구 분 이라도 계시면 도움 받아서라도
    병원으로 얼른 가세요

  • 작성자 25.01.04 13:35

    @행복 딸도 어제 손녀딸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감기 올라서 아파 누워있고 성당도 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라 말하기도 그래요 좀 나아지면 병원에 가려구요
    월요일 쯤에요

  • 25.01.04 13:30

    산나리님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정형외과 가보는게 좋을것 캍은데요 과거 제증상하고 비슷 해서요 결국 수술 했어요 병명 반월성 연골 파열 ㅎㅎ

  • 작성자 25.01.04 13:36

    저는 오금 뒤에 인대가 아파요
    뒷 다리가 다 아 파서 구부러 지지도 않아요
    화장실 갔다 문턱 넘는게 너무 힘들어요

  • 25.01.04 13:45

    아이구 어떡한데요 ㅡ 119 로가셔야응급치료받으니까 연락하셔서 병원가시는게 어떨까요 ㅡ추운날씨엔 혈행이원할치않으니 외출줄이시고 조심하셔야하는데~우선사진부터찍어보세요 ㅡ

  • 작성자 25.01.04 13:46

    네,좀 참았다가
    월요일에 가 보려고 합니다
    너무 아파서 잘 걷지를 못하겠어요
    우선 약이 있어서 먹고 있어요
    염려 감사합니다

  • 25.01.04 13:51

    혼자 계시는데 아프시면 어째요.
    뚝소리가 났으면 이상신호지 싶습니다.
    우선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 찜질부터 하세요.
    심하시면 119라도 신세지시구요
    몸이 반응하는 나이듦은
    피해갈 수 없으니 어서 쾌차하시길요.

  • 작성자 25.01.04 14:11

    네 어제 밤 바로 얼음찜질 거의 1시간 했어요
    나이 드니 인대가 약해지나봐요
    거기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어야 되는데 싫다고 안먹고 고기도 자주 먹으면 별로고 해서 잘 안먹다보니 영양 불균형 같아요
    잘 챙겨 먹어야 되겠어요
    몇년전에 계속 작년 여름까지 우족을 과서 먹을 때는 안그랬는데요
    18년도에 이렇게 아파 봤어요
    그때도 절망적이였는데 세월 가니 낫더군요
    또 마음 다지며 나을 때를 기다려야지요
    감사합니다

  • 25.01.04 15:19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저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데
    올해는 추운곳에가면. 무릎뒷쪽 오금이라 하지요 ᆢ거기가 당겨서 걷지를 못해요
    저랑 비슷한증상이라
    걱정됩니다
    겨울에는 꼼짝을 안할려고 합니다 ㅋ
    벙원 가보시고 관리 잘 하셔요~~!

  • 작성자 25.01.04 15:23

    네 관절염 시초가 뒷다리가 먼저 땡기고 아프다고 하더군요
    저는 왼쪽 다리가 7년전부터 아프기 시작 해서 약을 계속 먹고 치료 하고 있는데 오른쪽은 아직 덜 아파서 조심하고 있는데 관절염 시초같기도하구요
    아무튼 한달 째 이렇게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움직이지도 못하겠어요
    월요일 가려 합니다
    다니던 병원이 있으니 일찍 가보려구요
    명수님 건강해 보이시던데요
    무릎이 안좋으시군요
    나이 먹으니 여기저기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25.01.04 15:24

    전방 십자인대가 고장나면 걷지를 못해요 다행히 진방은 이닌것 같고 후방 인대 (오금이라 말하는 부분)가 탈나면
    산나리 같은 증상이 나온데요 제아들은 운동하다 전방 십자이대 파열 수술 제 여동생은 오금쪽으로 인대 손상이 와서 수술 지금은 말짱해요 걱정 말고 전문정형 외과 가 보세요

  • 작성자 25.01.04 15:25

    네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가려구요

  • 25.01.04 15:32

    어머나 제가 다 속상하네요
    왜 몸을 아끼지 않으세요
    월요일 되려면 두밤씩이나 자야 되는데
    얼릉 119 전화해서 병원 가세요
    언니 그냥 두면 큰병돼요
    정말 가까이 살면 제가 병원을 억지로 모시고 가고 싶네요

