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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은 파타야에서 인도인 관광객 3명(23, 24, 26)을 ‘납치 폭행 몸값을 요구(อุ้มทำร้ายเรียกค่าไถ่)’한 사건과 관련해 인도인 남성 5명(38, 38, 24, 37, 27)을 체포했다. 경찰은 사건 주모자가 두바이에 체류 중인 파키스탄인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 일당은 해외로 도주하기 위해 방콕 시내 호텔에 머물고 있던 중 7월 28일 체포되었으며, 피해자인 인도인 남성 3명은 인도에서 단체 여행으로 파타야를 방문한 후 주택에 감금되어 폭행을 당하며 몸값을 요구받았으나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들은 파키스탄 국적자가 범행 배후에 있다고 자백했다.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현금과 소지품을 수거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몸값은 암호화폐로 두바이에 있는 주모자의 계좌로 송금하도록 했다고 한다.
또한 약 1개월 전 앱을 통해 주모자와 알게 되었으며, 범행이 성공하면 해외행 항공권을 마련해 주기로 약속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5명을 ‘불법적으로 사람을 감금하고 신체적 위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하여 몸값을 공동으로 요구한 혐의, 무기와 차량을 사용하여 재산을 공동으로 강탈하고 범행을 용이하게 하거나 훔친 물건을 운반한 혐의, 그리고 다른 사람을 공동으로 감금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신체적 자유를 박탈한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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