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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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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 프로그램 논의내용 |
새로운 외국어 교육 (스페인어) |
1. 인아의 꿈이 통역사라고 한 것에서 착안 2. ABCD읽기/ 인사말정도 간단한 것들을 가르쳐서 보다 영어 중국어 이외의 다양한 언어에 흥미를 갖을수있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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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 이외의 아이들의 욕구 또한 같을까? 욕구조사를 통해 다시 이야기해봐야함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가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칠 실력이 되는가 |
멘토링 프로그램 |
아이의 멘토가 되어 활동하는 것 섬팀 예전 활동 자료를 보니 '짝꿍'과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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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은 어떻게 정해야하는가 -아이의 수는 정확히 몇명인가 (해외 가는 아이, 캠프가는 아이가 있음) |
영어동화책 |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도와 참여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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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수준과 우리들의 수준모두 고려해보아야함 |
NIE교육(신문지활용교육) |
신문지를 활용하여 교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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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어디것을 볼 것인가 -아이들에게 어떤 신문이 적합한가 -신문 스크랩 활동 말고 더 다양한 활용법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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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동화 |
동화를 실감나게 읽으며 감정표현의 다양성을 느끼고 동화속 주인공들을 직접 표현해봄으로써 이해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음 |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시연할수있는가 -어떤 동화를 선정해야하는가 -학년별로 수준과 욕구가 다른데 어떻게 맞춰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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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가이드북 만들기 |
-생일도를 아이의 시선으로 안내하는 책 -아이들이 추천해주는 명소를 위주 아이들이 직접 사진을 찍기 그곳으로 가는 지도를 그려보기 그 장소에 대한 느낀점들을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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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시간을 이용하여 할 것 인가?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서 창의적인 생각을 더 접목시킬 생각임 |
신체활동 |
섬 부모님들께서 학습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하셨으나 아이들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막간을 이용한 신체활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
- 면접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 한 것 이'축구'였을만큼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도가 높음 -어떻게 하면 신체활동을 학습과 연관시켜 흥미도 이끌어내고 효과적인 학습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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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
아이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부모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어떤 내용의 교육을 할 것인가 -일이 바쁘셔서 참석하시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부모님을 교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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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교육 |
'한국수화 첫걸음'이라는 책을 통해 교육할 생각임 (기본회화 및 지화,농아인이해,수화노래) -아이들에게 수화가 장애인의 언어가 아닌 중국어나 영어처럼 제 2의 언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에 생각하게 되었음. |
-예전에도(섬활선배님들) 수화수업을 한적이 있으므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더 높은 단계를 가르쳐야하는가 -어떤 분야의 수화를 가르칠 것인가 (노래 , 회화 등) -예전에 이성종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들리지않는 땅'DVD를 함께 시청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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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를 통한 동화만들기 |
1.일상에 있는 것들을 관찰하며 일기를 쓴다. 2. 그것들을 통해 상상하고 잘 엮어서 동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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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욕구는 어떠한가 -아이들이 일기를 쓴다하면, 나의 어릴적 기억을 비춰봤을때 귀찮아할수도 있는데 흥미유도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
자신만의 스토리 만들기 |
자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소중한 사람이란 것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생각하게 됨 |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자신이 행복한 사람 이고 소중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게끔 스토리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을까 |
제가 정리를 했긴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섬팀이 한명도 빠짐없이 고민하고 나누면서 생각한 것들 입니다.
다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대화하며 프로그램 구상을 했어요.
이 모든 프로그램은 다시 생일도에 가서
아이들에게 '걸언'해보고 다시금 재조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우리에게 남은 건 끊임없이 '걸언'하는 자세.
끊임없이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고 감사하는 자세로 임해야겠지요.
아직 다가오지않은 미래에 두렵기도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함께 준비하고 노력하며 고민하면 더욱 더 행복하고 보람찬 섬활이 기다리고있겠죠?
열정있고 똑부러지는 15기 언니,오빠,동기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생일도에 가기전 이곳에 선생님들, 언니, 오빠, 동기들께도 걸언하고 싶어요!
많이 조언해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거에요.
마지막 가슴시린 생일도에서 아름다운 2011년을 보내고 또 다른 2012년도를 함께 맞이할
섬활 15기 모두모두 그리고 시골사회사업팀 모두모두 천하무적 화이팅입니다 ^ - ^
+생필품 커다란 샴프나 린스, 휴지와 같은 것들은 돈모아서 한번에 대용량으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칫솔,치약, 수건 및 개인용품들은 각자 잘 챙겨오기로 했습니다.
짐은 캐리어로 끌고 오신다는 분도 계시고 택배로 부치신다는 분도 계십니다.
첫댓글 바쁜 중에도 마음을 모아 준 섬활 15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합동연수에 함께 할 수 없어 미안하지만 이미 보여 준 열정과 서로를 향한 끈끈한 동료애를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되네요.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생했어요^^ 시험본다고 조금 소홀하지만 알찬 생일도 생활 만들어봐요
네! 알차고 즐거운 생일도 만들어봐요~^^
깔끔하고 보기좋네요^^ 앞으로 서기는 한나선생님이 ?ㅋㅎ
팀원들과 여쭙고 논의해봅시다~성우선생님!^.^
한나 서기님 정리하느라 수고 많았어~^^ 이렇게 보니까 많고 뿌듯하네??^^열심히 해보자!!!:D
네! 열심히 해요. 언니~
정리한다고 수고했어 한나양^^^*
이제 좀만있음 본다! 두근두근 ㅎㅎ
두근두근! ㅎㅎ
이렇게 잘했군요. 15기 섬팀의 열심, 고맙습니다
프로그램은? 한나 님의 글처럼 생일도에 가서 의논하고 조정해야겠지요.
생일도 아이들과 윤병오 원장님과 김문순 실장님, 그리고 섬팀 선배들과 두루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걸언은 어떻게 알았나요?
걸언은 2011년도 사회복지 정예화 캠프에 가기 전에 준비단계에서 '월평빌라이야기'와 김세진 선생님의
'독서노트'를 읽으며 처음으로 접했어요. 캠프와 책에서 배운 '걸언'을 생활속에서 실천해보며 더 알아가고 있어요.
전에는 합동연수 중에 프로그램 워크숍을 했는데,
이번에는 없습니다.
이번 겨울에 중점적으로 해 보려는 사업들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라 하지 않았고, 따라서 연수에서 프로그램 워크숍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섬팀은 사정이 다르니 밤에 따로 워크숍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카카오톡으로 이렇게까지 의논했으니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미진한 점을 연수에서 얼굴을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보충하면 되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도 고생하셨어요! ^ ^ 오늘 봬요~
^^ 멋지네요^^ 계획이 모두 실행되어 풍성한 섬화로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