  • 작성자 25.01.04 15:36

    아구 나야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평생 저 혼자 해결하고 누구에게 의지를 안하고 살아서 남에게 부탁이나 의지를 못합니다
    혼자서 사는게 오래 되다 보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지만 너무 독립심이 강한것이 문제지요
    약한척 자식이게라도 의지 하며 살아야 되는데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 그냥 또 견디며 치료하고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25.01.04 15:34

    사시는게 서울 이라면 요즘 같은대학 같은과 나온의사들이 팀을 형성해서 큰병원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개인의원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는 병원이 좋을것 같애요
    경험상~~~ㅎㅎ


  • 작성자 25.01.04 16:44

    네 맞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협업해서 잘 하는 병원이 있더군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환자가 워낙 많아서 기본으로 2시간 이상 기다려야 되고 늦으면 접수도 안되서 힘든데 환자는 잘 봐주니 7년째 그 병원에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 25.01.04 15:42

    ㅠ병원가서 사진을요
    무릅 같은 증상으로 ㆍ무릎만 치료
    몇년 헛고생하고 허리 주사맞고
    다닙니다

  • 작성자 25.01.04 15:44

    저도 허리 협착증이 있어서 허벅지까지 저리고 아파서 어제 같이 침 맞았어요
    허리가 아파도 뒷다리가 땡겨요
    제가 아픈것은 인대가 맞아요
    아남카라님도 고생 하셨네요

  • 25.01.04 15:56

    ㅠ ㅠ
    어쨔요
    독감은 물러갔습니껴?
    다리야
    허리야
    아프다소리가 아우님 연세쯤 부터
    마니 그래요
    이제 무리 말고 조심조심 다스리기요
    고생했어요

  • 작성자 25.01.04 16:37

    네 독감은 이제 다 니은것 같은데요
    대신 또 다리가 이렇게 속을 썩이네요
    한발짝을 옮길수가 없어요
    인생을 살다 아프지말고 잘 살다 죽으면 좋겠어요
    언니께서는 좀 좋아지셨는지요
    편히 쉬세요

  • 25.01.04 15:59

    산나리님
    제가 다 걱정되요
    감기도 다 치유 못하셨을텐데

    제대로 검사하시고
    치료 받으셔요
    부디
    별탈없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산나리님
    기운 내세요

  • 작성자 25.01.04 16:39

    네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월요일쯤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아파서 고생을 하는게 정말 싫은데요
    닥처 오는 운명을 어찌 하겠어요
    치료하면서 견뎌내야지요
    감사합니다

  • 25.01.04 20:04

    당장
    병원으로 가셔야 할 듯요.
    18년도와 지금은
    뼈 골밀도가 다르니
    악화 되시기전..
    빨리 내원하시길요ㅜㅜ

  • 작성자 25.01.04 20:18

    네 월요일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오늘 가려다 너무 힘들어서 못가겠어서 안갔어요
    아무래도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늙었지요
    몸도 더 약해지구요
    감사합니다

  • 25.01.04 20:40

    @산 나리 치료 잘 하시면
    별일 없으실거에요.~♡

  • 작성자 25.01.04 20:40

    @비움조아 네 감사합니다
    제발 그러길 바랄 뿐 입니다

  • 25.01.04 21:05

    외출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전철인데 언니 이야기에 너무
    걱정이 되어요..ㅠㅠ

    언니는 남에게 신세지고
    의지하는걸 못하시니 그렇게
    아파도
    참고 계시네요~🥺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료 되는 것도
    있다지만
    지금 상황에선 빨리
    병원가서 치료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변에 정 도움 주실분이
    안계시다면 내일 이라도
    119불러
    병원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25.01.04 21:11

