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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탱구
김건모
한국의 스티비원더.
골든디스크어워즈 3회 연속 대상 수상자.
1995년 발매한 3집 ‘잘못된 만남’은 당시 국내 최단 기간 최다 음반판매량(286만 장)을 기록하며 기네스북 등재.
김광석
포크송 열풍을 이끈 주역.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삶을 아름답게 노래한 ‘낭만 싱어송라이터’.
1995년 대학로 학전에서 1000회 기념 공연을 하며 소극장 공연 문화 정착에 앞장 섰다.
김민기
1970년대 통기타 열풍을 이끈 포크의 선구자이자, 검열과 금지곡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진정한 아티스트.
‘학전’ 대표로 활동하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지평을 넓혔다.
김완선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댄스 디바.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 받았다.
김이나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가사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사가.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 가사를 썼다.
김창환
한국 프로듀서 시스템의 선구자.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신승훈, 김건모, 클론, 박미경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대중음악의 산업화와 대형화에 기여.
김현식
감성 록 발라드의 영원한 전설.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형석
한국형 팝 발라드의 체계를 세운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건모 ‘첫인상’, 박진영 ‘너의 뒤에서’,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발라드 명곡의 거장으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나훈아
영원한 가황.
‘홍시’, ‘무시로’, ‘갈무리’ 등 한국인의 정서를 관통하는 많은 노래로 수십 년간 사랑받았다.
2020년 발매한 ‘테스형!’으로 청년층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독보적 아우라를 입증.
동방신기
K팝 2세대 대표 아이돌.
‘HUG’, ‘Rising Sun’, ‘주문-MIROTIC’ 등 잇따른 흥행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과 5대 돔 투어 성료.
K팝의 해외 활동 확장을 선도한 완성형 아이돌.
듀스
‘우리는’, ‘여름안에서’, ‘나를 돌아봐’ 등 대표 히트곡으로 흑인음악 기반의 힙합과 알앤비를 대중화시키며 한국 대중음악의 세대 교체를 이끈 주역.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춤으로 유행을 만들어냈다.
들국화
한국 록의 교과서.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등 시간이 지나도 사랑 받는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데뷔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선정되는 등 대중이 사랑하는 록 밴드.
박진영
골든디스크에서 본상, 제작자상을 모두 수상한 ‘올라운더’의 정석.
‘날 떠나지마’, ‘그녀는 예뻤다’ 등을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자 비, god, 원더걸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을 탄생시킨 스타 메이커.
방시혁
K팝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하이브 창업자.
작곡가로 시작해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가수로 성공시키며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골든디스크에서 2017년, 2020년 두 번의 제작자상 수상.
방탄소년단
K팝을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에 올려놓은 ‘국가대표’ 아이돌.
‘DNA’, ‘FAKE LOVE’, ‘Dynamite’ 등 메가 히트곡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골든디스크에서 ‘역대 최다 연속 대상(6년 연속)’, 디지털 음원, 음반 대상 첫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 보유.
보아
아시아의 별.
만 13세 데뷔 이후 ‘No.1’, ‘Valenti’, ‘My Name’ 등으로 성공을 거두며 일본 시장까지 정복.
2002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한류 1세대의 상징적 존재가 됐다.
블랙핑크
‘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시대를 주도한 4세대 대표 아이돌.
유튜브 구독자 98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5870만 명으로 K팝 그룹 중 글로벌 브랜드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
빅뱅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거짓말’, ‘하루하루’, ‘Fantastic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악성, 스타성까지 갖춘 대체불가 아이돌.
2016년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태지
19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은 랩, 록,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화두를 던졌고, 패션과 댄스까지 신드롬을 일으킨 문화 대통령.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사랑받은 ‘만인의 아이돌’.
연기, 예능, 솔로 활동 등 다방면에서 성공하며 K팝 그룹 다각화 모델의 정석 제시.
골든디스크에선 2009년 디지털음원 대상, 2010년 음반 대상, 2012년 디지털음원 대상 수상.
신승훈
발라드의 황제.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톱스타 반열.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I Believe’ 등으로 1990년대 발라드 열풍 주도.
1992년, 1993년 대상 두 번을 포함해 정규 앨범 10장으로 빠짐없이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은 대표 솔로 가수.
신중현
한국 록의 대부.
1960년대 후반부터 ‘미인’, ‘아름다운 강산’, ‘님은 먼 곳에’ 등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손꼽히는 명곡을 다수 작곡했고, 밴드 활동으로 한국 록 음악의 뿌리를 세웠다.
신해철
영원한 마왕.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로 데뷔해 ‘그대에게’로 주목.
록밴드 넥스트이자 솔로 가수로 ‘인형의 기사’, ‘일상으로의 초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등 숱한 음악 유산을 남겼다.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음악적 실험, 철학적 메시지로 대중과 소통했다.
싸이
2012년 발표한 ‘강남스타일’로 미국 본토를 뒤흔든 월드스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최초로 10억 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구독자는 2010만 명이 넘었다.
