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증샷 폭발한 인기 경량 패딩 10

[비주얼가이드™]

가볍고 따뜻한
경량 패딩 Best10

지난해 이어 올겨울에도 플리스(fleece)가 패딩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새로운 강자 ‘경량 패딩’이 등장하면서 아우터계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량 패딩은 비교적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련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뽐내는가 하면, 겉옷 안에 레이어드하기 적합한 얇은 두께감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이번 겨울 없으면 안 된다는 그 아이템! 핫한 경량 패딩 브랜드를 알아보자.

타미힐피거 - 엠보 카라리스
다운 자켓

타미힐피거는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다. 주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세련된 미국의 팝 문화 정신에서 얻은 영감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의 모던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타미힐피거에서 추천하는 경량 패딩은 엠보 카라리스 다운 자켓이다. 노 칼라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고, 베이직한 아웃핏으로 부담 없이 걸치기 좋다. 가슴 한쪽에는 타미힐피거 로고가 더해져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느껴진다.

스트레치엔젤스 - 미드 퀼팅
구스 다운

‘파니니백’으로 유명세를 얻은 스트레치엔젤스는 우리의 삶을 더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스트레치엔젤스는 가방뿐 아니라 의류 라인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스트레치엔젤스 미드 퀼팅 구스 다운은 귀여운 넥 칼라가 포인트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경량 패딩이다. 패딩과 같은 제천 벨트를 사용한 스트레치엔젤스 경량 패딩으로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해보자.

폴로 랄프 로렌 - 벨트 퀼트 재킷

1967년에 론칭된 폴로 랄프 로렌은 실용적이면서 품격을 갖춘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상에서 ‘랄뽕룩’(랄프 로렌 뽕 맞은 룩)이 유행하면서 MZ 세대들의 대세 브랜드로 떠올랐다. 폴로 랄프 로렌 벨트 퀼트 재킷은 다이아몬드 퀼팅과 인조 가죽 트림으로 질감을 살렸으며,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퀼트 재킷 앞면에는 큼지막한 포켓이 더해져 귀여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탑텐 - 스마트 발열 퀼팅
리버서블 숏 점퍼

대한민국 SPA 브랜드 탑텐은 스타일리시한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베이식 아이템 10가지를 제시한다. 탑텐이 선보인 경량 패딩 중 스마트 발열 퀼팅 리버서블 숏 점퍼는 베이식한 디자인에 배색 디테일이 더해져 다소 밋밋해 보이는 경량 패딩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리버서블이라는 점이다. 안과 밖의 컬러가 달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겠다.

커버낫 - RDS 라이트 다운 점퍼

1020 세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커버낫은 밀리터리, 아웃도어, 워크웨어 등의 빈티지 웨어에서 얻은 모티브를 현대적인 소재와 룩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커버낫 RDS 라이트 다운 점퍼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작은 브랜드 로고를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톤 다운 컬러를 활용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다운 충전재 No. 1 브랜드 디보의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어깨 측면에는 브랜드 와펜 로고를 더해 빈티지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스너클 - Ladies ALGAR
JACKET

캐나다에서 국민 패딩으로 사랑받고 있는 무스너클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인 ‘무스’와 캐나다 대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정신을 뜻하는 용어 ‘너클’을 접목해 만든 이름이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두 가지 키워드를 모티브로 캐나다 정신을 담았다. 무스너클 Ladies ALGAR JACKET은 친환경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패딩이다. 메탈 로고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컬러 콤비로 럭셔리 스타일 포인트까지 갖췄다.

파라점퍼스 – 지나 경량 패딩

파라점퍼스는 알래스카 항공 구조대를 모티브로 헤리티지와 이탈리아 메이드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패딩 브랜드다. 기능성을 넘어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웃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파라점퍼스의 지나 경량 패딩을 알아보자.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겨드랑이가 트여있다는 점. 실내에서 패딩을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을 때를 대비해 환기용으로 디테일을 첨가했다. 지퍼 역시 파라점퍼스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로 제작되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질스튜어트 뉴욕 - 중경량 퀼팅
구스 여성 롱다운 자켓

뉴욕 감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페미닌한 무드와 뉴욕스러움을 적절히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질스튜어트 뉴욕의 중경량 퀼팅 구스 여성 롱다운 자켓은 퀼팅 바탕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롱 기장으로 멋스러운 아웃핏을 완성한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허릿단의 스트링을 더해 체형에 맞게 핏 조절이 가능하다. 질스튜어트 뉴욕 경량 패딩으로 다채로운 룩을 완성해보자.

몽클레르 - 롱 다운 재킷

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몽클레르는 패딩의 발전과 역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단골 브랜드다. 제품의 안감 부분에 카툰 형식으로 제품의 관리법을 설명한 라벨이 부착된 것이 특징으로, 화려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몽클레르 롱 다운 재킷은 기존의 파카 형태에 입체감을 가미해 허리선을 강조했다. 보디라인을 따라 흘러내리는 우아한 아웃핏을 완성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코스테 라이브 - 경량 퀼팅 아우터

라코스테 라이브는 기존의 라코스테에서만 보던 기본 스타일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한 브랜드다. 라코스테의 클래식한 분위기보다는 통통 튀는 디자인이 많아 젊은 층에서 주로 찾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 경량 퀼팅 아우터는 톤 다운된 컬러감으로 다소 칙칙하게 보일 수 있으나 네크라인 포인트가 더해져 멋스러움을 뽐낸다. 앞면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이 있고, 볼륨감 있는 퀼팅 소재감으로 초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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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삐]

경량패딩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