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이 있다, 없다]
노인은 삶을 마칠 시간이 가까워지면 은근히 새로운 걱정 하나를 더하게 됩니다.
잘 살았거나 못살았거나 이 땅에서 살만큼 살았으니 머지않아서 죽어 몸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어디로 가게 될까? 하는 걱정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은 후의 문제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 없다 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사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영적인 문제이며 믿음의 문제입니다.
종교인은 죽어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용서 받은 후 천국으로 간다고 믿으나
신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삶을 마친 후에 영혼이 갈 곳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있을 때 미리 준비할 수있다면 그는 참으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 없다 의 확률은 각각 반반입니다.
사람이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영혼이 있어 심판을 받아 영혼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은 것 역시 50%에 해당합니다.
종교생활 잘하다 죽은 후에 천국이 있으면 감사하며 없어도 그만이지만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나쁜 짓 하다가 사후에 지옥이 있어 그때 가서 후회 해도 다시는 회복할 수없기에 지옥의 고통을
당해야 할 것입니다.
간결하게 표현하면 있다고 믿다가 없어도 그만이지만 없다고 믿다가 있으면 회복할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감수해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고 바른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은 천국을 확보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없다고 우기고 버티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소망이 전혀없는 사람에 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 생활을 바로 한 사람은 삶을 마치는 순간에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편안하게 죽음에 임할 수 있으나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며 살아온 사람은 영혼의 안식처를 기대할 수없기에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바른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노년기는 찌든영혼을 곱게 정화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마음을 씻고 가다듬어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 할 귀한 선물이라 믿고 노력하는 노인은 참 멋집니다.
사후의 세계를 믿지 않고 바른 종교생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엄청난 축복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리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은 확실하기에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우긴다고해도 천국과 지옥이
있거나 없을 비율은 50% 나 많습니다.
반반의 확률이라면 우선 하나님을 믿어서 천국을 미리 예비해 두는 것이 축복입니다.
없다고 억지를 쓰다가 사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려나요?
살아 있는 동안에 바른 믿음생활로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고 감사하며 고운마음으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이 땅에서 준비하는 것은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며
축복입니다.<다래골>
[우리가 모르는 오이의 건강학(健康學)]
값싼 식재료로만 여겨지던 오이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숙취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항암· 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 기능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오이의 건강학 적 효능을 소개한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김형섭(52·가명·대기업 임원)씨는 애주가다.
거의 매일 회식 겸 미팅을 하면서 소주를 마신다. 하지만 즐긴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취하지는 않는다.
비결은 오이다. 김씨는 “웬만한 음식점엔 오이가 있다. 채 썬 오이를 좀 가져다 달라고 해서 소주잔에 넣어
마시면 맛이 부드럽다. 숙취도 확실히 덜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에 사는 이미영(34)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오이를 먹고 있다.
이씨는 “오이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아 씹는 욕구를
채워준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는 달리 수분을 보충하면서 부종을 빼주니 피부나 장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1. 노폐물(老廢物)·중금속(重金屬) 배출(排出) 돕고 혈액중화(血液中和)
황금사과한의원 나영철 원장은 “오이의 95%는 물이지만 비타민 C와 칼륨·칼슘·베타카로틴등 생리활성
물질이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칼로리는 오이 1개(200g)당 24㎉에 불과하다.
나 원장은 “예전에는 영양가가 없다며 홀대받던 오이가 저칼로리·고(高)무기질을 요구하는 현대인에게
딱 맞는 식품이 됐다”고 말했다.
오이에 가장 풍부한 영양소는 칼륨이다. 오이 1개당 280㎎ 정도 들어있다.
칼륨은 나트륨과 길항작용을 해 염분을 몸 밖으로 보낸다.
나 원장은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의 2배를 넘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고혈압 환자가 오이를 즐겨 먹으면 다른 음식으로 먹은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상승을 다소 막을 수 있다”
고 말했다.
또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흡착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역할도 한다.
오이 자체도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혈액을 중화시켜 맑게 한다.
한편 오이의 비타민C 성분에도 주목해야 한다. 오이 1개당 22㎎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 수준이다. 비타민C는 식품으로 먹는 게 체내 흡수율이 더 높다.
오이의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최근에는 오이의 항암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 A·B·C·D가 있다.
그중 쿠쿠르비타신C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 예방 효과도 있다. 또 혈액을 중성화시키는 역할도한다.
오이의 카로틴도 항암작용을 하며, 활성산소를 무독화 시키고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오이의 알코올 분해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홍선의회장은 “오이의 비타민C가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한다.
또 수분과 칼륨은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음주 중간이나 전후에 먹으면 몸의 피로도를 낮추고 숙취도 해소된다”고 말했다.
