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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2평 아파트 진짜 가격은 6,500만 원
일단은... 이 기사 보면 까무러칠걸?
1) 수억짜리 30평 아파트, 시멘트비용 220만원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609124715627 ...클릭.
링크 건 기사 보면
30평(분양 42평형) 아파트를 짓는다고 가정해 보자. 건축비 중 시멘트 값은 얼마나 차지할까. 30평 아파트를 지으려면 시멘트 약 30톤이 필요하다고 한다. 평당 1톤 정도 사용되는 셈이다.
현재 톤당 시멘트 가격은 7만3600원. 30평으로 환산할 경우 시멘트 자재비는 220만8000원이 소요된다. 올해 수도권 기준 30평 아파트의 평당 표준 건축비(549만1200원)를 감안하면 시멘트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1~2% 수준이다.
시멘트와 함께 건축물의 주요 원자재로 쓰이는 철근은 30평 아파트 기준으로 9톤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톤당 철근 가격은 73만 원. 30평 아파트의 철근 가격은 총 657만 원으로 시멘트 비용의 3배를 넘는다. - 후략-
[솔직히 토건 프로 페셔날인 내가 보기엔 저 기사도 엄청난 과잉 기사야
항상 철근 값은 레미콘 값의 + - 2% 오차 인 게야. 그니까 철근 값도 657만 원 아닌 220만 원이 맞는 게야.] 좋다. 철근 값 657만 원으로 인정해 줄게
⋇ 30평(분양 42평형) 아파트 짓는데 주재료: 시멘트 비용 220만 원 + 철근비용 657만 원 = 합 890만 원을 물에 비벼 갖다 부으면 골조 공사 끝
에다가 마감 보조 재료인 도배 장판. 창호공사 등 200만 원만 주라 내가 떡을 치며 해 줄게
타일 현광등 방화문 신발장....200만 원만 주라 내가 해 줄게.
인건비? 아파트 32평 짓는데 20품도 안 들어간다.
그래서 내가 수차례 철골조 아파트 공사비를 공개 한 게야.
그럼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 자료를 공개 하겠습니다
(참조) 기술사는 구조 기술사, 시공 기술사로 분리 됩니다.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에서 발표한 아파트 시공 단가를 대 공개 합니다. 인터넷 시대에 검색하면 다 나와..
철골조 초고층 아파트 (32평형 기준) : 2011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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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근콘크리트공사 : 자재비 43,930원 / 인건비 24,750원 / 계 68,680원
2) 철골공사 : 자재비 143,590원 / 인건비 97,430원 / 계 241,020원
3) 조적 및 판넬공사 : 자재비 47,920원 / 인건비 10,030원 / 계 57,950원
4) 미장공사 : 자재비 6,030원 / 인건비 28,410원 / 계 34,440원
5) 소계 : 자재비 416,310원 / 인건비 190,750원 / 계 607,060원
6) 공과잡비 : 151,9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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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 평당(3.3㎡) 건축비759,000 원
※32평 * 759,000 =건축비 2500만 원,
단. 순수 원가임.
단. 공기 단축. 규모 이익은 감안 안 했음.
대지 지분? 요즘 짓는 30층 아파트 3~4평정도 밖에 안 돼...
있으나 마나한 지분 따지지 말자.
그니까... 아파트 거품은 지분 따로 건축비 따로 계산해 보면
얼마나~ 전대미문 초대형 버블 값인지 단박 알 수 있음.
진짜 문제는
니 집 천장은 윗집 방바닥. 니집 벽은 옆집 벽. 4면이 공유,
도대체 니 것은 무엇이 있는지.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게야.
2) 한화 건설 이라크 바스미야 신도시 평당 분양가(땅값 포함) 147만 원에 수주해서 대박
이라크 바스미야 신도시 조감도.
Aiming at Receiving Registrars and those Willing to Register
National Investment Commission Opens a Center for Bismayah Project Contracting Affairs in Baghdad International Fair
The National Investment Commission Opened a center for Bismayah New City project on the land of Baghdad International Fair to receive citizens registered and wishing to register for housing units in the project for the three surface area (100 m² -120 m²-140 m²).
NIC Chairman, Dr. Sami Raouf al-Araji said that the NIC agreed with the State Company for Iraqi Fairs to open a special center to receive the registered and wishing to register Iraqis for Bismayah new City project starting on Sunday, 03.06.2012 and under the supervision of specialists from the NIC and experts from the (Hanwa) company to answer all inquiries directed by the visitors, as well as registering new appliers and signing the housing unit contract after the payment of (25%) of the value of the housing unit to the branches of the three (Rafidain, Rasheed, and TBI) banks previously announced through the NIC official website.
