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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7.05 10:33
▲ 미국의 TV 시리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 나체의 남자가 난입해서 화제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펼쳐진 해당 경기에서 이 남자는 대기 중인 출연자를 제치고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장애물 코스를 빠른 속도로 통과하며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각 단계 사이마다 유머 섞인 동작으로 쇼맨십을 발휘하는 등 웃음을 안겨준 이 남자는 안전요원들이 끌어내기 전까지는 모든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 중이었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American Ninja Warrior)’는 일본의 TV 시리즈 ‘사스케(Sasuke)’의 미국 버전으로 2009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됐다. 사스케는 100명의 경쟁자가 4단계의 장애 코스에 성공하면서 경쟁을 펼치는 형태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7.05 09:07
▲ 여성들로서는 고민이 크다. 어느 정도로 화장을 해야 할까. 나무 진해도 문제지만 민낯도 상대와 나를 모두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화장에 대한 염려가 끝이 없다.
한 미국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진행한 실험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 정도를 달리해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온라인 지인들의 반응을 체크한 것이다.
사진 맨 왼쪽은 ‘진정한 민낯’이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사진을 보고는 외모에 대한 댓글 6개가 달렸다. “달라 보인다” “피곤해 보여” “아파?”라는 등이 댓글 내용이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처럼 화장을 하지 않은 듯 화장했더니 반응이 달라졌다. 5개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화장을 안 해도 예쁘네”라는 호의적 반응이었다. 물론 진심이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맨 오른쪽은 아주 짙은 화장을 한 모습이다. 외모에 대한 댓글은 4개였는데 반응은 갈린다. “립스틱이 에쁘네”라는 칭찬과 “왜 이렇게 진하게 화장 했니”라는 비판적 반응이 보였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평소처럼 화장을 한 얼굴이다. 평소 두께의 화장을 본 지인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완전 무반응이었다. 댓글이 없었다.
작은 규모의 실험이었지만 이번 ‘화장 두께에 대한 실험’은 공감은 사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평소보다 진한 화장에 거부감을 나타내고 맨 얼굴에도 아주 불편해한다는 점을 확인되었다. 사람들은 상대방의 평소 화장 두께와 패턴에 익숙해져 그것이 상대의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7.05 09:36
▲ 이보다 더 기괴한 헤어스타일이 있을까?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사람의 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 거대한 파란 눈 모양을 한 헤어스타일은 짧은 머리카락에 그림을 그리는 형태로 재현 했고 두 번째 분홍 눈 헤어스타일은 흰 눈동자와 긴 속눈썹까지 입체적으로 재현하여 완성도를 더 높였다./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09:31
▲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결혼식 사진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신랑과 신부의 키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이 남성의 키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가족들로 추정되는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해보아도 이 남성의 키는 보통사람 그 이상으로 사진상으로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 간달프와 호빗들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사진으로 비교되는 키 차이와 상관없이 신랑 신부는 너무나도 행복한 얼굴임에는 분명하다./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09:09
▲ 수십 년 동안 피운 담배를 끊기 위해 스스로를 '철창'에 가둔 남자가 화제에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터키 큐타야에 사는 42살의 남자다. 이 남자는 26년 동안 매일 두 갑의 담배를 피웠다. 금연을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헛수고였고, 결국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 남자가 선택한 것은 '헬멧 철창'이다. 익스트림 모터사이클 선수가 착용하는 것 같은 특수 헬멧을 제작해 이를 착용한 후 '열쇠'를 채워 담배를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 남자의 설명이다. 그는 열쇠를 아내나 딸에게 맡기고 철망 헬멧을 쓴 채 출근한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이 남자의 극단적인 금연 방식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금연을 위해 '헬멧 철창'을 착용한 터키 남자)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05 09:06
▲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 여름에 자동차 안은 말 그대로 찜통이다. 여름에 차에 둬서는 안 되는 물건이 많이 있지만, 젤리도 그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차에 놓아 두었던 곰 모양의 젤리는 한 덩어리가 되고 말았다. 젤리 곰들이 하나로 합체가 된 셈이다. 또는 원형으로 돌아갔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공장으로 보내 다시 만들어달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조금씩 뜯어먹어야 하나. 해외 네티즌들은 큰 덩어리를 잘라 먹으면 원래 식감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05 09:05
▲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서 발견된 '문어류'에 대한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 언론에서는 ‘문어’로 단정 짓지만 낙지나 주꾸미 등을 포함하는 '문어류 연체동물'로 보는 것이 타당한 25cm 크기의 이 생물은 최근 잉글랜드 최고봉인 스코펠봉 꼭대기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이 동물은 바위에 붙어 있었다. 깊은 바다에 사는 문어가 어떻게 산꼭대기에 왔는지, 사진을 본 이들은 큰 궁금증을 표시한다. 새가 물고 오다가 떨어뜨렸는지, 아니면 폭풍에 휩쓸려 산꼭대기까지 날아 왔는지, 사진을 본 이들의 의견은 저마다 다르다.