2. 수분(水分)·식이섬유(食餌纖維) 많아 변비개선(便祕改善)에 좋아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오이만큼 좋은 식품은 드물다.
우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들게 한다. 오이에는 개당 1000㎎의 섬유소가 들어 있다.
오이의 식이섬유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물을 흡수해 부푼다. 포만감을 느껴 다른음식을 덜먹게 한다.
동탄제일병원 산부인과 박문일 원장은 “특히 식이섬유를 먹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않으면 오히려
딱딱하게 굳어 변비에 걸릴 수 있다. 오이는 수분을 함께 보충해 주므로 그럴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임신부 부종에도 좋다. 임신부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그런데 물을 많이 먹으면 혈류량만 늘어 혈압이 올라가고 부종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오이는 전해질이 충분해 혈압 상승 없이 수분만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열(熱) 떨어뜨려 피부(皮膚) 트러블 예방(豫防)
피부미용에도 오이를 활용하면 좋다.
나영철 원장은 “오이는 찬 성질이 있어 피부 열을 내리고 부종과 노폐물을 제거해 트러블을 예방한다.
거기다 비타민C와 A,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있어 항노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나 원장은 "갱년기 증상으로 뼈·근육 등이 약해지고 혈관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는데, 오이에는 신체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규소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피부에 붙여도 좋다. 비타민C와 카페인산 등 두 항산화 물질이 있어 자외선에의한 손상이나 주름살을
예방한다.
특히 오이를 곱게 갈아 요거트와 섞어 팩을 하면 각질 제거 효과도 있다.
더운여름 열화상을 입었을 때도 오이가 좋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오이의 차가운 성질과 수분·미네랄이 피부를 빠르게진정시킨다.”고 말했다.
[오이의 효능(效能) 10가지]
아삭아삭 수분 가득 오이에 숨겨진 다양한 효능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오이소박이, 오이무침, 오이냉국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아삭아삭한 식감의 채소, 오이!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갈증이 날 때 먹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먹어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진
오이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효능이 숨겨져 있다.
그동안 무심코 먹었던 오이의 다양한 효능 10가지를 준비해봤다.
싱그러운 초록빛채소 오이에는 어떤 좋은 효능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수분공급(水分供給)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어느 정도의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서 디톡스 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위로 인해 갈증이 많은 여름에 특히 많이 먹는 것이 좋다.
2. 면역력(免疫力) 향상(向上)
오이는 면역력 향상과 세포에 좋지 않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채소계의 산화방지제로도 불리는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으로 인해 각종 잔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무기력한 증상도 없애준다고 한다.
3. 소화 개선(消化 改善)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소화기 질환을 달고 산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해 보도록 하자.
오이는 소화력에 큰 도움을 주며, 위에 관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위염과 위궤양, 속 쓰림 증상에 좋다고 하니 주스, 반찬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섭취해 보자.
4. 암 예방(癌 豫防)
오이는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비타민 C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가득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며, 식물화학 성분으로 항암 작용을 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건강 방송 프로에서는 소화기 계통 암을 앓던 환자가 병원 치료와 함께 장기간 오이즙을 섭취한 결과
암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5. 손톱 및 머리카락 건강(健康)
오이는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손톱에 생기가없고 갈라지는 증상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윤기가 없을 때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하며, 오이에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성분은 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6. 체중감량(體重減量)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오이다. 오이의 다양한 효능 중에는 체중 감소 효과도
있는데, 그 이유는 양에 비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은 높기 때문이다.
연예인 중에서는 오이가 들어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상당히 많다.
7. 관절 건강(關節 健康)
노년기에 접어들어 관절 건강이 걱정된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해 보도록하자.
오이에 함유된 미네랄과 칼슘 성분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이 성분들은 근육과 연골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8. 혈관질환(血管疾患) 예방(豫防)
평소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역시나 오이를 추천한다.
오이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이뇨제 역할도 하기 때문에 혈압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피부 미용(皮膚 美容)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미용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오이 마사지는 실제로 효능이 좋다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이는 9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주 섭취하면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고, 오이를 얇게 썰어 마사지해 주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0. 입 냄새ㆍ숙취해소(熟醉解消)
오이는 입 냄새 제거와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
오이의 풍부한 수분이 혈액속 나쁜성분을 없애주어 숙취에 도움을 주며, 오이에 함유된 식물 화학성분이
입안에 자리를 잡아 구취를 잡아 준다고 한다.
술 마신 다음 날 오이를 갈아 마시면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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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복사골아저씨 https://cafe.daum.net/daum1000/1XHi/13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