2013년 ‘강남스타일’, 2014년 ‘젠틀맨’으로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유
한국의 대표 ‘음원 퀸’.
‘좋은 날’로 3단 고음을 유행시키며 국민 스타로 떠올랐고,직접 작사·작곡한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8년 '밤편지', 2021년 'Blueming’, 2022년 'Celebrity’로 골든디스크에서 세 번의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받았다.
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직접 안무와 무대 연출을 주도해 한국 댄스 음악의 초석을 다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총괄 프로듀서로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아이돌을 탄생시키며 K팝을 글로벌 산업으로 확장시킨 핵심 인물.
유영진
K팝 아이돌 음악의 정체성을 구축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H.O.T. ‘We Are The Future’, 동방신기 ‘Rising Sun’, 슈퍼주니어 ‘SORRY, SORRY’, 엑소 ‘MAMA’, 에스파 ‘Next Level’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세계를 대표하는 SMP(SM Music Performance)를 확립했다.
유재하
한국 발라드의 새 지평을 연 싱어송라이터.
‘사랑하기 때문에’, ‘지난날’, ‘그대 내 품에’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그의 음악에 영향 받은 김연우, 방시혁, 유희열 등 수많은 후배 뮤지션이 배출됐다.
윤일상
1990~2000년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다 잡은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곡가.
이은미 ‘애인 있어요’, 쿨 ‘해변의 여인’, 김범수 ‘보고싶다’, 이승철 ‘인연’, 김연자 ‘아모르파티’ 등이 대표곡이다.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소녀’ 등 명곡을 발표하며 한국 발라드의 전성기를 이끈 국민가수.
‘사랑이 지나가면’으로 1987년 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수상.
1985년부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12년간 DJ를 맡은 ‘원조 별밤지기’.
이수만
1970년대 가수와 MC로 활동하다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H.O.T., S.E.S.,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등을 탄생시키며 지금의 아이돌 산업과 시스템의 뼈대를 구축한 K팝 개척자.
2008년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유재하와 함께 '한국형 팝 발라드의 개척자'라고 평가받는 음악가.
1980~1990년대 이문세와 음악 단짝으로 호흡을 맞추며 ‘소녀’, ‘가을이 오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 한국 발라드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명곡들을 작곡했다.
이효리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2000년대 ‘섹시 아이콘’이자 여성 솔로 가수 전성시대를 연 주역.
2003년 솔로 데뷔곡 ‘10 Minutes’으로 흥행에 성공, 그 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 수상.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스타성을 겸비한 트렌드 세터.
임영웅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후 트로트를 다시 주류 장르로 끌어올린 주역.
1집 ‘IM HERO’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첫 주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 달성.
팬덤 ‘영웅시대’로 중장년층이 주도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든 주인공.
조용필
가왕(歌王).
'돌아와요 부산항에', ‘모나리자’,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국내 최초 단일 앨범 100만장 돌파,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달성,
솔로 가수 최초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단독 공연 성사 등 무수한 기록을 남긴 살아있는 레전드.
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수상자.
지드래곤
시대의 아이콘.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FANTASTIC BABY’ 등을 발표하며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솔로로는 ‘Heartbreaker’,‘삐딱하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 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약 중.
켄지
SM엔터테인먼트 사운드를 지탱하는 핵심 프로듀서.
2002년 보아의 ‘My Name’으로 이름을 알린 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에스파 ‘Supernova’ 등을 작곡했다.
골든디스크를 비롯해 각종 가요 시상식의 수상 곡 중 그가 만든 노래가 상당하다.
테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한 뒤 프로듀서로 전향해 ‘YG 사운드’를 상징하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지누션 ‘전화번호’, 태양 ‘나만 바라봐’, 빅뱅 ‘BANG BANG BANG’, 2NE1 ‘Fire’, ‘내가 제일 잘나가’,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DDU-DU DDU-DU’ 등이 대표곡이다.
god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길’, ‘촛불하나’, ‘거짓말’ 등으로 사랑을 받은 국민그룹.
‘길’이 수록된 4집으로 2001년 골든디스크와 방송 3사 가요대상에서 최초로 동시 대상을 수상한 그룹.
아이돌 그룹 최초로 100회 콘서트를 진행해 전회 매진 시켰다.
H.O.T.
K팝 아이돌의 조상.
‘전사의 후예’, ‘Candy’, ‘We Are The Future’, ‘행복’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10대들의 우상’.
1997년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행복’으로 아이돌 그룹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한국가수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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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탱구
방시혁, 양현석까진 이해하겠는데 임영웅은 대체 왜?
장윤정이 없는데 뭔 임영웅?뭐요? 나 미트 보지도않았어ㅡㅡ
이상한 애들이 몇명 있는데요? 어이없네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걍 음악 외적인 정보를 대중이 많이 알아서 그렇지 음악만 놓고 보면 대강 맞는듯
트와이스는 진짜 저평가 당하는듯
임영웅 빼고 장윤정 넣어라
트롯퀸 장윤정이랑
테크노여전사 이정현이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