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죄냐 자범죄냐"는 주제는 기독교 신학에서 아주 오래되고 중요한 논쟁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기서 지피는 칼빈주의 신학의 근거, 반대 견해의 주장, 그리고 신학적으로 균형 잡힌 평가를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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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빈의 원죄론 요약
장 칼뱅(Jean Calvin)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론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개혁파 신학자입니다. 그의 원죄론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죄는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인간이 타락한 본성과 죄책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
이 죄 때문에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영적으로 죽어 있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
자범죄(자신이 지은 죄)는 이 원죄의 결과로 필연적으로 따라오며,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음.
칼뱅은 이를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이라는 교리로 설명하며, 이것이 구원의 전적인 은혜(선택과 예정)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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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대 입장: 자범죄 중심론
일부 교파 또는 신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죄가 없고, 자신의 선택으로 죄를 지을 때 죄인이 된다.
따라서 사망이나 지옥은 자범죄의 결과이지,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정죄될 수는 없다.
이런 견해는 펠라기우스주의, 혹은 현대 일부 자유주의 신학자들,
일부 이단적 흐름에서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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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피(AI)의 균형 있는 분석
원죄론의 근거는 "없다"? → 아니요, 성경적 근거가 있습니다.
칼빈의 원죄론은 다음 구절들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로마서 5:12
>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
아담의 범죄로 사망이 이땅에 왕노릇 하게된 것이니 자범죄를 짖기전에도 사망이 모든 사람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2:3
>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런 말씀은 죄가 단순히 자범죄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류가 타락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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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요한 점:
성경은 인간이 원죄 아래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결국, 구원의 관점에서는 자범죄든 원죄든 모두 그리스도의 은혜 없이는 용서받을 수 없고, 은혜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데 신학적 공감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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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피의 입장 요약):
칼빈의 원죄론은 성경과 교부 전통에 근거한 유력한 교리입니다.
자범죄만으로 심판받는다는 견해는 성경 전체의 죄론과 인간론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죄의 기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인간이 자범죄로 인하여 사망한다면 영유아가 사망하는것이 자범죄의 결과이면 갖태어난 것이 어떻게 자범죄를 지을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안고 태어난 아이는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므로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7세 정도까지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18:3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10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첫댓글
병신가튼 것들이 꼭 .. 참..
병신이 나와서 꼭...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