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펙트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비만 주룩 주룩 내리고 있내요
누군가 그렣죠 하루밤에도 집을 수여러체 지었다 부셨다 한다든가요 요즘 제가바로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상상에 나레를 펴는거죠 그중에서도 으뜸은 내게도
아낌없는 사랑을 줄수있는 그런 여성이 생긴다면 한없이 들뜨고 환타스틱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그런 시간들이 되겟죠 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엔 사귀는 동안에 이곳 저곳
레스토랑 이나 전문음식점 들을 찿아다니며 맛난음식도 같이먹고 극장에 영화도
같이보구 쇼핑도 같이다니며 서로 행복해 하겠죠 몇달후 서로 많이 친숙해질 즈음에
내가 초대를 밭을수도 있고 또한 내가 그녀를 초대 할수도 있겠죠 내가만일 그녀를위해
음식을 직접 조리한다면 과연 몇가지나 해낼수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년간 자취생활을 해온터라 몇가지는 자신있게 조리할수 있겠드군요 요즘 왤빙이다
뭐다해서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도 남성이 직접 요리해 여성에게 권하는 그런풍습이
유행이라죠 무슨영화를 보아도 그렇구요 내가 많들수있는 요리는 대충5가지정도로
1번 부대찌게 2번 오므릿 라이스 3번 비빔국수 4번 감자크로켓 5번 헴버그 스테이크
이정도는 제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별 어려움없이 바로 조리해 낼수있죠 이렇게 내가
지접 조리한 음식을 그녀가 맛있게 먹고 만족해하는 그런 상상도 해본답니다 저 참한심
스럽죠 그치만 요즘 왠지 가슴한구석이 답답하고 허전한 마음에 또다시 넊두리나 푸념이
되어버릴줄 모르는 글을 세번째 적구있습니다 두번은 마우스크릭 실수로 날아가
버렸죠 이게벌써 세번째 같은글 작성중임니다
누군가 그렣죠 인생은 일장춘몽 과도 갔다고 그렜던가요 요즘은 제가 왠지 센티멘탈에
빠저들어 문득 혼자라는 생각에 소스라치게 외로움과 고독이 밀려오면 더욱 부산해 짐니
다 하루에도 거울을 몇번씩 번갈아보며 머리도 지나치게 자주감게되고 면도도 너무 자주
하게되고 외출할때면 향수도 뿌려보구 별짖다하죠 요즘제가 왜이렇죠 꼭 똥마려운 강아지
처럼 안절부절 아마도 그건 지난시절 사랑하는 사람 으로부터 버림밭았던 아픈 상처때문
일까요 이글을 적고 있노라니 이병헌시가 생각나내요 또다시 그렇게되면 안되는대 아마
또그렇게 된다면 나는 죽을거야 그레서 그런지 내게 사랑하는 그녀가 생긴다면 예전처럼
마냥 즐겁지 많은 않을꺼야 왜냐하면 또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 그녀앞에서 조심 조심 또
사랑은 두렵지 않으나 이별이 두렵고 정이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 허탈한 마음에 몇자 올려
봅니다
어짜피 사랑이건 애정이건 작품촬영 이건간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었을수 없는것이기에
요즘은 유난히 늣잠도 자질못하며 세벽역에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 나이들수록 깔끔을
떨어야 조금은 덜 늙어 보일테고 손톱 발톱 머리칼은 왜그리도 빨리 자라는지 머리연색
이젠 징그럽다 온통 나에 타올들을 변색되게한다 이글을 읽으신 저와같은 처지의 동지들은
저에 심경을 조금은 이해 하시리라 밑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마디로 제가요즘 나이 먹는게
두려워 발악을 하고 있나봅니다 내년이면 회갑이라니 도무지 밌을수가 없어요 뭔가 이루어
놓은건 하나두 없는대 나이만 싸여가니 남은 여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그나마 보람되게
살아가야 겠죠 사랑하는 아름다운 5060 수많은 님들의 가정에 많복이 깃들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서툴고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그럼 안녕히~
첫댓글 더 나이드신분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화 나실듯해요!!~~ㅎㅎ
요즘 환갑은 나이로 치지도 않는다는데~~벌써 나이드신분 흉내 내시니요!!ㅎ
꿈이 아니라 현실로 그렇게 되시길!!고운인연 만나세요!
그러게요 저도모르게 그만 영감님 글처럼 되어버렸내요 암튼 고맙습니다.
퍼팩트님 자신이 퍼팩트 하잖아요 무얼 걱정하세요 고운인연은 얼마던지 있어요 ,
힘내시고 도전해보세요.~~~~~
진정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글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렇지요 저에 닉내임이 퍼펙트 이니까요
봄향기1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아지매는 아무나 꼬이남요 고미님 같이 적극적이고 천리길도 마다않고려오는 열정이 있어야지요 뇨자는 분위기에 뿅가지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델구가서 샷이 이요
~샘님 뭐 그런다고 여자가 넘어 가나요, 느낌이 통해야지요. 진심이 보여야 인연이 되던지 안되던지... 사랑은 쉬운게 아니랍니다. 퍼펙트님 언젠가 그 진심 알아줄 여인이 있을테니 기운 내세요.
진한 커피님 오륙도 막배타고 들어가 무박2일이이요
ㅎㅎㅎㅎ 못말리는 뿅샘님!!
바닷가에서님 못말리면 바닷가에서 뒤집어 말리지요 ㅎㅎㅎㅎ
ㅎ<수현님.봄향기님.뽕샘민>회원님 중 구혼 손길 한번 잡아 주세요 참 좋은분 그냥 두시면 외로움 우울증 오면 어째요 5060 여성회원으로서 책임 있습니다 아니면 주변 좋은분 소개 해 주시지요
갓바이님 좋은분이라 여겨주심에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님의 답글을보니 마음이 비단결 갔으신분 임에
분명 하내요 고맙습니다.