He added that the NIC provided an opportunity for those wishing to register for the housing units of Bismayah New City project through their visit of the registration centre in Baghdad International Fair providing the required doc-uments and to review the models of the housing units that will be implemented for the three surface areas, mentioning that the official working hours at the center is from 9:00 am to 6:00 pm seven days a week.
NIC Chairman said that (65%) of the amount of the housing unit is to be paid in the form of premiums for a period of (15 years) of (3%) interest with grace periods that reach up to (4.5) years, while the remaining (10%) is to be paid in cash upon receipt of the housing unit. The priority in the receipt of the housing units is to those who pay the amount at once or pay the premium within the less grace period which is (6 months) Noting that the
price per square meter is (630 dollars)
that the price of the housing unit area (100 m 2) is ($ 63,000), (120 m 2) is (75,200 dollars), while (140 m 2) is (88,200 dollars).
Worth mentioning that the NIC and under the auspices of the Prime Minister, Mr. Nuri Kamal al-Maliki had laid down the foundation stone for Bismayah New City project for building (100) thousand residential units of integrated services last Wednesday 30/5/2012, which is considered as the largest housing project in Iraq and part of the Baghdad's share of $ (224 thousand residential units) of the project to build one million housing units throughout Iraq adopted by the 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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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830ha(550만평) 분당급 규모의 신도시 10만호 개발공사를 수주했다. 도로와 상하수 관로, 조경을 포함한 신도시 조성공사와, 10만호 국민주택 건설공사로 구성되는 이라크 신도시 개발은 설계. 조달 시공을 모두 한화그룹이 맡아서 한다고 한다.
이라크 투자 위원회 보도를 보면 10만호 국민주택 건설공사비가 약 55억 달러 였으며, 도로 상하수도 조경을 포함한 신도시 조성공사비는 약 17억 달러 었다.
이 프로젝트에서 이라크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자국 국민 대상으로 10만 가구의 청약을 시작해 현재 청약이 100% 완료된 상태이며, 곧 분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재원은 이라크 정부와 현지 주택 분양대금 등에서 조달되며, 이라크 재무성 산하 3개 국영은행이 공사대금에 대한 지급보증 책임진다. - 후략 -
한편,이라크 정부의 웹사이트를 보면 분양되는 주택규모는
(100m2-120m2-140m2) 3가지 유형이며 sqare meter 당 분양가격이 630 dollar 이므로 평당 분양가는 630 dollar * 3.3 = 2,079 dollar 다.
그런데 외국에서 사용하는 공급 가격은 울 나라처럼 분양면적이 아니라 전용면적이라서
30% 차감하면... 분양가는 평당 1,450 dollar 다.
즉 평당 분양가 147만 원 이라는 뜻임.
우기지 마라. 땅값 포함이다. 우기지 마라. 선수금 25% 수수했다.
3) 다음은 1994~1996년에 입주한 분당 신도시 분양 공고 이다.
봐라. 94년 도에 입주한 분당 32평 우성 아파트 분양가 5천만 원.
그 동안 물가 인상은 약 30%.
그니까 5천만 원 * 30% 이면... 현재 분양가 6500만 원이 적정가격.
그런데 말이지... 공산품 가격은 기술혁신 + 대량생산 체제로 오히려 값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
이래도 아파트 값이 전대미문 초대형 버블 아니라고 우길래
땅없이 허공에 첩첩이 쌓아올린
30년 뜯어먹다 결국 빵원 되고마는 치명적 소모품에 투기 광풍이 일어난 곳은 대한민국 하나 뿐.
거품은 투기 세력이 소멸되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게야.
결국 거품은 붕괴 된다는 걸 몰랐습니까!
지금 빚내어 집 사면 폭탄 사는 거다.
가격은 현재의 값. 가치는 미래의 값. 부자 되려면 가치투자를 알아야 한다.
아파트 미래 가치는 빵원 이야..... 명심해
KBS뉴스,, 재건축 못하는 고층 아파트 슬럼화 빵원 현실은??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 외곽 지역의 주거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 고층 아파트는 고장 난 승강기를 고칠 돈이 없어 짐꾼들이 직접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짐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의 주민이 유모차 가득 장을 보고 돌아오자, 짐꾼이 짐을 대신 들어줍니다.
