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이런행사가 잇네요..
한달전부터 이 행사때문에 공사 일정도 맞추고
어제 오늘은 공무원들 방방뛰는바람에 지게차 불러서리
온종일 청소하고 오늘은 새벽부터 구조물 정비 다시확인하고
산에 설치한 계단부터 경계목 다시 점검하고 파김치 되어있어니
계속 대기하라네...시방 공터에서 스피커 빵빵하게 틀어노코 구민들 잘 노시네요...
어서 행사가 끝나야지..
어제는 구민체육대회하고 오늘은 무신 걷기대회한다꼬..
학실히 지방행사보다 서울행사보이 차원이 다르네요..무신 전국노래자랑규모보다 크구만..
밥도 못묵고 자리도 못비우고 삼실 문잠가노코 오데 이상합니다하면 바리 달려가야하고..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주막
노원구 산길걷기대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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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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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오늘 공공근로 신청해따..주로 하는 일들이 등산로 정비, 숲길가꾸기..이런거더만..6월달부터 투잡이다..ㅎㅎ
숲길 공공근로 왓따임다.. 그분들 우리 일하는것보고 옆에 오지도 않습니다...발전기 지고가면 무신 마당쇠인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