글을 처음 읽을때 이분이 아마도 한 고희는 되셨나 보다..라고 지레 짐작을 했네요..(죄송)~ 그런데 글의 말미에서 보니 이제 내년에 회갑을 맞이한다구요? ㅎㅎㅎ 그럼 지난해에 회갑을 지낸 저는 어떡하라구요~ 퍼펙트님 아직 청춘이시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름다운 상상 많이 하시고 자신있게 대쉬도 해 보세요~~^*^
내~에 은숙님 말씀에 자신감과 용기가 솟내요 늘상 좋은답글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은숙씨 시원한 해답 박수 보냄니다. 하지만 부끄러움 많은 사람 못합니다. 은숙씨게서 회원 한분 중제 역활 - - -복 받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답니다. 두드리는자에게 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 60 부터이니, 퍼펙트님 힘 내세요~! 고운 인연 만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허브향기님 축원은 반쪽을 만난후에 해주시구요 인생은60부터 멋진 이야기 진정 고맙습니다
늘상 허브향기님깨 행운이 함깨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버그린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전 그것두 모르구 마우스한테 마구마구 화풀이를 했답니다 지금보니 왼쪽 하단에 ctri 라는 키가있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의앙 언능 일라주시지요. 지도 날아간글 땜시 얼마나 심통이 놨었는디..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살가운 그녀가 생긴다면 ㅎㅎㅎㅎㅎㅎ생길것입니다 아주 살 가운 그녀가 지가 빌어드릴께예 그러면 분명 생길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고미님 반가버요 다른사람도 아닌 고미님이 빌어 주신다니 분명 생기겠죠 암튼 반가버요
우리 전체정모때 고미님과 나 퍼펙트 사나이끼리 뜨거운 포옹이라도 하고싶내요.
채윤님 닉내임이 넘 예뻐요 전체 정모때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날 제가 카메라장비 가저가니 예쁜사진 많이 찍어드릴 깨요
그날 꼭 뵈도록 부탁드려요 그리고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마음이 젊어신 퍼펙트님 원하는 그런 만남이 이루시길요...다섯가지 음식을 조리 할 수 있으니 대단하십니다 주부경력 28년 저보다 한 수 위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동진님이 올리셨던 김경남의 님의향기 여전히 잘듯고 있습니다 글세요 제가 조리한 음식을 같이 맛있게 먹어줄
누군가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 텐대요 만약 생긴다면 저에 조리솜씨를 한껏 발휘해 보렴니다 고맙구요 늘 행복하세요.
퍼펙트님...힘내시고요...혼자라는 외로움은 가슴을 텅 비게 만들지요...그것도 배신의 상처를 안고 사신다니 맘 아픕니다.
좋은분이 어디에선가 선녀처럼 나타나시길 빕니다. 꼭 그러실꺼에요...전 지금 수소문 하러 길 떠납니다. 기다리세요~ㅎㅎ
저의 넊두리같은 글을 읽의시고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용기주시는 답글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평안함과 행복이 함깨하시길.
살가운 그녀...... . 누가 퍼펙트님의 살가운 그녀로 다가 갈런지요...... . 소중한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살가운 그녀 좀 그렇지요~상상에 나레를 펴다보니 제목이 그리 되어버렸내요 암튼 고맙습니다
한결같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예쁘고 ..자상하고 ..멋진 아짐매가 꼭 나타날거예요~~그리고 만나기전에 이별은 생각하지 마시구요...예쁜사랑 꼭 이루시길 빌어 드립니다~~
그렇게 배려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소리님 말씀대로만 된다면 세상다 거머쥔 그런그분 일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모에 나가시면 좋은일이 있을듯합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시고 열심히 활동하시길 권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전체정모에 대한 기대가 크답니다 사진을 부탁하신분도 몇분되구요
언제나 한결같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상상은 다 한답니다 상상속은 늘 행복만을 그릴수 있으니까요 퍼펙트님 힘내시고 기다려보세요 금방 생길꺼예요 살가운 아지매가 ㅎ
띠뚱님 고맙어요 상상의 나레를 펴는 동안 만이라도 행복해 보려구요 님의 말씀에 또한번 힘을내 봅나다
감사합니다 늘상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2, 3 번은 제가 좋아 하는 음식인데 먹고 싶네요 .ㅎㅎㅎ 기운 내세요.
가희님 2번은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구요 3번은 아주손쉽게 가장 자주해 먹지요 기화가되면 솜씨자랑 한번쯤 하고프내요
기운 복돝우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밝은 햇살처럼 행복하시길...
할매 잔소리가 무서워 가출하고 싶었는데.....페펙트님의 글을 읽으니...참고 견뎌야 할까 봐요.....
그렇습니다 잔소리로 듯지마시고 아름다운 꽤꼬리 소리라 생각하세요 있을때 잘해라는 어느가요 처럼 뻐저리게 느낌니다
코발트님 늘 금슬좋은 부부로 사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과 댓글을 보며 읽어 내려오다 보니 제가 하고픈 말을 다들 하셨으니 저는 그냥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라구요, ......
우선 방장님깨 감사드리고 싶구요 늘상 관심 주심에 고맙습니다.
ㅎㅎ 1.2.3.4.5. 모두 할줄 모르는 이 아짐 기를 팍 팍 죽이시네요 대 단 하 십 니 다.
괜한 말씀을 요 3번 만들줄 모르는 주부님이 세상에 어디있어요 다 아시면서 암튼 좋은평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