승강기가 고장 나 계단으로 짐을 운반하기 위해섭니다.
짐꾼 4명은 많을 땐 하루 20번씩 11층 아파트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인터뷰> 나세르 벨라이드(짐꾼):"계단이 몇 개인지 다 알 정도가 됐습니다. 여기는 140계단이고 옆 건물은 160계단이죠."
800여 세대가 사는 단지에 승강기가 멈춘 지는 2년째, 주민들의 70%가 빈곤층이어서 40억 가까운 수리비를 부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그나마 고층 아파트 4개 동에는 4명의 짐꾼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헬렌 존슨(아파트 주민):"사람들이 내려가기 귀찮아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던져 버려요. 바퀴벌레와 쥐들이 많고 정말 더러워요."
주거 환경이 나빠지며 중산층이 떠난 자리에 빈민들이 채워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프랑소와 타코네(아파트 재건 대책 모임 회장):"새로 입주한 사람들이 은행 융자를 갚지 못하고 관리비도 못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같은 슬럼가 주민들은 지난 2011년 470만 명으로 집계됐고 경제 위기로 더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은지 단 40년만에 저렇게 되고 만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파리 등 도시 외곽 지역의 문제는 프랑스 정부와 사회에 갈수록 해결하기 만만찮은 짐이 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저 아파트 사면 개당 천만원 먹는다.... 무한대로 긁어들여 부자 되세요.
그런데 왜 안 사지?.... 거품 붕괴로.....,
수백만 가구 길 바닥에 나 앉을 것이란 걸, 본능적으로 직감 하고 있기 때문이 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71146
작심하고 한마디 한다.
가계부채와 맞물려 한국경제의 가장 심각한 위기요인이자, 빚 부담으로 소비여력이 줄어 장기 내수침체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부동산이다. 집값 땅값 오르는 동안 부동산에 돈이 묶여 생산경제에 돈이 돌지 않고 그래서 일자리도 소득도 늘지 않는 경제가 됐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우리 젊은이들이 연애도 결혼도 마음 놓고 하게 힘들게 됐고, 그래서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나라가 됐다. 우리 젊은이들 쥐꼬리만큼 번 돈도 월세로 다 나간다. 베이비부머들 정규직장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직하고 차린 자영업도 임대료 부담에 등골이 휜다.
지금 한국경제가 이토록 망가진 것을 부동산문제 하나로 환원할 수는 없지만, 부동산이 한국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나라는 정부와 정치권을 포함해 토건족의 영향력이 워낙 큰 나라이기에 누구 하나 이 문제를 제대로 이야기하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없다. 국토부 장관들부터가 취임할 때 누구를 만나는지 보라. 매번 건설업자들 단체는 만나는데, 무주택서민들과 만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가.
물론 많은 이들이 집값이 가계의 소득수준에 맞춰 적절한 수준까지 떨어지기를 바라는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한국경제 전체를 담보로 온갖 집값 부양책으로 떠받치고 전세난을 조장해 '토끼몰이'까지 하니 지치고 고통스러운 심정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동조자가 되지는 마라.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게 있다. 인질이 인질범에게 오래 붙잡혀 있으면 자신의 생명이 인질범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질범 입장에 동조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내가 보기에 지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스톡홀름 증후군에 빠진 사람들이 넘쳐난다. 소득이 안 되는 사람들이 저금리라고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사고 나서는 이제는 집값이 떨어질까 전전긍긍이다. 그리고는 정부가 계속 부양책을 써주기를 노심초사 바라고 있고, 집값이 떨어져야 한다고, 집값이 떨어질 것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
지금 부동산 문제는 이런 지경에까지 왔다. 한국경제만 무너뜨린 게 아니라 한국사회도 망가뜨리고, 사람들의 정신까지 황폐화시켰다. 사람들간의 공동체의식은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집값 하나를 두고 누구는 돈 벌었네, 누구는 돈 못 벌었네 하며 탐욕과 탄식이 넘쳐난다. 내 감히 말하는데, 그런 식으로 정신이 썩은 사람들은 정부든 그 누구든 욕할 것 없다. 당신들이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를 가로막고 무주택서민들에게 피눈물 흘리게 하는 세력의 동조자들이기 때문이다.
https://www.facebook.com/sun.daein/posts/9270391307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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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당이 던진 뉴타운 총선미끼에 덥썩 문 국민만 거지되는 방안 좀 강구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