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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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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젊은 나이에 죽는 경우 은근 흔한 것 같는 달글
Rich 추천 0 조회 7,736 25.10.25 19: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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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25 19:04

    첫댓글 내 주변에는 사고사 병사 이런건 없고 다 자살이깅 하지만 꽤 있음…

  • 25.10.25 19:06

    내친구도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갔어..

  • 25.10.25 19:10

    내 주변은 자살1.. 병사는 못봤네

  • 25.10.25 19:11

    진짜..ㅜㅜ

  • 25.10.25 19:12

    주변에 은근많아…..주변 어른들중에 자식들 돌아가신분들도 많고ㅜ

  • 25.10.25 19:14

    과로사로 갔어

  • 25.10.25 19:15

    아빠 친구 아들 나보다 3살인가 어린데(20대 후반) 암이었다가 오늘 방금 갔다고 연락옴..ㅠ 내 또래에 죽은 사람 없어서 실감 안 났는데 새삼 무서워졌어

  • 25.10.25 19:16

    돌연사가 진짜 허무해..

  • 25.10.25 19:16

    나도 20살때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은 친구 있어... 장례식장 갔다왔는데도 실감 안났어..

  • 25.10.25 19:20

    나도 납골당에서 알았잖아 너무 맘아파..

  • 25.10.25 19:23

    저도 데랴가세요

  • 내동창 어렸을때부터 작고 말랐는데 암으로 사망.. 대학 동기도 암으로..

  • 19살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좋은 대학 합격하고 두 달 있다가 뇌암으로 죽은 친구있었어... 난 그때부터 갓생 미라클 모닝 이런거 더 허상이라고 생각해

  • 25.10.25 19:43

    아이고 고생만 하다 갔네 ㅠㅠ

  • 25.10.25 19:46

    이래도 신이 있을까 싶다ㅠ

  • 25.10.25 20:02

    3040부터는 진짜 장례 스타트라 생각함. 어른들은 술이었다면 우리세대는 어린시절부터 쌓아온 초가공식품이 함께함

  • 25.10.25 20:05

    올해 가족 2명이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하루아침에 보내고나니 늙어서 노인이되어 세상을 떠나는 것도 참 천운이 따라야 가능한 일이라는걸 새삼스레 깨닫게 되더라. 노인들을 존경하게 됨. 무사히 늙는데 성공하셨네요...이런 느낌...

  • 25.10.25 20:15

    내 친구도 교통사고로 죽었음ㅠ 안믿겨...ㅠㅠㅠ

  • 25.10.25 20:29

    사회가... 사회가 회사가 그렇게 만들어요...

  • 25.10.25 21:49

    내동생도 올해 사고사로 죽었어,,, 근데 장례나 이런거 진행하는데 그쪽 업계분들은 종종 있는 일이라고 놀라지도 않더라

  • 25.10.26 16:12

    26살 때 급성백혈병 걸려서 일주일?인가 만에 죽은 지인 있었음 ㅠㅠ일주일 아닐 수도 있는데 너무 빨리 손 쓸 새도 없이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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