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 비중만 낮다면 한 번 해볼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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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시간이 흐름에 따라 극단적긍정주의로 점점 미쳐가나봅니다^^
기타 이런 현상도 있었습니다.
1. 면접 때는 잘 말했다고 생가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손발오그라들만큼 표나는 가식이었다.
2. 후기나 한 번 써볼까는 생각에 면접 때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데 내 자신이 강제적으로 기억하지 않으려는 부분이 있다. (흡사 필름이 끊긴 것 같은?^^;;)
3. 외국인이.. 나의 적극적인 모습에 미소지어 준걸까.. 아님 그냥 비웃은걸까... 궁금하다.
4. 취뽀에 올라온 화이팅 글에 댓글 단다고 변하는건 없는데 써야할 것 같다.(절하는 이모티콘 많이 넣을수록 더 안심됨..^^;;)
5.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다른 데 원서도 못 쓰고 있는데 SK CnC에 올인할 거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자기합리화 중이다.
이 외에도 많겠죠? 마지막으로 이 말도 꼭 써야 뭔가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이건 진심입니다^^
첫댓글 ㅎㅎ 처음엔 잘 본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다가 날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떠오르는... 면접때의 삽질...ㅡㅜ...
다들 비슷할 듯하네요.. 근데 그럼 누가 합격하는 걸까요?^^;;
갈수록 또렷해지는 면접관님들의 표정과 반응들...ㅠ_ㅠ
맞아요.. 면접관님들의 그 순간 표정!! '쟤 모야?'라는 환청도 들렸답니다ㅠㅠ
심히 동감되는.ㅋㅋ 이와중에도 득득이 득득이 득득이 !!
ㅎㅎㅎ 요즘 대세는 득득이더군요^^ 저도 이와중에 득득이 득득이 득득이!!^^
그러게요. 면접을 본 직후에도 면접을 잘 봤다는 느김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때는 답변을 이렇게 할걸 이런 후회가 굉장히 많이 됩니다. 아! 눈물 날거 같아요 ㅠ_ㅠ 저도 대세에 따라 득득이 득득이
다들 마찬가지일겁니다. 뭐 합격하면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살아지겠죠?^^;;;
면접일정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거의 PT자료만 만들어서 갔었는데. 휴-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싶네요.
완전 공감입니다.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PT가 좀 허술하지 않았나 싶네요.. 앞에서 판서 하는 척하면서 두 단어만 쓰고 그냥 말로 쭉~~ 그것도 맘에 걸리네요ㅠㅠ
갈수록 또렷해지는 면접관님들의 표정과 반응들 -> 급공감!! 하루는 좋은 소식 올 것 같다가도 하루는 완전 자신이 없어지고.. -_-;;
맞아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네요.. 제 자신을 달래는 것도 지칩니다ㅠㅠ
담배만 늘어가는군여...ㅡㅜ...
영어면접.... 핫...성격 좋다고 하던 외국인면접관의 굳어지는 얼굴표정... 굳어지는 내 입과 머리...ㅠㅠ 그래도 득득이!!득득이!!득득이!!
사람이 다 비슷한가봅니다.^^
제발 붙어라...^^ 다들 건승 하시길~ ㅋㅋ
C&C동기중에 영어를 아예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면접때 영어를 못한다고 말하고도 합격한 사람이죠.. 물론 토익점수도 없습니다. C&C는 하나의 영역을 못한다고해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한 영역이라도 면접관에게 제대로 어필했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을거에요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 그나저나 그 동기분은 정말 대단하군요~
또다시 희망적인 기대를....ㅋㅋㅋ 내일이면 또다시.....떨어질꺼라는 불안감에 또 휩싸이겠죠...이러다...이중인격이 되는건 아닌지...ㅜ.ㅜ;;
아 ~~ 나는 붙을려나 ~~ ... 붙었으면 좋겠다. 건물 진짜 좋던데... 근데 그 건물에서 계속 일하는건지 ?
아니면 다른 곳으로 출장갈 확률이 높은건지 ... 일단 붙고나서 걱정할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같은 걱정, 같은 결론을 내죠뭐^^
아.. 다들 동일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
시간이 다가 올수록 점점더 초조해 지네요...
제발 붙어야 하는데... 모두 건승 하길 ㅋㅋ
그러게요.. 올해 한 번 그냥 다 뽑아버리면 안되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