산꼭대기에서 연체동물이 발견되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잉글랜드 최고봉의 높이가 979m라는 사실도 놀랍다는 반응도 있다. 문어류가 발견된 스코펠봉의 높이는 979m다. 스코펠봉은 잉글랜드 최고봉이다.
(사진 : 산꼭대기에서 발견된 '문어')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05 09:04
▲ 콩알만한 루빅 큐브의 모습이다.
이 큐브의 폭은 8mm다. 이 큐브는 최근 한 네티즌이 직접 만들었고 이 네티즌은 인터넷을 통해 초소형 큐브를 공개했다.
이 장난감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 큐브'로 불린다. 아직 기네스북의 검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기존 기록을 깼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평가다.
'8mm 루빅 큐브'를 가지고 노는 영상 또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는다. 해외 네티즌들은 "시력이 좋지 않거나 손 떨림이 있는 이는 큐브를 맞출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과 손기술이 없으면 갖고 놀기 힘들 것 같다.
(사진 : 콩알 크기 루비 큐브)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05 09:03
▲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한 운동 시설은 '세계 최악의 헬스장', '세계에서 가장 촌스러운 체력 단련장'으로 불린다. 이 시설에는 200개가 넘는 각종 체력단련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헬스장의 규모는 엄청 넓다. 하지만 그 규모에 비해 각종 기구의 '수준(?)'은 촌스럽기 그지없다. 이 헬스장에 설치된 모든 기구는 고물, 고철을 재활용 해 만든 종류다.
고물상으로 직행해야 마땅한 폐타이어, 고철 등을 이용해 만든 기구의 외양은 촌스럽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몸매는 우람하고 탄탄하다. 모두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린다. 시설은 촌스럽지만, 사람들의 열정과 몸매는 일급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는 이들 못지않다는 평가다.
이 시설은 지난 1970년대 초반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촌스럽다"는 악평도 듣지만, "알뜰하기 비할 데 없다"거나 "재활용 아이디어가 놀랍다'는 찬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 :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체력 단련장의 풍경)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05 09:02
▲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두 여성이 '침대 자전거' 위에 편하게 누워 지나가고 있다. 리하르트 에케스가 경영하는 기업 베를린 호리존탈은 신개념의 인력거를 발명해 손님들을 태우고 있다. © AFP=News1 /뉴스1
입력 : 2013.07.04 18:57
▲ 외국의 한 가족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그런데 이 가족의 막내아들이 입고 있는 의상이 심상치 않다. 남자아이는 "나는 거짓말쟁이예요" 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목에 걸고 가족들을 쫓아가고 있다.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나지만 한 네티즌은 "부모의 교육방식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을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꼬마가 아니라 정치인이 입어야 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조선닷컴
입력 : 2013.07.04 16:49
▲ 최근 쿠션 아가씨와 식사를 하는 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양인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어느 햄버거가게에서 홀로 식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맞은편에는 사람이 아닌 사람 모양의 쿠션이 마주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분명 만화에 나올법한 아가씨 그림이 그려져 있을 거다" "차라리 혼자 밥을 먹지 더 외로워 보인다" "혼자 먹기에는 감자튀김이 너무 많다" 등 남자를 안타까워하는 의견을 보였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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