    네 보라총무님이 염려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후가 되니 조금 부드러워진것 같아요
    한발짝 떼기가 어려웠는데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
    이런게 두번째다 보니 그때도 엄청 고생은 했지만 시간이 지나야 됨을 아니까 마음을 여유 있게 가져야 될것 같네요
    어제는 정말 앞이 캄캄하고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됬어요
    내가 할수 있는게 있으니 감사하구요
    집에 편히 잘 들어가세요

  • 25.01.04 21:40

    어떡해요!!~~ 많이 아프고 불편하실텐데...
    얼마전까지 독감 때문에 고생하신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일단, 내 몸이 아프면 세상만사 다
    귀찮고 서운한것만 생각나고...
    억지로라도 잘 드시고, 얼릉 회복하셔요.

  • 작성자 25.01.04 21:47

    네 이렇게 많은 분들 께서 염려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부드러워 지고 있어요
    인대가 망가진게 이렇게 어렵네요
    발등까지 부어 오르네요
    거실에서 다니는것도 겨우 다니지만 내일이면 더 좋아지겠지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 25.01.05 07:08

    감기때문에 고생하더니만
    또. 다첬다니. ᆢᆢ
    조심좀 하시지
    빠른 괜유를 ᆢ

  • 작성자 25.01.05 02:02

    조심해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 25.01.05 03:26

    어제 느림방 도보 하고
    넘 피곤 새벽 열어보니
    다리 오금인대 고생
    이군요

    갑작스런 넘 무리 운동
    오고 말았네요
    인대 손상 두번째라 하니

    경험 있어 어쩌튼 여유롭운
    맘 정신적 치료 도움 되지만
    증상따라 서서히 풀리기도
    하지만 지금사항 봐서 풀린

    것 같아 참 다행 하루빨리
    병원치료 위급 사항 가시길
    바래요

    무릎주변 인대손상 근육긴장
    상태인것 같아
    당분간 넘 무리 하지마세요

  • 작성자 25.01.05 11:55

    이른 시간에 벌써 일어난건지요
    아직 많이 아파서 제대로 걷지는 못하지만 내일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아프기도 하겠지만 다리가 아픈건 정말 불편하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5.01.05 07:01

    어쩐다요ㅠㅜ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셔서
    빨리 회복해야 할텐데

    늘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나리님이신데
    얼마나 갑갑하실까
    제가 다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의술이 좋으니까 치료 잘 받으셔서
    얼릉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5 11:56

    네 정말 답답하고 한걸음 떼기가 너무 힘겹네요
    이제 아침먹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25.01.05 10:37

    발등까지 부어 오를 정도면
    내일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고기 안드시면
    끼니때마다 계란 한개씩 꼭
    드세요.
    전 오전엔 계란 두개 먹고 오후에도 먹고 저녁엔 안먹어요.
    꼭 드셔야 합니다~~

  • 작성자 25.01.05 11:59

    네 약이라 생각 하고 먹으려 해요
    계란을 싫어해서 안먹었더니 부작용이 크네요
    사람이 먹어야 될것은 꼭 먹어야 되네요
    좋은날 되세요

  • 25.01.05 20:25

    산나리님
    문안인사를 어제 못드려서
    얼릉 왔습니다.
    요사이 안아프시기에 ~
    참좋다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그~ 이것도 위로라고
    저도
    눈이 점점 작아지는 느깜이든답니다.

    크게 뜨기도 힘들어요
    우리 ᆢ현정님 말대로 ~♡
    계란 매일 먹어요
    ㆍ눈도 밝아지신데요
    어서 치료 잘 받으시고 와쾌되세요 ~^~

  • 작성자 25.01.05 20:34

    서초님 아들한테 먼 춘천까지 다녀오시고 몸과 마음이 다 바쁜데요
    감사합니다
    아프지않고 잘 다닐 수 있는게 큰 행복입니다
    서초님도 건강하게 잘 다니시니 좋아 보여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쭈욱 건강하세요

  • 25.01.05 20:35

    @산 나리 네 ~^ 언니
    아프지않으면 더 바랄께 있겠어요

  • 작성자 25.01.05 21:12

    @서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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