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번째 새노래> "보혈의 사랑"
1. 내 영혼이 주를 사랑하나이다
소리 없이 아뢸 때
십자가의 포근한 생명빛이 다가와
영혼을 밝혀주네
생기의 바람 속에서 상쾌한 기쁨
누리고픈 열망 드릴 때에
신령한 바람 불어오는
임재 속에서 따스한 햇살 느끼리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영혼 되어 마음의 소원드릴 때
날 향하신 뜻을 펼치어 주셨기에
주 뜻과 합한 기도하리라
<후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할 수 있기 위해
나의 생각에 십자가 빛이
새겨지는 놀라운 변화 임하리
십자가 빛 속에서 보혈의 방울들이
영혼 속으로 떨어질 때에
보혈의 사랑이 뜨겁게 채워져
죄를 씻음 받고 기뻐하리
2. 성령이여 생명수 강가로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다정하신 분의 손을 잡고
춤을 추길 사모하나이다
믿음의 고백 올려드리겠사오니
거룩한 빛으로 오소서
주의 옷자락 만지는 은총 입을 때에
치유 받으리이다
음성을 들려주옵소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신랑 향하여 열망의 노래
터져나올 수 있도록
신령한 빛을 비춰주소서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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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번째 새노래】 "보혈의 사랑"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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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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